한승수(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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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4-15 시즌[편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4위로 선발되었지만 주로 500m 경기에 출전했다. 1000m나 1500m에서도 몇 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차순위였던 곽윤기에게 많이 밀렸다. 계주에서도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5차 월드컵 1500m에서 샤를 아믈랭을 인코스로 제치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5 세계선수권은 계주 멤버로 출전했지만, 결승에서 박세영이 넘어지는 바람에 메달은 따지 못했다.
2.2. 2016-17 시즌[편집]
1차 월드컵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를 맡았으며 500m와 1000m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는 계주에 출전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3. 2021-22 시즌[편집]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는 1000m만 결승에 진출해 6위를 기록하며 종합 12위에 그쳤다. 그러나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크게 선전하며 1500m 5위, 500m 은메달, 1000m 7위, 슈퍼파이널 3위를 기록해 종합 4위를 기록하면서 최종 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려 예비 멤버 명단에 올랐다.
부상을 당한 이준서를 대신해서 1, 2차 월드컵에 계주 멤버로 출전했다. 이후 주전 선수인 박장혁과 황대헌이 세계선수권 대회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코로나에 확진되어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세계선수권 계주 멤버로 대체 발탁되었다. 이로써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3번 주자(이준서-곽윤기-본인-박인욱 순)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속도를 올려주며 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3.1. 승부조작 의혹[편집]
2021-22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준서와 함께 ‘5:1 짬짜미 승부조작 의혹 사건’에 연류되었으며 머니투데이 기사, 이데일리 기사, 한국일보 기사에서도 관련 내용이 보도되었다.
4.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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