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타이테 양성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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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타이테 양성 프로젝트
종류네이버 카페
매니저헤일롬
(아카루)
부매니저버꾸벌레
회원 수20040명
(2018년 12월 13일 기준)
랭킹열매 3단계
주소http://cafe.naver.com/korutaite
주제우타이테 서브컬처
1. 개요
2. 운영 방향
3. 문제점



1. 개요[편집]


앞글자를 따서 '한우양프'라고 부른다.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한번은 죽었으나 네이버 카페이다. 지금 존재하는 카페는 2기형식의 다시 설립된 카페로, 이 사건[1] 때문에 원 카페가 폭발했다. 매니저는 헤일롬(아카루). 현재 카페를 운영하는 스텝들은 이전 카페 매니저와 연관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 카페 말고 같이 설립된 카페가 있다.[2][3]

최근 2018년 4월 서브컬처 방송 오덕포텐에 '한우양프' 카페 매니저 헤일롬(아카루)이 출연하여 신 한우양프 카페를 다시 설립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오덕포텐 81화 2부 게스트데이트-한우양프 카페 매니저 '헤일롬'


2. 운영 방향[편집]


현재는 니코동의 진출을 목표로 일본 동인계 음악과 일부 팝송이 업로드 되고 있다. 이전 카페와 같은 기류를 유지하지만, 문제되는 것은 잡아내겠다는 취지로 운영중에 있다. 그러나, 국내 음원 업로드는 불가능하며, 카페 내적으로 가능하다 할지라도 네이버 자체적으로 쳐내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다. [4] 카페 설립 이후 가입 인원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회원들의 건의를 적극수용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어쨌든, 이전 카페의 문제점들을 고쳐나가며 새로운 카페로 향하고 있다는 것은 보이는 사실임에 틀림없다.


3. 문제점[편집]


앞서 말했듯이 국내 음원업로드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있다. 다만 이는 카페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문제를 같이 봐야한다. 내적으로는 카페 회원들간의 의견차이가 있고, 외적으로는 네이버 자체의 규칙이 있다. 그러므로, 매니저 혼자 단독결정했거나 네이버가 무조건 틀어막는건 아니라는 이야기다. 복합적으로 얽힌 이야기라 단순히 한 쪽이 해결된다고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전 카페를 그대로 답습해서인지 카페 회원의 개념도 그대로 답습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것에 대한 문제로, 최근 터진 저작권 문제라던지, 지적에 관련된 문제, 댓글 작성을 안하는 문제 등 [5] 자유게시판에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자는 글들이 심심치않게 올라온다. 물론, 이를 토대로 운영진이 의견을 수용하기는 한다. 그래도 크게 변화하는 것은 없고,[6] 오히려 카페 외적으로 문제가 퍼져서 문제를 일으킨 회원과 카페가 같이 터질 수도 있는 문제들이 걸려 있다. 그래도 이전 카페가 터진 최대 사유인 친목질만큼은 자제되는듯. 이것도 성행하면 다시 만든 이유가 없다

전문 보컬 트레이너나 음악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어차피 본인 스스로 발전하고 개척해야 한다는 것은 맞지만, 목적이 우타이테 진출을 도모하는 카페이기에 당연히 이런 전문가 한명 정도는 필요하다. 헌데, 이 문제는 이전 카페도 그렇고 현재 카페도 이어지는 문제이다. 가끔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들르긴 하나, 정말 들르는 수준이다. '팬이에요' 하고 가는 수준(...) 제발 저희 좀 도와주세요 사실 전문가는 많은데 고수들이 다가져간다

은근 친목성 발언이나 실제 친목 문제도 만만치 않다. 팀가르고 싸우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뉴비들은 거의 무시당하는 처지이고 남는 사람들도 실력이 좋거나 믹스, 영상 제작 등이 가능한 기술자, 매력적인 목소리가 아니면 댓글도 잘 안달리고 조회수도 미미하기때문에 사람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노래 실력이나 영상의 퀄리티를 따질 때 실제 실력에 대해 일가견 있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댓글 또한 실력과 관계 없는 경우도 많다. 진짜 실력 좋은 사람 많은데 댓글이나 인지도가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슬픈 현실
[1] 투표수 + 언론 주작[2] 원래는 아트양프였다가 후에 이름을 바꿔 한아름으로 변경되었다.[3] 한국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공간[4] 네이버 신규음원보호와 저작권보호 관련 규칙사항을 확인해보자[5] 사실 댓글 작성은 본인의 의사에 맡기는 거라서 답이 이미 나온 셈이다[6] 의견 수용의 전제는 의견 제시이다. 카페에 너무 익숙해진 회원은 의견 제시 자체를 하지 않는다. 당연히 발전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