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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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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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2대 총재이다. 1대 총재 문선명의 배우자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하던 통일교라는 명칭을 문선명 사후에 버리고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었으며, 가정연합 원년인 2013년을 기준으로 '천일국(天一国)'이라는 독자적 연호를 사용한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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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연합을 나와 생츄어리를 세운 문형진은 한학자를 부정한다. 위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그는 "어머님은 메시아가 아닌 메시아의 부인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 아베 신조 피살 사건의 범인 야마가미 데쓰야가 통일교에 원한을 품고 처음 노렸던 인물이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접근이 어려워 이 종교를 들여온 기시 노부스케[1]
  일본의 56, 57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초대 통일교 총재 문선명과 유착관계가 있었고 통일교 일본지부 1호를 세우라는 지시를 했다고 한다.
  의 외손자 아베 신조로 타겟을 바꿨다고 한다.#,#
• 박상철의 노래 '무조건'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일본 신자들의 댄스 영상이 유명하지만, 대만, 태국, 필리핀, 로스엔젤레스 등 가정연합 지부가 존재하는 세계 각국 신자들의 '무조건' 영상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