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시티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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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시티코아 정면 모습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현황
4.1. 지하 7층 ~ 지하 3층
4.2. 지하 2층
4.3. 지하 1층
4.4. 1층
4.5. 2층 ~ 3층
4.6. 4층 ~ 5층
4.7. 6층
4.8. 7층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복합쇼핑몰이었다.[1] 2020년 12월 30일 이후 건물의 영업이 중단되었고 2021년 말 이후 완전히 폐쇄되었다.


2. 역사[편집]


2001년 지상 7층, 지하 7층 규모로 준공된 시티코아는 착공 전 롯데쇼핑이 지하 3개 층, 지상 1개 층을 선분양 받았다. 이와 함께 시티코아 건물 건축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하지만 시행사가 부도가 나버려 관리사를 선정하지 못했다. 따라서 구분소유주 600명여명은 몇 십년 동안 상가를 놀려야 했다. 결국 2021년 폐쇄 전 까지도 구분소유주들은 영업을 하지 못하고 시티코아에서 영업을 위해 빌린 빛을 갚지 못해 가정이 파탄나거나 목숨을 끊은 소유주들도 있다..[2] 따라서 이 곳은 600명여명의 구분소유주들의 피눈물이 쌓여있는 곳이라는걸 꼭 기억해두자.[3]


3. 특징[편집]


  • 참고로 건물 중앙에 2층~7층을 잇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었지만 폐쇄로 인하여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본 사람은 거의 없다.[4]

  • 건물 규모에 비해 엘리베이터가 상당히 많았다.[5] 모델은 동양에레베이터 DY20A.


4. 현황[편집]


2015년 쯤 부터 2층~7층은 갈 수 없었다.


4.1. 지하 7층 ~ 지하 3층[편집]


주차장이 5층이나 차지하고 있다. 운영 당시 지하 3층 ~ 지하 6층은 갈 수 있었으나 지하 7층은 갈 수 없었다.[6]


4.2. 지하 2층[편집]


롯데마트 영남 교육센터가 입점해 있었다.


4.3. 지하 1층[편집]


교보문고가 입점해 있었다.


4.4. 1층[편집]


롯데마트가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다.[7]


4.5. 2층 ~ 3층[편집]


2층은 씨 스타 뷔페가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고, 3층은 미의 풍경 가구점이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다.[8]


4.6. 4층 ~ 5층[편집]


4층은 그란데 카페, PC방, 당구, 케이스 가게 등 이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고, 5층은 더 스토리 돌잔치 뷔페가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다.[9]


4.7. 6층[편집]


마리 스크린 골프가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다.[10]


4.8. 7층[편집]


엘 웨딩컨벤션이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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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2년 8월 30일 개점[2] 종종 건물에서 귀신이 보인다는 소문도 이 것 때문일 것이다.[3]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건물이기도 하다[4] 소문에 의하면 중앙 에스컬레이터에 피가 묻어있다는(...) 하지만 사실 인지 거짓 인지 알 수 없다.[5] 총 12대[6] 전용 엘리베이터도 지하 2층 부터 지하 7층이 아닌 특이하게 지하 6층 까지만 운행을 했다..[7] 다른 층들과 달리 유일하게 시티코아의 처음 부터 끝을 함께 하였다.[8] 개점 당시, 원래는 생활용품 매장(2~3층)이 입점할 예정이었다.[9] 개점 당시, 원래는 의류 매장(4~5층)이 입점할 예정이었다.[10] 개점 당시, 원래는 전문식당가가 입점할 예정이었다.[11] 개점 당시, 원래는 가구 특설 매장과 문화센터가 입점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