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괴수 기라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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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기라드라스.jpg

신장 : 65m
체중 : 160,000t[1]
출신지 : 샤프레 행성
무기 : 기후 조종, 땅굴파기, 내열성, 꼬리, 광탄[2]

울트라 세븐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0화.

암흑성인 샤프레 성인이 샤프레 행성에서 데려온 괴수로, 공룡물개를 섞어 놓은 듯한 외형에 머리는 레드킹처럼 해골스러운 얼굴이다.[3] 머리에는 끝이 잘려나간 듯한 붉은 뿔 4개가 나있는데, 이 뿔로 기후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고, 그 외에는 긴 꼬리를 무기로 사용한다. 또한 강한 내열성을 자랑한다.


2. 작중 행적[편집]


극중에서는 샤프레 성인이 죽기 직전 기라드라스라고 부르자마자 모습을 드러내 주변 산을 파괴한다. 이후 세븐과 싸우지만, 전투력에서 밀리는지 기후를 조종해서 눈보라와 긴 꼬리로 세븐을 공격했다. 최후에는 아이슬랏가에 의해 참수당한다. 목이 잘린 부분에서 보석같은 내용물[4]내장마냥 쏟아지는 것이 사람에 따라선 잔인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울트라 세븐 팬들은 이걸 딸기 잼이라고 부른다.


3. 기타[편집]


여담으로 울트라 세븐에서 3번째로 등장한 괴수다.[5] 후에 울트라맨 에이스에서는 지저초수 기타기탕가의 모티브가 되었다.[6] 이후에는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의 일부분으로 등장했고,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소설판에서 알비노 개체가 등장한다.

울음소리는 후속작 울트라맨 에이스에 나오는 느림보초수 마하레스에 유용했다. 울트라 투혼 전설에서는 스테이지 5에 등장하며 원작에서 기후 조종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반영한 듯 먹구름을 몰고 와서 방사능 비를 뿌리면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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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때 등장한 괴수중에서 가장 몸무게가 무겁다. 신장과 반대로 무거운 우주대괴수 벰스타와 비교하면 차이가 날 정도.[2] 뫼비우스 소설판에서 추가된 기술.[3] 다만 레드킹과 달리 이쪽은 눈이 위쪽으로 뒤집어져 있는데다, 새빨갛게 충혈된 눈이라서, 상당히 무섭다는 평도 있다.[4] 이건 정황상 샤프레 성인이 채굴하던 울토니움일 것으로 추정.[5] 이건 울트라 세븐이 괴수보단 우주인과의 싸움을 주로 다루기 때문이다. 참고로 첫번째는 우주괴수 에레킹, 두번째는 우주용 너스.[6] 정확히는 머리에 난 붉은 뿔과 길게 난 어금니. 참고로 노란 몸에 주름진 배는 해골괴수 레드킹의 모티브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