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 트윈 컵

유희왕의 싱크로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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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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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일상생활 편 75화에서는 우시오 테츠가 이자요이 아키의 라이딩 듀얼 자격시험을 위한 듀얼 중 사용. 헬 시큐리티와 헬웨이 패트롤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되었으며, 아키의 리바이벌 로즈를 전투로 파괴한 후 효과로 직접 공격을 날렸다. 하지만 바로 다음 턴 아키가 싱크로 소환한 스플렌디드 로즈의 효과에 의해 공격력이 반감되고 전투로 파괴, 거기다 블로섬 봄버의 데미지를 받은 후 한 번 더 공격을 받으면서 우시오가 패배하게 되었다. 자기도 더블어택 몬스터면서 결국 같은 더블어택 몬스터에게 패배했다는 게 아이러니.

우시오의 말에 따르면 '우는 아이도 뚝 그치는 쌍둥이 야수형사'라는 듯.

모티브는 미국의 TV 드라마 시리즈 CHiPs Patrulla Motorizada의 일본 방영 제목인 '싸이카 야로 존&펀치(白バイ野郎ジョン＆パンチ)'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헬 트윈 컵'이라는 명칭은 오역인데, コップ는 cup 뿐만 아니라 경찰관을 뜻하는 cop도 지칭하기 때문. 즉, '헬 트윈 캅'이 더 적절한 명칭이다.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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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ヘル・ツイン・コップ.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헬 트윈 컵,
일어판명칭=ヘル・ツイン・コップ,
영어판명칭=Stygian Sergeants,
속성=어둠, 레벨=5, 공격력=2200, 수비력=1800, 종족=악마족,
소재=악마족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에 보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공격력을 800 올리고\, 1번만 더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 동봉으로 등장한 카드. 원작과는 달리 튜너 제약이 생겼으며, 효과 발동시에도 몬스터를 파괴해 '묘지로 보내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능력치나 효과나 전반적으로 파멸의 여신 루인과 비슷하지만 의식 소환에 비해 비교적 덱의 구성을 덜 제약하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싱크로 소환으로 소환되는 몬스터고, 후반의 공격력 상승 효과 덕분에 폭발력이 더욱 높다.

공격력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하급이나 사이버 드래곤 클래스까지는 격파할 수 있으며, 일단 한번 잡고 나면 최고 클래스의 공격력인 3000이 되고 연속공격 능력이 생겨 어지간한 건 다 전투로 때려잡거나 다이렉트 어택으로 막대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효과가 강력한 편이니 악마족 중심 덱이라면 채용 가치는 있다.

더블어택 가능 몬스터답게 공격력을 강화해주면 더욱 효과가 크다. 일족의 결속이나 다크 존, 암흑계의 문등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면 초기 공격력이 모자란 것도 보조해주고 올린 수치의 최대 2배만큼 추가 대미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

참고로 상대 턴에 수축 등으로 낚시해서 몬스터를 격파했을 때도 효과가 발동한다. 물론 연속 공격 능력은 못 쓰지만 공격력은 올라간다.

원작과는 달리 저작권상 문제인지 '죠&킥' 부분이 잘리고 그냥 '헬 트윈 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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