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1. 개요[편집]

---

일본의 호텔&리조트 브랜드이다. 대다수 유명한 일본 호텔 브랜드들이 비즈니스 호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호시노 리조트는 료칸과 고급 리조트 그리고 도시관광호텔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였으며,코로나 팬대믹 기간 중에도 공격적으로 운영 시설을 20개 이상 늘려 2023년 현재 60개 이상의 숙박 시설을 운영 중이다.[2]

2. 역사[편집]

---

1914년 : 카루이자와 지역에 첫 호시노 온천 료칸 개관
1991년 : 4대 사장 호시노 요시하루 취임
1995년 : 호시노 리조트로 사명 변경
2004년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개관
2005년 : 호시노야 카루이자와 개관 및 호시노야 브랜드 런칭
2011년 :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界)', 패밀리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 런칭
2016년 : 호시노야 도쿄 개관
2018년 : 도시 관광 호텔 브랜드 OMO 런칭
2019년 :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스테이를 표방하는 호텔 브랜드 BEB 런칭

3. 세부 브랜드[편집]

---

• 호시노야 : 호시노리조트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는 지역,역사,문화적 특성을 디자인설계부터 체재까지 반영하여 고객에게 전달하고자하는 콘셉트가 일관되고 뚜렷하게 나타나는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럭셔리 리조트 계열을 휩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고, 료칸에 대해 잘 모르겠으면 이 브랜드 계열 료칸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부 호시노야는 시설의 일관된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방에 TV를 두지 않는다라는것으로 유명하다.

• 카이 : 전통적이지만 새로운 료칸을 캐치프레이즈로 기존 료칸의 불편한 부분을 제거했지만 필요한 부분은 남긴 료칸 브랜드이다. 벳푸나 유후인, 하코네 등 전국의 주요 온천지에 다수 분포해 있다. 온천,액티비티,가이세키 요리를 중심으로 지역성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3년 현재 총 21 점포를 운영 중이다.

• 리조나레 :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된 리조트 브랜드이다. 파우더 스노우로 유명한 스키 리조트 '리조나레 토마무'가 유명하다. 해외에도 괌에 점포가 있다. 2023년 현재 총 7 점포를 운영 중이다.

• OMO : 도시관광 호텔 브랜드이다. 도시의 깊은 매력을 발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도시 자체를 하나의 리조트로 생각한 발상으로부터 생겨난 브랜드. 초기에는 특이하게도 홋카이도 지역에 점포가 많았으나,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도쿄, 교토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2023년 현재 총 15 점포를 운영 중이다.[4]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WBF 호텔&리조트도 운영중이지만 5개의 주요 브랜드에 속하지는 않는다.

• BEB : 게스트하우스, 셰어하우스에서 영감을 얻은 버젯 브랜드이다. 시간과 계획에 얽매이지 않고 즉흥적이고 편안한 스테이를 컨셉으로 운영중이다. 액티비티나 컨셉룸도 재미있고 가볍게 즐길만것들이 많다. 2023년 현재 오키나와,카루이자와,츠치우라역진짜 역사 안에 있다 총 3 점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