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스토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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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까르푸/대한민국
지금은 사라진 홈플러스의 자회사로, 당시 한국까르푸 - 홈에버 점포를 관리하는 법인이었다.
1994년 프랑스 까르푸 사가 '한국까르푸'를 세워 1996년 경기 부천시 중동신도시에 1호점을 냈다. 이후 지점을 점차 늘리며 1999년에 (주)대우 무역부문으로부터 유통사업팀 인력과 서울 면목동 등 하이퍼마켓 부지 5곳을 인수했고, 2000년 한국콘티낭으로부터 프로모데스 점포를 양수한 뒤 이듬해에는 한국콘티낭까지 합병했다. 그러나 현지화에 실패해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협공으로 2006년 이랜드그룹에 넘어가 '이랜드리테일'이 됐고, 브랜드명도 '홈에버'로 바꾼 후 케이디에프유통 및 이랜드유통을 합병했다.[4] 다만 비정규직 문제로 노사분규까지 벌어져 경영이 어려워졌고, 2008년 삼성테스코에 매각돼 '홈플러스테스코'를 거쳐 2011년 '홈플러스스토어즈'로 되었다가 2019년 10월에 법인이 통합되어 '홈플러스' 브랜드로 점포명을 통일했다.[6]
1. 개요[편집]
지금은 사라진 홈플러스의 자회사로, 당시 한국까르푸 - 홈에버 점포를 관리하는 법인이었다.
2. 역사[편집]
1994년 프랑스 까르푸 사가 '한국까르푸'를 세워 1996년 경기 부천시 중동신도시에 1호점을 냈다. 이후 지점을 점차 늘리며 1999년에 (주)대우 무역부문으로부터 유통사업팀 인력과 서울 면목동 등 하이퍼마켓 부지 5곳을 인수했고, 2000년 한국콘티낭으로부터 프로모데스 점포를 양수한 뒤 이듬해에는 한국콘티낭까지 합병했다. 그러나 현지화에 실패해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협공으로 2006년 이랜드그룹에 넘어가 '이랜드리테일'이 됐고, 브랜드명도 '홈에버'로 바꾼 후 케이디에프유통 및 이랜드유통을 합병했다.[4] 다만 비정규직 문제로 노사분규까지 벌어져 경영이 어려워졌고, 2008년 삼성테스코에 매각돼 '홈플러스테스코'를 거쳐 2011년 '홈플러스스토어즈'로 되었다가 2019년 10월에 법인이 통합되어 '홈플러스' 브랜드로 점포명을 통일했다.[6]
3. 역대 임원[편집]
- 베르나 엘루아 (1994~1998)
- 프랑크 비텍 (1998~2001)
- 마크 욱생 (2001~2003)
- 필립 브로야니고 (2003~2006)
- 오상흔 (2006~2008)
- 도성환 (2008~2013/2015)[7]
- 왕효석 (2013)
- 이응암 (2013)
- 이성철 (2013~2014)
- 이찬기 (2014~2015)
- 정종표 (2015)
- 홈플러스 대표이사 겸임 (2016~2019)
4. 노동조합[편집]
-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소속으로, 구 까르푸-홈에버 노조를 계승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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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록내용[2] 지금은 사라진 대전탄방점의 주소지이다.[3]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기준 변경, 모기업이 금융보험업인 MBK파트너스로 변경됨에 따라 규정에 의거해 중견기업 선정.[4] 이걸 읽으면 한국기업이 외국계 기업을 말살시키려고 한 것 처럼 보이지만 전혀 아니고 까르푸 본인들의 현지화 실패 및 여러가지 사건사고로 인해서 철수한 것이다.[5] 정확히는 신세계가 인수한 것이다. 이마트가 신세계로부터 별개의 법인으로 떨어져 나간 것은 2011년 5월 3일이다.[6] 같은 사례로 이마트도 월마트코리아를 인수하여[5] '신세계마트'라는 별도의 법인으로 유지하다가 2008년에 (주)신세계 이마트부문과 하나로 통합하였다.[7] 이후 홈플러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