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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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tvN 토일 드라마 《환혼》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표기한 문서.
2. 장씨 집안[편집]
2.1. 장욱[편집]
자세한 내용은 장욱(환혼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김도주[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도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장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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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집수를 1년만에 완성한 천재로 대호국 최고의 술사이다.[1] 얼음돌의 봉인을 풀고, 환혼술을 연구하였으며 그로인해 많은 일들이 파생되고 있다.
진호경의 요청으로 뱃속에서 사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진부연을 살리기위해 얼음돌의 봉인을 풀었다. 이어 환혼술 연구를 진행하다가 20년전 선왕 고성이 환혼술로 자신과 몸을 7일간 바꿀 것을 요구하는 데 응하였다. 장강으로 환혼한 선왕은 장강의 아내, 도화를 찾아가 취했고 이로 인해 장욱이 탄생하였다.
선왕의 아들이자 제왕성을 타고난 장욱의 존재가 곧 역모이기에 이에 따른 혼란을 막고자 장욱의 기문을 막고, 그 누구도 풀어주어선 안된다고 천명하였다. 선왕에게 하사받은 칼을 송림에 맡기고[2] 떠났다.
20년만에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들 장욱과 마주한다. 일련의 상황을 파악하고 입궁하여 왕비로 환혼한 당골네 최씨가 추혼향으로 펼치는 사술을 막아낸 후 모든 것이 자신에게서 비롯된 일이라 사죄하며 석화하였다.
2.4. 도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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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대호국 최고의 미인으로 장강의 몸에 환혼한 선왕과 동침하여 장욱을 낳았다. 장강이 장욱의 기문을 막고 집을 떠나면서 도화가 외간남자와 사통하여 장욱을 낳았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장욱을 낳고 얼마 지나지않아 사망하였으며 작중 최대 피해자이다.
3. 무덕이/낙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무덕이/낙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무덕이[편집]
3.2. 낙수[편집]
4. 서씨 집안[편집]
4.1. 서율[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율(환혼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송림[편집]
5.1. 박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진(환혼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박당구[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당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상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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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박진의 지시에 따라 송림 정진각에 술사로 들어와 수행을 하는 장욱을 감시하였다.
6. 세죽원[편집]
6.1. 허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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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무덕이(낙수)에 의해 독을 마시고 죽을 위기에 처한 장욱의 기문을 열고 해독시켜 주었다. 회복을 위해 본인의 10년치 진기도 넣어줬는데 이를 바탕으로 단번에 집수를 완성한 장욱을 보며 몹시 기특해한다. 성질이 급하고 단순하지만, 유능한 의사이자 술사이다.
장욱의 어머니인 도화는 자신에게 친딸과도 같은 존재이고 장욱과 도화에게 붙은 추문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며 장욱을 아끼는 진심을 전했다. 또, 도화를 박진에게 소개시켜주려고 세죽원에 데려왔듯이 손녀인 허윤옥을 장욱, 서율, 박당구 중에 누군가와 이어주고 싶어한다.
환수의 경지에 오른 마의 이선생의 직계제자로 단근수련을 포기하면서 독립한 것으로 나온다. 한결같이 스승을 존경하고 신뢰한다. 낙수의 호각을 보고 품은 사연이 있겠거니 한 것처럼 낙수가 아비가 죽는 걸 봤기 때문에 4대가문에 원한을 가진 것이리라 이해한다.
6.2. 허윤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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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환혼인 길주를 추적하던 장욱을 오해하여 실랑이를 벌인 이후 위험에 처한 자신을 구해준 장욱에게 반한다. 김도주와 박진 등으로부터 도화를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으며, 장욱을 믿고 조용히 헌신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간식거리 중에서 특히 땅콩을 좋아하는 듯 하며, 땅콩 껍질을 가지런히 늘어놓는 습관이 있다.
6.3. 순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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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8화에서 환혼인을 쫓아 길을 따라가는 장욱을 본 순이가 아가씨의 외모에 이끌려 따라오는 것이라는 말을 하여 윤옥이 오해를 하게 하고, 객잔으로까지 뒤따라 들어 온 장욱의 지나친 행동에 순이가 매섭게 몰아세우며 장욱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6.4. 서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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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3화에서 허염이 장욱에게 10년치 진기를 넣어준 사실을 무덕이(낙수)에게 별 생각없이 말해줬던 인물이다. 20화에서 폭주하며 칼을 휘두른 무덕이(낙수)에게 맞으며 급히 송림에 달려가 박진에게 이러한 사실을 고한다.
7. 천부관[편집]
7.1. 진무[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무(환혼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길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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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무덕이가 객잔에 팔겠다고 내어놓은 송림의 영패를 기생 애향이 가로채 나오자 환혼흔을 확인하지않고 살해하였다. 진무에게는 낙수를 잘 처리하였다고 거짓으로 고하고 경매장에 나타난 무덕이를 의심하여 몰래 지켜보다가 결국 확신한다.
진무가 왕비를 모실 내관으로 환혼하라고 지시하자 반감을 품고[1] 독자 행동을 개시한다. 장욱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고도 무리하게 환혼술을 전개하려다 실패하고 폭주한다. 낙수와 낙수의 아비가 모두 진무에게 이용당한 사실이며 진짜 단주인 왕비에게 얼음돌이 있다는 등의 꿀정보를 알려주고[2] 푸른 보자기를 두른 장욱에게 탄수법으로 공격당하면서 완전히 석화되며 최종적으로 사망했다.
7.3. 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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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가짜 진부연 행사를 하는 소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진무의 지시를 받고 소이와 아는 사이인 인물들을 모두 죽이고 다녔다.
8. 진요원[편집]
8.1. 진호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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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장녀인 진부연을 13개월간 임신하고 있다가 장강이 지정해준 날 낳았다. 얼음돌을 이용해 뱃속에서 사망한 태아의 혼을 돌린 것이 장강이라는 정황이 등장한다. 진부연을 유달리 아껴 손수 가문의 문장을 자수로 놓은 안대를 만들어주고 지극정성으로 돌봤으며 실종된 진부연을 10년 넘게 찾고 있다.
차녀인 진초연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는 편이라 진초연이 어머니를 매우 어려워한다. 12화에서 아버지가 데려온 진부연일지 모르는 눈먼 여인이 진부연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화낼거라 걱정했고, 14화에서 어릴 때 진부연을 챙기느라 진초연의 머리카락은 한 번도 매만져준 적이 없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진무에게 이복누나이다. 모계 계승을 이어가고 있는 진씨 집안의 데릴사위로 들어온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온 아들이 바로 진무이며, 대놓고 "난 네 음흉한 그 면이 싫다." 라고 이야기 할 만큼 진무를 싫어한다. 하지만 진무가 진부연을 찾아준다며 왕래를 청하자 반드시 살아있는 부연이를 데려와야한다며 고집부리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점차 실마리를 찾는 듯한 진무에 협력하였다.
장강에게 내어줬다가 회수하지 못한 얼음돌을 그간 진요원이 보관한 것처럼 세상에 꺼내 놓고, 송림과 대립하였다. 얼음돌의 힘을 알고자 하는 왕 앞에서 무덕이를 죽였다가 살리는 시범을 보이게 된다. 무덕이의 목이 졸리는 중 진부연의 혼이 나와 "어머니..."라 말하자 술법을 중단한다. 소이가 진부연이 아니라고 어느 순간 인지하고 있었고, 무덕이에게 석연치 않음을 느끼고 있다.
19화에서 진무의 언급으로 진부연이 진우탁의 친딸이 맞음이 드러났다. 진부연이 엄청난 신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진씨 가문의 신력 뿐만이 아니라 진우탁의 가문인 최씨 가문[1]의 신력까지 타고난 덕분이라고 한다.
20화에서 진우탁에게 당신 말고 다른 남자를 마음에 품었던 적이 없었으며 그 다정한 미소가 좋았다고 이야기한다. 후회하고 미안해하라며 날카롭게 이야기했지만 진우탁이 살해당하자[2]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8.2. 진우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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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11화에서 진무와 내통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의 정체는 왕비의 몸에 환혼되어 있는 당골네 최씨 여인의 동생이었다. 장녀인 진부연이 장강의 도움으로 얼음돌의 힘을 써 태어난 것 때문에 진부연이 진호경과 장강 사이의 딸인 것으로 오해하여 진무에게 협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14화에서 딸인 진초연에게 머릿장식을 선물하고 꽂아주는 척 하면서 목에 작은 상처를 내고 초연의 피를 빨아먹은 혈충을 뽑아냈으며, 가짜 진부연이 될 소이가 진씨 집안의 피로 진요원의 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하는 계획에 일조하였다.
18화 왕비의 혼이 환혼된 당골네 최씨에게 약을 주입하려고 개마골을 방문했다가 진초연과 박당구와 맞닥뜨리고 딸에 대한 부정을 보이며 왕비를 왕실로 인도한다. 누나인 당골네 최씨가 궁지에 몰리자 짐이 될 수 없다고 스스로 배에 칼을 꽂아 넣었다. 19화 세죽원에서 치료받으며 겨우 살아나 진호경에게 친딸(진부연)에게 한 짓을 살아서 후회하라는 말을 듣는다. 20화에서 진무에 의해 폭주한 무덕이/낙수의 칼에 찔려 사망하였다. 무덕이의 몸은 진부연의 것이라 오해와 조작이 있었지만 부녀가 천륜을 거스르고 각각 존속 살해를 저지른 셈이 된다.
8.3. 진초연[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초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4. 진부연[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부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왕실[편집]
9.1. 고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고원(환혼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서하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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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8화에서 진무가 몸담은 비밀조직의 수장, 단주임이 확인되었다. 얼음돌로 추혼향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몰락한 나의 가문 최씨 집안을 다시 세우고"라 말하는 모습으로 미루어 최씨 집안의 누군가가 환혼된 인물로 확인되었다. 12화에서 내관에게 환혼된 불명의 혼이 방술이나 하던 당골네 최씨 계집이라고 왕비의 몸이 든 혼을 비하하였고, 진짜 왕비의 혼은 당골네 최씨의 몸에 갇혀 어딘가에 감금되어 있어 자신이 돌봐야 한다고 언급한다.
18화에서 서하선이 세자의 친어머니가 아닌 것이 확인되었다. 당골네 최씨는 최씨 집안을 다시 일으키고자 진무와 함께 음모를 꾸몄으나 환혼할 인물로 왕비를 택한 탓에 행동에 제약이 커졌고, 생사등 때문에 진짜 서하선의 혼을 죽이지 못 한 탓에 정체가 손쉽게 발각되어버렸다.
19화에서 당골네 최씨의 과거가 드러난다. 개마골에서 저주 등 사술을 하며 살던 중 천부관에 적발되어 환혼술이 담긴 집안의 비서가 태워지자 몸을 던져 비서를 구한 후 동생인 최우탁(진호경과 혼인하고 진우탁이 된다)에게 업혀 달아난다. 진짜 왕비의 혼이 갇힌 당골네 최씨를 대면하고 본인이 진짜 왕비라고 주장하다가 화로의 잿가루를 귀구의 시체 가루라고 속인 박진의 꾀에 스스로 환혼인임을 입증하였다. 자신을 건드리면 왕비의 몸을 칼로 찌르겠다고 협박하며, 젊고 예쁜 몸으로 바꿔준다는 말에 속아 몸을 내어준 왕비 서하선, 얼음돌을 사용해 환혼술을 익힌 장강, 진요원의 보물들을 지켜야할 의무를 버리고 얼음돌을 꺼낸 진호경, 이 사실을 알고도 숨기고 있었던 박진의 죄를 묻는다. 동생 진우탁의 자결시도에 실성한 듯한 모습으로 박진의 공격을 받았고, 사망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 이후 당골네 최씨의 모습을 한 서하선이 왕실에 복귀하였다.
9.3. 고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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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장강의 몸으로 환혼하여 도화를 취함으로써 장욱을 얻어냈다. 하늘이 보우하는 왕가의 혼과 최고의 술사인 장강의 신체가 결합하면 최고일 거라는 언급 등을 미루어 후사에 대한 집착으로 일을 벌인 것이라 추정된다.
9.4. 고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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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선왕의 동생이자 세자 고원의 아버지이다. 선왕이 즉위할 당시 본 신점에서 제왕성을 타고난 후계자를 볼 것이라 한데 반하여 왕이 된 자신이나 세자 모두 평범한 별을 타고나 매사 불안증도 심하고 의욕도 없다. 제왕성을 타고난 후계자를 원하여 계속하여 후궁을 들이고 있다.
9.5. 오내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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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세자 고원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으며 스스럼 없이 지내는 사이인 듯 보인다. 장욱이 준 약과를 먹은 세자를 보고 "맛있습니까?" 라며 농담을 주고받았고, 세자의 심술도 잘 받아주는 편이다.
9.6. 김내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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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환혼인이라 산 사람의 기를 정기적으로 흡수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등장하였으며, 진무와 왕비간 연락을 맡고 있다.
12화에서 내관에게 환혼된 불명의 혼이 왕비의 몸에 든 최씨 여인의 혼을 조롱하며 진짜 왕비의 혼을 자신이 돌봐야 하니 새 몸을 달라고 시비를 걸다가 진무에 의해 폭주 상태가 되어 무덕이(낙수)에게 수기를 빼앗기며 사망한다. 13화에서 왕비가 얼음돌의 힘으로 임시로 살려내 장욱과 무덕이가 천부관에서 환혼인을 본 사건을 해프닝으로 끝낸 후 다시 살해하면서 최종적으로 사망한다.
10. 취선루[편집]
10.1. 주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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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무덕이 취선루에 팔려온 이래 마음에 들어하며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는 정보통이다. 장욱, 박당구와 특히 막역하며, 필요한 물건이나 정보를 척척 구해준다.
물론 장씨 집안 앞으로 칼같이 달아놓는다.6화에서 서율이 장욱의 영패를 팔려한 자를 조사하자 무덕이가 영패를 팔려고 내놓은 것은 사실이나 도중에 영패를 다른 기생아이가 가로채가서 관련해 죄가 없다고 해명했다.
6화에서 진초연이 취선루에서 추천한 보석 장인들의 솜씨를 무시하는 것에 발끈하여 장욱과 무덕이 각별하다는 에피소드를 줄줄 읊어 무덕이가 진요원 안으로 들어가 통경 속에 갇히는 계기를 제공했다.
9화에서 무덕이를 찾으러 온 소이에 대해서 문지기에게 듣자마자 수상함을 감지하는 현명함을 보였다. 14화에서 장욱이 지불한 선금을 대가로 무덕이를 데려온 거간꾼을 포섭해 환혼으로 이전과 달리 눈이 보이는 무덕이의 비밀을 숨겨줬다.
11. 그 외[편집]
11.1. 마의 이선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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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환수의 경지에 오른 술사[1]로 송림을 세운 서경의 직계 제자이다. 환혼의 독보적 사기 캐릭터로 매사에 직접 나서지는 않고 방관자의 포지션을 취한다. 이는 극 내부적으론 자신이 오래전 죽었어야 할 사람이지만 원치 않은 환혼으로 지금까지 살아남았기에 직접 잘 나서지 않는것이고, 외부적으론 이 인물이 끼어들면 모든 사건이 쉽게 정리되기 때문에 철저히 배제시키는 것이다.
허염의 스승으로 외모와 달리 100세가 훌쩍 넘었고, 단근차를 마셔 인간적인 정염을 끊는 단근 수련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단향곡에서 장욱과 무덕이를 만나 무덕이의 안에 무언가 대단한 것이 있음을 감지하고 주시하고 있다. 8화에서 세자 고원과의 대결 중 기문이 뚫린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욱이 탄수법을 쓴 일로 진무에게 추궁당하자 자신이 지켜보았지만 스승이 없이 훈련한게 맞다고 증언해준다.
김도주에게 반하여 선물받은 핑크 목도리를 항시 착용하고서 자주 장씨 집안을 찾고 있으며,[2] 장욱에게 금등어 낚시를 가르쳐주었다. 박진과의 대화 사이로 서율이 낙수가 되기 전 조영과 과거에 인연이 있으며 낙수로서의 삶은 진무에게 온전히 이용당한 것이라는 것을 밝혀낸다.
15화에서 100세가 넘었음에도 젊음을 유지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과거 면백 수련을 하느라 잠시 육신에서 혼을 빼 나온 사이 허염이 그의 육신을 보고 숨을 거둔 줄 알고 화장해버려 어쩔 수 없이 근처 마을에서 동사한 거지 아이의 몸에 환혼한 것이다.
11.2. 소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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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거간꾼의 말에 따르면 사리촌에서 만난 무덕이를 여러차례 이용하였으며, 무덕이의 안대[1]를 갖고 있다. 무덕이를 찾아 무언가 부탁하려는 거 같기도 하고 더 큰 사기를 치려는 것같기도 하다. 도성에 도착하여 배에서 소매치기한 여자들에게 쫒기다가 과거 사기를 쳤던 왈자 패거리에게 둘러싸여 죽을 위기에 처한다. 서율이 이를 보고 구해준 뒤 우산을 지팡이 대신 쓰라며 쥐어준 것을 반추하며 호감을 보였다.
진무에게 잡혀와 사실 눈이 멀지 않았음이 발각되어 죽을 뻔한다. 진부연의 대역을 완벽히 맡겠다며 살려달라 애원하고, 눈이 먼 척을 위해 칼날이 눈앞까지 날아오는데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독기를 발휘하여 대역으로 선택된다. 진짜 진부연처럼 보이기 위해 준비하던 중 천부관에 방문한 서율(과 박당구)을 훔쳐보다가 염무에게 "너 따위는 꿈도 꾸지 못 하는 귀한 도련님들이다."라며 괄시당한다. 굴하지 않고 '진요원장이 될 진씨집안의 장녀 진부연이라면 ...' 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7화에서 사리촌에서 동고동락한 무덕이가 진호경의 친딸 진부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짜인 사실이 들킬까봐 불안해한다.
환혼인 강객주와의 싸움에 큰 상처를 입어 생사가 위태로운 서율을 살리기 위해 진무가 넣어둔 혈충(진씨 집안의 피)을 서율의 가슴에 넣는다. 이 때문에 서율은 자신의 몸에 혈충이 있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로 계속해서 고통에 시달리게 되고, 떠돌이 생활을 하던 소이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진요원에 몰래 들어가이내 진호경에게 들켰지만 진부연을 미끼로 위기를 모면하고 빠져나온다.약을 훔쳐와 거지인 척 주월을 통해 약을 전해준다.
11.3. 호연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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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1화에서 기산에 장욱을 수련하였으나, 자신에게 술법을 가르쳐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 장욱은 스스로 파문을 자처한다.
이후 5, 17~19화에서 만장회와 함께 등장하는데, 토론 중 얼음돌 보관 장소를 기산으로 하자고 말해 다른 술사들과 싸움을 벌인다.
11.4. 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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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계략에 능하고 보통의 술사들보다 눈치도 빠르고 센스가 있는 캐릭터다. 차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비급 현공법이 있어 늘 자신만만하지만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장욱의 술력이 나날이 발전하자 이를 질투하고 단근법 수련에 의한 성장이라 뒷담화하며 깎아내린다.
장욱과의 마지막 대련에서 자신이 이길거라 자신만만하던 차범은 세자 고원의 "만약 지면 술사로서 니가 출세할 모든 길을 막아버릴 것이다"라는 말에 쫄아 "어떠한 변수에도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확답할 수 있는 자는 서율입니다" 라며 머리를 써 대련에서 빠져나갔다.
얼음돌로 인해 송림 정진각에 결계가 처지고, 무료해 보이는 세자를 위해 자신의 특기 술법인 현공법을 보여주다가 수기가 빠지는 것을 느끼고 결국 쓰러진다. 결계에게 진기를 빼앗겨 술법을 처음부터 다시 수련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11.5. 구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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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세자가 주최한 장욱과의 1:1 대결에서 이기게 되어 금두꺼비를 가져간다.
11.6. 한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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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세자가 주최한 장욱과의 1:1 대결에서 이기게 되어 금두꺼비를 가져간다. 방패술을 사용할 수 있는 술사이다.
1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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