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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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tvN 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장씨집안[편집]
2.1. 장욱[편집]
자세한 내용은 장욱(환혼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김도주[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도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이서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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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김도주를 도와 혼인한 진부연을 위해 집안일을 한다. 2화에서 의문의 물귀신에 빙의되어 진부연을 공격하지만 장욱에 의해 실패한다. 이후 원래 모습대로 돌아온다.
3. 진씨집안(진요원)[편집]
3.1. 진부연[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부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진호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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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3년전 석화된 무덕이의 몸을 가져와 마의 이선생에게 부탁해 살려냈다. 석화되던 무덕이 즉 진부연을 살리려면 낙수의 기력을 사용해야 하지만 진부연의 혼이 그것을 막고 있어[1] 이대로 진부연의 몸과 혼이 낙수의 혼과 죽게 할수 없던 진호경의 선택으로 진부연의 혼을 없앴다. [2] 진부연을 자신의 딸이라고 여기면서도 별채의 밀실에 가두고 진부연의 몸에서 태어날 후계자만이 필요하다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장욱과 진부연이 만장회에서 혼인을 하였음을 알리자 받아들이지 못하고 진부연의 몸에 매달아놓은 추섭사를 이용해 진부연을 불렀다. 잠도 자지 못하고 고통에 시달리던 진부연을 위해 결국 장욱이 한밤중에 진요원에 쳐들어와 추섭사를 부숴버렸다.
왕비 서하선과 진무가 가짜 낙수를 이용해 진부연을 죽이고 장욱을 옭아매려고 하는 계획을 전해듣고 진부연을 지키기 위해 진요원의 요기인 귀서를 보내주었다.
10화에서 북성으로 떠난 장욱과 진부연에 대해 김도주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윤오의 몸에 환혼한 진무와 만장회 술사들에게 화조를 빼앗기고, 부상당한 몸으로 김도주의 부축을 받아 무너지는 진요원에 들어가 봉인된 요괴들이 나오는 것을 막고, 결국 나오지 못하였다. 그렇게 같이 나오지 못한 김도주, 직후 진무와 만장회 원로들과 싸우다 전사한것으로 알려진 박진과 함께 송림에서 합동 장례식이 열리지만, 사실은 신력이 돌아온 진부연에게 김도주와 함께 구출되고, 박진과 함께 마의 이선생에게 치료를 받는다. 1년 후, 아들 쌍둥이를 낳은 사위 박당구에게 다음엔 딸 쌍둥이를 낳으라고 당부한다.
3.3. 진초연[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초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서씨집안[편집]
4.1. 서율[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율(환혼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서윤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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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진부연과의 혼인을 통해 진요원의 힘을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진부연이 혼례를 망치고, 왕비 서하선의 질타를 받게되자 진부연과의 혼인을 포기한다. 독자적으로 진요원에 혼담을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는 진무와 왕비의 옆에 있는 모습만 나오다가, 9화에서 진무가 빈 얼음돌을 주입당해 죽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인맥을 통해 얻은 열쇠로 귀도를 열어 왕비와 함께 진무가 있는 장소로 간다. 죽어가던 진무는 왕비의 수기를 빨아먹어 힘을 회복했고, 자신은 환혼술을 쓴 진무에게 몸을 뺏긴다. 그리고 환혼한 진무가 10화에서 장욱이 고의로 불완전하게 깨운 화조의 불꽃에 의해 불타 죽어버리며, 남아있던 육신마저도 불에 타 없어진다.
5. 송림[편집]
5.1. 박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진(환혼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박당구[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당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상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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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박진의 최측근이며, 파트2에서는 새로운 총수로 취임한 박당구를 모시고 있다.
무덕이가 경천대호에 빠져 죽는 마지막 모습을 봤다고 한다. 대호성에 돌아온 서율과 부활하는 낙수의 소문을 만든 자들을 조사한다.
6. 세죽원[편집]
6.1. 허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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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서율의 혈충 제거 수술을 주도한 인물이다. 마지막화에서 손녀 허윤옥을 왕비 간택에 참여시키려 하나, 윤옥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서의원의 말을 듣고 왕비 간택은 포기하고, 윤옥이 관심 보이는 사내를 면접해 보려한다.
6.2. 허윤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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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김도주, 허염의 지원 아래 3년간 묵묵히 장욱을 곁에서 지켜보고 있었지만, 장욱이 갑자기 진부연과 혼인하고 이를 공식화 하자 질투를 시작한다. 진부연을 찾아가 충고를 건네며 하인인 순이의 무례한 발언을 제지하지 않았고, 참지않는 진부연과 신경전을 벌인다.
6.3. 순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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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허윤옥의 곁을 지키며 장욱의 정혼자가 된 진부연과 마주칠 때마다 아니꼽게 보며 무례하게 군다. 애초에 상전이 말려도 막말하던 성격인지라 본격적으로 질투로 날카로워진 상전 앞에서 진부연을 상대로 거침없이 행동하다 상전인 윤옥이 창피를 당하게 만들고 있다. 그 방자함과 상식없음으로 김도주가 윤옥에게도 완전히 선을 긋는데 일조하였다. 10화에서 모든 일이 정리된 후 서율의 정진각 첫 두제자중 한명으로 들어갔다. 술사로 성장하게 될듯하다.
6.4. 서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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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3,4화에 소이의 명령을 받고 온 용필을 서율에게 데려온다. 8화에서 허염에게 혈충이 제거된 서율이 깨어났다는 사실을 알린다.
7. 천부관[편집]
7.1. 진무[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무(환혼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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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3년간 도박장을 운영하는 소이와 약을 주며 은밀하게 거래중이었고, 소이와 계략을 해 가짜 낙수 사건을 벌인다.
소이에게 혈충이 없다는 것을 안 후 소이를 고문하다 서율이 나타나 소이를 구하려하자, 천부관 술사들과 함께 서율을 공격한다. 소이가 천부관 술사들로부터 서율을 지키고 사망하자, 서율마저 죽이려고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장욱에게 공격을 받는다. 천부관 술사들이 모두 죽고, 혼자 살아남았지만 곧 장욱에게 제압되고 목이 잡힌다. 혈충의 출처를 묻는 장욱에게 사실을 실토하지만, 천부관 술사들을 살려줄 생각이 없었던 장욱에게 내동댕이쳐져 피를 토하고 그대로 사망한다.
7.3. 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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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3화에서 서윤오와 술을 마시는 것을 등장하였다. 파혼한 서윤오 앞에서 진부연을 보고 싶다고 하다가 서율에 의해 핀잔을 듣는다.
7.4. 구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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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3화에서 서윤오와 술을 마시는 것을 등장하였다. 파혼한 서윤오 앞에서 진부연을 보고 싶다고 하다가 서율에 의해 핀잔을 듣는다.
7.5. 한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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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3화에서 서윤오와 술을 마시는 것을 등장하였다. 파혼한 서윤오 앞에서 진부연을 보고 싶다고 하다가 서율에 의해 핀잔을 듣는다.
8. 왕실[편집]
8.1. 고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고원(환혼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 고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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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당골네 최씨의 몸으로 환혼되어 지내고 있는 왕비 서하선에게 신경쓰지 않고 무심함으로 일관한다. 진무의 말에 휘둘려 장욱을 압박하여 환혼인 잡는 일에 쓰고 있다.
마지막에 결국 만장회 원로들과 함께 진무의 일에 동참하며 적으로 돌아선다. 자신들의 계획에 위협이 되는 세자의 금패를 빼앗지만, 장욱에게서 선왕의 금패를 받은 세자가 궁으로 돌아오면서 결국 폐위된다.
8.3. 서하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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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얼음돌 사건 이후 당골네 최씨의 모습으로 서하선이 왕실에 복귀하였다. 애초에 더 젊은 몸으로 바꾸어주겠다는 말에 속아 당골네 최씨에게 환혼당했을 정도로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이 강했기에 후궁들에 대한 질시과 젊은 궁인들에 대한 패악질을 부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최고 명문가 출신의 귀족적 자부심과 허영이 있으며 연회를 좋아한다. 자신을 이용한 것을 진우탁(본명 최우탁)과 최씨 당골네라 착각하고 진무의 계략에 동참하고 다시 젊고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자 한다.
9화에서 진무가 빈 얼음돌을 주입당해 죽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서윤오와 함께 그를 찾아 마지막 취혼향의 위치를 묻지만, 마지막 힘을 짜낸 그에게 수기가 빨려 나무토막이 되어 사망한다. 자신의 욕심에 의해 괜히 그곳에 갔다가 진무에게 수기를 빨아먹혀 죽고, 힘을 회복한 진무가 환혼술로 살아나는 바람에 서윤오와 함께 마지막까지 최악의 민폐를 저지르고 갔다.
8.4. 오내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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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진부연은 거북이를 산 세자를 오내관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마지막회에서 왕에 의해 세자가 금패를 빼앗기고 처소에 갇히자 본인도 갇히는 신세가 된다.
9. 취선루[편집]
9.1. 주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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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3년전 죽은 무덕이를 위해 기일마다 향을 피워두며 그리워하고 있다. 서호성으로 떠난 서율에게 약을 보내주면서도 출처를 조사하고 염려하였다.
진부연에게 1화에서 대호국 4대 신랑감에 대해 소개하였고, 4화에서 정체가 드러난 진부연과 술을 마시며 장욱과 무덕이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10. 그 외[편집]
10.1. 마의 이선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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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석화된 무덕이를 진부연으로 살려준 장본인이다. 진부연이 낙수의 얼굴을 하고 있었던 이유가 드러나는데, 석화되던 무덕이 즉 진부연을 살리려면 낙수의 기력을 사용해야 하지만 진부연의 혼이 그것을 막고 있어[1] 이대로 진부연의 몸과 혼이 낙수의 혼과 죽게 할수 없던 진호경의 선택으로 진부연의 혼을 없앴다. [2] 낙수의 기력으로 석화가 풀리고 수기가 되돌아오면서 혼의 얼굴 즉 낙수의 얼굴을 하게 되었는데 신체는 무덕이 즉 진부연 본인의 것인 탓에 어릴 때부터 낙수를 보아온 진무조차 낙수와 닮은 건 얼굴 만이며 체격과 얼굴 골조마저 다르다고 인증하였다.
마지막화에서 장욱과 진부연의 혼례식에 증인이 되어준다.
전작에 이어 이번작에서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역할을 아주 제대로 하는데, 작중의 모든 진실을 알고있어 장욱과 서율 등에게 이야기해주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마지막화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박진을 구해내어 그를 장욱의 은신처로 데려가 치료한다.
10.2. 소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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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용필에게 진부연의 음양옥을 훔쳐 천부관 진무에게 데려가도록 했으나 진부연이 음양옥의 기운을 읽고 유인당하지 않아 진부연이 낙수가 아님을 역으로 증명했다.
도박빚이 있는 병구를 이용해 배한척의 사람을 몰살시킨 낙수가 환혼하여 부활하겠다고 선언하는 목격담을 남겼으며 이후 이를 조사하는 상호에게서 병구를 빼돌리다가 서율에게 붙잡혀 소문을 만든 주동자임이 발각된다. 한편 서율이 소이가 보낸 약을 먹지 않았음을 밝히며 죽음을 암시하자 몹시 놀란다.
서율의 신수원에 자리잡은 혈충을 꺼내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진요원에 갔다가 별채에 가둬졌다. 이후 서율, 장욱, 진부연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다. 하지만 혈충이 어디 있는지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도박장에 온 천부관 사람들로부터 서율을 보호하려다 치명상을 입고 죽는다.
10.3. 용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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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도박장을 운영하는 소이 곁을 따라다니며, 소이가 위험에 처할때마다 이를 서율에게 알린다. 10화에서 모든 일이 정리된 후 서율의 정진각 첫 두제자중 한명으로 들어갔다. 술사로 성장하게 될듯하다.
10.4. 호연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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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 - 2화에서 만장회가 소집될 때 등장하였다. 진부연에게서 자신이 장욱과 혼인했다는 황당한 소리를 듣는다.
마지막에 다른 만장회 술사들과 함께 진무를 지지하여 진요원으로부터 화조의 알을 꺼내는데 동참하고, 자신들을 찾아온 박진이 자신들과 뜻을 함께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그를 공격하지만 제압당한다. 박진이 진무에게 쓰러지고, 경천대제를 통해 화조를 부활시키려 하지만 장욱이 난입하여 불완전한 화조를 일부러 깨웠고, 그로 인해 다른 만장회의 일원들, 진무와 함께 불타 죽는다.
11. 기타[편집]
11.1. 언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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