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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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주요 인물


파일:환혼2 장욱.jpg


파일:환혼2 진부연2.jpg


파일:환혼2 서율.jpg





파일:환혼2 박진.jpg


파일:환혼2 고원.jpg


파일:환혼2 김도주.jpg





파일:환혼2 진무.jpg


파일:환혼2 박당구.jpg


파일:환혼2 진초연.jpg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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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파일:환혼: 빛과 그림자 OST Part 1.jpg


파일:환혼 빛과 그림자 OST Part 2.jpg


파일:환혼 빛과 그림자 OST Part 3.jpg


파일:환혼 빛과 그림자 OST.jpg

Part 1
푸른꽃
리아
2022.12.18.

Part 2
나무 (바라만 본다 2)
황민현
2022.12.25.

Part 3
I'm Sorry
에일리
2023.01.01.

Full Track
환혼: 빛과 그림자 OST
Various Artists
2023.01.09.

기타 상세 내용은 OST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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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2.10. 10화



1. 개요[편집]


tvN 토일 드라마환혼: 빛과 그림자》의 명대사를 모아 놓은 문서.


2. 회차별 명대사[편집]




2.1. 1화[편집]


환혼인에게서 정혼자의 아버지도 구하지 못했으면서 이제 와 누구를 구하신다는 겁니까?

- 환혼인이 진요원 안으로 숨어들자 위험하니 들여보내 달라는 박당구에게 진초연}}}

계속 무거워하세요. 잊고 가벼워지지 마시고요.

- 그때의 일에 대해 사과조차 전할 시간을 주지 않아 늘 마음이 무거웠다는 박당구에게 진초연}}}

할 말 더 있어? 그럼 빨리해. 그 한 방울이 엄청나게 아플거거든.

- 환수의 힘을 가졌으면서도 탄수법은 고작 한 방울 밖에 못 만드는 거냐는 환혼인에게 장욱}}}

그리고 아끼고 연모한 대가로, 낙수는 그분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 장욱낙수의 사이를 궁금해하는 상인 3에게 상인 1이}}}


존재하면 안 되는데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나의 죄목이야.}}}

- 대단한 신녀님이 갇혀 있는 죄목은 뭐냐고 묻는 장욱에게 진부연}}}


나는 딱 한 번 엮였는데 어쩌다 이런 미친 신붓감을 만났을까?

- 갑자기 청혼을 하는 진부연에게 장욱}}}

저 사람은 갇혀 있는 언니를 구해 주진 못하겠네.

- 진부연과 혼인할 사람에게 힘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진초연이 마음속으로}}}


갑시다, 서방님.

- 자신을 혼례식 도중 빼내 가자며 손을 내미는 장욱에게 진부연}}}

2.2. 2화[편집]


- 죽었어? 죽였어가 아니고? }}}

- 눈에 환혼 자국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는 장욱에게 진부연}}}

지금의 나라면 그렇게 할 거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물러났던 그 순간을 매일매일 후회할 걸 아니까. 그 아이를 눈치챘을 때 뒤를 물러나지 않고 앞으로 나서서 내가 잡고 갔어야 했어. 당구야, 살면서 가장 슬픈 일은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을 후회하며 마지막에 이르는 거야. 넌 그렇게 되지 마.

- 이제는 송림의 총수니까 함부로 행동할 수 없어서 참은 거라는 박당구에게 서율}}}

그거 마시면 우리 정말 부부가 되는 거다.

- 독주를 마시려는 장욱에게 진부연}}}


저희가 혼인을 했습니다. 모두 축하해주십시오.

- 만장회의 모인 술사들에게 장욱}}}


2.3. 3화[편집]


우리 애가 잠을 못 자서요.

- 추섭사 실패[1]를 부숴버린 후 진호경에게 장욱}}}

당신이 도련님의 신부라는 걸 왜 아무도 믿지 않았는지, 알아보세요.}}}

- 3년 전 그 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음양옥을 들고 있는 진부연에게 허윤옥}}}

- 그래. 난 미쳐서 달려왔는데, 너 지금 이거 어떻게 수습할 거야.}}}

- 음양옥으로 자신을 부른 진부연에게 장욱}}}

우린 아주 오래 전부터, 서로를 좋아했었다.}}}

- 음양옥으로 장욱을 부른 후 진부연}}}


2.4. 4화[편집]


그럼 욱이 넌 계속 춥겠구나.

- 얼음돌이 귀기를 몰고 다녀서 자신 때문에 정진각에 냉기가 도는 거라고 말하는 장욱에게 서율}}}

율아, 네 얼굴로 그러지 마. 네가 춥겠구나, 그러면 '예, 추워요.' 이러면서 안기고 싶잖아.

- 계속 춥겠다고 말하는 서율에게 장욱}}}

그것이 단 맛이든, 쓴 맛이든 직접 맛보고 삼키거라.}}}

- 남은 하나의 떡을 먹고 왜 이런 장난을 치냐는 장욱의 질문에 박진}}}

하지만 저도 직접 확인해 보고, 운명이라면 삼키겠습니다.}}}

- 진초연에게 자신의 선물을 전하기로 다짐하며 박진에게 박당구}}}

왕비 마마, 진요원을 물려받을 후계는 차녀인 진초연입니다. 만약 하나가 나가야 한다면 제 동생 초연이가 아니라 제가 나가겠습니다.

- 각 집안에 한 명씩 초대했는데 진씨 집안 사람만 둘이라며 진초연을 내보내라는 왕비에게 진부연}}}

널 정말 거기다 버리는 것 같아서.}}}

- 괜찮냐고 묻는 진부연에게 착각한 장욱}}}

새알이네. 그냥 내 마음대로 고른다? 난 빨간 거, 넌 파란 거.

- 가짜 기억을 만들었냐는 장욱에게 진짜라고 기억을 말하는 진부연}}}

그렇소? 입맛도 고급지네.

- 송화다식을 좋아한다는 서율에게 진부연}}}

2.5. 5화[편집]


지난 3년간 혹시 이런 상황이 올까 가슴 졸였습니다.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났는데, 막상 닥치니 그냥 죽을 것 같네요.

- 자신이 보낸 보석함을 돌려주려는 진초연에게 박당구}}}

나는 당신이 나를 잊을 거라고, 단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버리기 전에.

- 3년간 간직한 연인 부적을 아직까지 갖고 있었냐고 묻는 박당구에게 진초연}}}

예, 세상에서 제일 빛나고 예쁩니다.

- 볼에 입을 맞추고 금강석을 머리에 꽂은 후 예쁘냐고 묻는 진초연에게 박당구}}}

내 사람 아프다는데 걱정하고 챙기지 않을 사람, 우리집에 아무도 없어.}}}

- 집에 있으면 더 어지러울 것 같아 나왔다는 진부연에게 장욱}}}

약속이다.}}}

- 계속 아프면 돌아간다고 할까 봐 추섭사 실패를 부쉈다는 장욱에게 진부연}}}

진호경이 그리 애쓰며 꽁꽁 숨겨뒀던 걸, 하필이면 네가 홀랑 가져갔구나.

- 진호경진부연을 가두어 놓고 있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놔뒀냐고 묻는 장욱에게 마의 이선생}}}

절대로 마음을 내줄 리 없는 사람을 바라보는 건, 아주 괴로운 일이다.

- 장욱에게 마음을 내준 진부연에게 진호경}}}

월성에서 온 김연에게 나의 아내가 되어줄 것을 청하오.}}}

- 김도주에게 청혼하며 박진}}}

내가 정말, 너 때문에 돌았나보다.

- 무덕이(낙수)의 모습과 겹치는 말을 하는 진부연에게 장욱}}}


2.6. 6화[편집]


진짜 진부연이라고 알고 있네?

- 진호경이 이런 것이냐고 묻는 진부연에게 소이}}}

그 음침한 방과, 등짝에 꿰맨 실이 자애로운 어머니의 따뜻한 그늘은 아닌 것 같아서.

- 어미 그늘에 잘 살던 아이를 왜 하필 자네가 데려갔냐고 말하는 진호경에게 장욱}}}

잠시만, 잠시만 잡고 있겠습니다.}}}

- 진부연의 정체를 알고 '그애가 살아있다. 진부연이 그 애였다.' 독백한 뒤 나타난 진부연에게 서율}}}

이번엔 내 몫이야.}}}

- 장욱에게 서율}}}

세상에서 나한테 가장 고맙고 소중한 사람인데, 이럴 때 그냥 '김도주 축하해.' 이러고 싶지가 않아서.

- 박진에게 청혼을 받은 사실을 전하는 김도주에게 장욱}}}

뭐라고 부르면 어떻습니까. 제가 도련님, 그래도 마음은… 제 아들인데요.

-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는 장욱에게 김도주}}}

세상 따윈 관심 없습니다. 지키고 싶었던 단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것도… 가장 처참한 방법으로.

- 얼음돌의 힘으로 세상에 혼란을 빠뜨릴 거냐는 박진에게 장욱}}}

나는 네가 마음에 들었다. 자주 오거라. 앞으로 나에게 찾아올 봄을 미리 구경하고 싶구나.

- 사람들에게 봄이라 불리고 자신과 다르게 화사한 생기를 가진 진초연에게 서하선}}}

거북이도 구했잖소. 그런 분이, 구제가 안 될 리가 있겠소?

- 자신은 구제가 안된다는 고원에게 진부연}}}

그래, 아무것도 하지 말거라. 넌 이미 죽어 있으니까.}}}

- 그 위험한 화조를 그냥 놔두겠다는 장욱에게 고원}}}

그땐, 헷갈리지 말고 잘 찾아와. 따뜻하게, 쉴 수 있게 해 줄게.}}}

- 자꾸 헷갈린다는 장욱에게 진부연}}}

내가 살기를 바라면서 그 앨 없앨 생각은 없다.}}}

- 서율낙수를 죽이려함을 눈치챈 소이에게 }}}

심장을 뜯어내어 마음을 부순다.

- 낙수와 같이 죽기로 결심한 서율이 호각을 태우며 }}}

- 안아주고 재워주는데 무슨 친구야!}}}

- 서율과 같이 단향곡에 갈거라는 진부연에게 장욱}}}

그때 처음으로 세상이 깨끗하고, 환했다.}}}

- 왜 그렇게 서율을 좋아하냐는 용필에게 소이}}}

욱아, 미안해.

- 자신을 구하러 온 장욱에게 서율}}}

여기서는 단 한 놈도, 살아서 못 나간다.

- 서율을 공격한 천부관 술사들에게 장욱}}}

2.7. 7화[편집]



하지만 너에게 거는 기대만큼은 저버리지 말거라.}}}

- 서율을 살리기 위해 천부관으로 쳐들어온 장욱에게 고원}}}

허니 장욱은! 정확히 겨누고 무겁게 움직여라.}}}

- 서율을 살리기 위해 천부관으로 쳐들어간 장욱의 뒤에서 송림술사들과 함께 온 박진}}}

사실은 살아서 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하라는 격려였다는 거.}}}

- 서율을 살리기 위해 진요원에 도움을 청한 후 박진에게 장욱}}}

소중한 사람이면 버리듯 보낸다 생각하면 안 된다.

- 진부연을 진요원으로 돌려보내려는 장욱에게 박진}}}

나도. 나도!!! 야!

- 거북이 당골네만 데리고 가는 장욱에게 화내는 고원}}}

2.8. 8화[편집]


너무 미운 사람의 행복을 보는 게 괴로운 겁니다.

- 대체 왜 장욱은 안 된다는 것이냐 묻는 박당구에게 진초연}}}

내가 이 푸른 옥의 주인이었고, 그의 스승이었던 낙수다.}}}

- 단향곡 나무를 바라보며 무덕이 때의 기억을 되찾은 진부연}}}

사실 내가 더 많이 좋아했었는데 한 번도 제대로 말해 주지 못했어.}}}

- 낙수로서 장욱에게 고백하는 진부연}}}

지난번에 왔을 때 다 개박살을 낼 걸 그랬어. 너 왜 다시 여기 있어?}}}

- 진부연이 지내는 별채로 몰래 찾아온 장욱}}}

나중에 조금이라도 아쉬워질 때까지 이번에는 내가 기다릴게.}}}

- 서로의 마음을 수습하자는 진부연에게 장욱}}}

- 네 눈 속의 그거 말이야. 너, 누구야?}}}

- 진부연의 눈에서 무덕이가 가지고 있던 환혼인의 자국을 발견한 장욱}}}


2.9. 9화[편집]


나한테만 들켜. 명심해, 이 정도 거리는 나뿐이야.

- 진부연의 환혼인의 자국을 숨겨주며 장욱}}}

그자가 내 거북이를 버렸다.

- 진무의 편에 서지 않고 치겠다는 결심을 한 이유를 묻는 장욱에게 고원}}}

사람도 강하고 영원한 것은 있어선 안 되는 것입니다.}}}

- 박진}}}

- (그 몸 안에 다른 혼이 들어 있다는 걸 이 선생님이 몰랐을 리 없다. 누군지 알고, 예전처럼 모른 척해 준 거다. 같은 흔적. 같은 기억.) 같은 사람이었던 건가.}}}

- 마의 이 선생의 말을 떠올리며 진부연의 정체를 깨닫는 장욱}}}

- 그럴까? 나는 귀도의 문을 닫을 수 있을 거야. 여기서, 둘이 같이 있을까? 그런데 답은, 그건 명료하고 정확하게 옳지 않다는 거야. 어떤 이유와 핑계를 갖다 댄다 하더라도. 설령 우리가 서로를 아주 많이 바라고, 그리워했다 해도.}}}

- 낙수, 장욱}}}

그딴 거 때문이면 오지도 않았어. 내가 가장 바라고 그리워하던 세상 하나를 두고 왔는데 그게 고작, 당신 하나 죽이는 거였겠어?

- 결국 자신에게 복수하러 온 것이냐는 진무에게 장욱}}}

나라곤 상상도 못 했나 봅니다, 단주.}}}

- 자신에게 왜 이러냐는 진무에게 낙수}}}

- 스스로 키워 낸 복수심에 조종당한 환혼인일 뿐이오. 평생을 단향곡에서 그 마음 하나로 길러진 살수였고 그에 맞는 처참한 마지막인 거요. 그러니 나는, 그의 변명이 될 수 없소.}}}

- 서율, 낙수}}}

- 죄를 묻는 건 이미 끝났어! 당신들이 거들어 준 이유와 핑계로 난 이제 가. }}}

- 만장회에서 장욱}}}

- 내가 왜 네 스승이냐. 난 이미, 널 파문하였는데.}}}

- 재회한 장욱낙수}}}

2.10. 10화[편집]



- 그래, 그리 애틋할 것도 아쉬울 것도 없는 평범한 날들의 어느 하루인 것처럼 그렇게 너를 끝까지 지켜봐 줄게.}}}

- 낙수, 장욱}}}

'둘이 함께하기로 했다. 그러니 함부로 갈라놓지 못한다.' 보고하는 것이다.}}}


태어나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 조영이 좋겠습니다.

- 네 개의 이름 중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싶냐는 마의 이 선생의 질문에 대한 진부연의 답}}}

빛과 그림자라, 어쩜 너흰 처음부터 운명인가 보다.}}}


화조입니다. 화조가 세상을 말려버릴 겁니다.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랐는데.... 인간의 어리석은 욕심이 결국 세상을 태워버리겠군요. 방금 전 당신에게 보여드린 것은 앞으로 이 땅에 일어날 일입니다. 나는 아주 오래 전 이 일을 보았습니다. 세상이 다시 망가지는 게 두려워 남아 있었는데.... 오히려 화조를 불러 세상을 불태우는 일에 불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 일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존재할 수 없었는데 존재하게 된 제왕성만이 막을 수 있습니다. 나는 그동안 당신의 빛이 만들어 낸 그림자 안에 숨어 있었지요. 이제 그림자를 거두고 세상에 나올 것입니다. 맞습니다. 다시 세상에 나와 얻은 이름이지요. 진부연이 당신의 그림자를 끌어들였고, 이용했고, 사라지게 할 것입니다. 내가 미리 본 세상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면 아주 슬픈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아주 오래 전 서경을 도와 진설란이 환란을 막아냈듯이 화조를 막을 수 있는 건 장욱 당신뿐이고, 진부연이 세상에 나와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함께 해야 합니다.

- 화조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제왕성 뿐이라는 진설란}}}


저 안에 김도주가!... 내 아내가 있어...}}}

- 요기가 도망가지 않게 진요원 문을 닫아야 한다는 진요원 술사에게 박진}}}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 화조를 깨우려는 과 만장회, 진무에게 박진}}}

그 마음을 위선이라 비웃을 자격이 너희에게는 없다.}}}

- 김도주를 살려야 하지 않겠냐는 진무에게 박진}}}

그에 따라온 그림자마저 안은 채 서로를 선택하고 사랑한 거야.}}}

- 진부연에게 장욱}}}

너에게 전해줄 수 있는 나의 답장은 하나야. 사랑해.

- 장욱에게 진부연}}}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예고된 재앙은 그걸 막으려 나서는 인간의 의지가 변수가 되어 결과를 바꿀 수도 있는거야.

- 박진김도주, 진호경이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장욱}}}

- 전 이미 제가 가고 싶고 가려 했던 가장 높은 곳에 함께 가자 했던 이와 올라갔습니다. 그걸로 충분합니다.}}}

- 선왕에게서 받은 금패를 세자에게 건네주며 장욱}}}

그림자를 품어 안은 빛은 절대 어둠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 낙수의 혼을 깨우며 진설란}}}

- 그 두 사람은 부부다. 세상을 구하는 빛과 그에 드리운 어둠을 담아 지키는 그림자란다.}}}

- 장욱진부연을 보았다는 꼬마 아이에게 마의 이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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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짇고리 제구의 하나. 바느질할 때 쓰기 편하도록 실을 감아 두는 작은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