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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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15-2016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 3순위, 전체 3순위로 KB 손해보험에 지명된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대학 시절[편집]
4학년 시절 팀의 주장을 맡아, 소속팀 인하대학교의 전관왕을 이끌었다.
2.2. 2017-2018 시즌[편집]
2015-2016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 3순위, 전체 3순위로 KB 손해보험에 지명되었다. 서브가 강하여 원포인트 서버로 간간히 출장하였다.
그러나 2016-2017 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전 레프트였던 손현종이 수술로 인해 시즌아웃이 되면서, 기회를 잡기 시작하였다. 팀의 리시브 라인을 책임지면서 쏠쏠한 활약을 하였다.
2017-2018 V리그 KB손해보험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충격적인 양민학살 수준의 8개의 서브에이스 융단폭격 황두연쇼를 배구팬들에게 선물했다.
2.3. 2018-2019 시즌[편집]
외국인 선수인 알렉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팀의 주전 수비형 레프트 자리에서 공수 맹활약을 하고 있다.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지원했으며 2019년 4월 12일 최종 합격했다.
2.4. 2020-2021 시즌[편집]
2020년 11월 22일 제대했다. 그러나 상무에서도 계속 재활만 했고, 제대하고 나서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지라 계속 재활 중...
1월 27일 현대캐피탈전에서 교체 투입되면서 서브득점도 기록했다.
2.5. 2021-2022 시즌[편집]
12번을 달았던 정수용이 방출되면서 13번에서 선수 시절 내내 달았던 12번을 다시 달았다.
시즌 후 FA가 되었으며 6000만원에 재계약을 했지만 7월 1일 임의해지 절차를 밟으며 팀을 떠났다.
이후 화성시청에 입단했다.
3. 기타[편집]
- 2015년 인하대학교가 전관왕 할때 주축멤버이자, 주장이였다.
- 공격수 치곤 키가 작지만, 서브와 테크닉이 좋다. 키 때문에 수비형 레프트로 오해받지만 사실 황두연의 강점은 리셉션은 적당히 받으면서 빠르게 공격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토털배구에서 오히려 그 다재다능함을 살릴 수 있고 플로터와 스파이크 서브를 번갈아 쓸 수 있는 출중한 기본기도 이를 뒷받침한다. 어택라인으로 꽂는 앵글샷도 준수한 편. 지적이면서도 터프해보이는 얼굴샷 또한 상당히 준수한 편.
- 18~19 시즌부터 응원가가 바뀌였는데 귀엽다는 호평이 많다.
- 21~22시즌 기준 KB 선수들 중 원 클럽 플레이어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팀에 있었던 선수이다. LIG 때부터 있던 프랜차이즈 선수들이 모두 떠나갔기 때문에 원 클럽 플레이어로 한정하면 황두연이 가장 길다. 또한 시즌 도중 양준식의 방출로 인해 현재 KB 재적 기간 1위이기도 하다.[7]
4. 관련 문서[편집]
[1] KB의 황두연 스파이크 오늘도 승리하네(×2) KB 황두연 라랄랄라~ (×3)[2] 전 한화 이글스 소속 이양기의 원곡과 같다.[3] KB 황두연~ 그 아름다운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황두연 승리를 꼭 잡아두오~ (황! 두! 연!)[4] 난 너를 사랑해 ~(황두연!) 이 세상은 너 뿐 이야 ~ (황두연!) 소리 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 (황두연!)[5] 스타즈의 황두연 날아올라라~ 야!x2[6] 박정권의 응원가의 원곡과 동일한 곡이다.[7] 원래 LIG 픽인 곽동혁은 방출 후 한국전력과 삼성화재를 거쳐서 다시 KB에 온 것이라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