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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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민태연과의 관계
3. 시즌 1
4. 시즌 2
5. 기타


파일:황순범1.png
파일:황순범2.png
시즌1
시즌2


1. 소개[편집]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의 등장인물로 담당 배우는 이원종.

마포경찰서 강력반 출신으로 검경합동특수부에 발령받은 꼴통 형사. 부서 내에서 유일하게 민태연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태연을 도와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한다. 형사 생활 20년의 짬밥으로 공문서 위조,[1] 끄나풀이 이용 등 야매(...) 수사의 달인. 때론 형 같이, 때론 아버지 같이 태연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인물이다.

최동만과 함께 본작의 훌륭한 개그 캐릭터이기도 하다.

2. 민태연과의 관계[편집]


민태연이 뱀파이어라는 것을 아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이자 태연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평상시에 무뚝뚝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태연도 황순범 앞에서는 무장해제되곤 한다. 시즌 2에서 수사팀 전체가 L이 꾸민 사건에 휘말리면서, 민태연은 순범에게 "내가 형을 만난 건 행운이었지만 형이 날 만난 것도 행운이었을까?"라며 각별히 걱정하기도 한다.

민태연과는 작중 2010년에 벌어진 공릉동 살인사건을[2]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인지 여태껏 묘사된 바가 없어서[3] 태연의 정체를 알게 된 경위 등등은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3. 시즌 1[편집]



4. 시즌 2[편집]



5. 기타[편집]


  • 시즌 1에서는 47세라고 나왔는데 시즌 2 소개에서는 40대 초반이라고 표기되는 설정오류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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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히 범죄에 해당한다.[2] 동명의 실제 살인사건과는 전혀 관련 없다. 이 사건은 시즌 2가 종영하고 3년이나 지나서 일어났다.[3] 주지희가 검찰총장 앞에서 브리핑하려는 찰나에 검찰총장이 알 필요 없다면서 말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