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소방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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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황인영
임용시기
1977년
채용구분
소방간부후보생
퇴직계급
파일:소방감_계급장.svg
퇴직소속
서울소방본부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


2. 생애[편집]


1977년 제1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관하여 내무부 소방국 예방과, 서울중부소방서장, 양천소방서장, 강남소방서장, 서울종합방재센터장 등을 역임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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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1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AMP 45기 최고위과정 교육을 이수

- 김영삼정부시, 중앙부처 공무원 경제및 선진화 교육에 선발되어, 영국 런던의
영국왕립행정연수원에 수학하였다.

- 국무총리실에 특별설치된 정부합동 특감반요원으로 활동하여 공직기강윤리확립에도 기여함.

- 1995년6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시 관할 서초소방서장으로 현장에 5분만에 도착,
대형사고임을 직감하고 전서울소방력 비상출동명령을 본부에 요청발령하고,

45일동안 불철주야 노상숙식하며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 하였다.

구조인력 부족으로 지방의 소방구조인력을 지원받아 지하에 매몰되어있던 생존자를 최명석은 11일, 유지환은 13일,박승현은17일만에 극적으로 구조하면서

전세계로 생중계되며, 대한민국 소방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침체의 늪에 빠져있던

전국민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고 시민영웅으로 추앙되기도 하였다.

사망 502명, 실종 6명, 부상 937명으로
6.25전쟁 이후 가장 큰 인적피해였다.

ㆍ 사고가 수습된후,
서초구청장, 서초경찰서장, 서초소방서장을 상대로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청문회가 실시 되었는데,

황서장은 현 소방구조체계와 예산, 인력,장비강화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ㆍ 삼풍사고이후, 소방에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졌고
소방이 획기적으로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 삼풍사고이후,
고건서울시장은
남산안기부 구건물및 지하벙커에 최첨단 IT 장비를갖춘 서울종합방재센터를 설립하고

ㆍ 대형재난사고시, 각종재난 유관기관을 소방이 주축이 되어 종합지휘하는 시설과 체제를 갖췄다.

- 황소장은 정년퇴직전 4년6개월동안 서울종합방재센터를 총지휘하는 책임자로,

세계 각국의 국회의원, 지방의원, 장관및재난관계자들의 서울시 방문 코스
1호로 지정하여

방문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대한민국 소방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아제르바이잔 내무부장관은 자국내에방재센터 설치 자문을 적극 요청하였으며,

그외에도 말레이시아 등 여러나라에서
자문요청이 쇄도하였다.

- 퇴직이후, 65세에 위암4기 판정을 받고, 2년6개월동안 항암치료후 위장 2/3를 절제수술후 건강이 회복되었다.

이를 계기로, 소방관의 직업병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되고,

지진ㆍ화산ㆍ자연재난에 관심을 갖고,
일본 후쿠오카에
연구실을 두고 재난현장을 두루 답사하였다.

미국화재예방협회(NFPA)의 회원으로
최신코드및표준을
제공받아 화재예방최신정보의 연구에 정진하며, 로봇과 드론 진압구조 소방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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