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

최근 편집일시 :


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

장르
로맨스 판타지, 후회, 육아, 이혼
작가
이연선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톡소다
원스토리
연재 기간
본편: 2020. 02. 02. ~ 2020. 07. 03.
외전: 2020. 07. 31. ~ 2020. 09. 21.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6. 평가
7.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이연선.


2. 줄거리[편집]


어차피 당신도 나를 사랑한 적은 없잖아?

아스텔이 평생을 기다려 왔던 결혼 생활은 하루만에 끝이 났다.

10살 때부터 카이젠의 아내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녀에게 남은 건 폐황후라는 오명뿐.

가문에서는 버림받고

사랑했던 남자, 카이젠은 아스텔이 떠나기를 원했다.

예. 그래요. 사랑하지 않았어요.

아스텔은 마지막으로 거짓말을 했다.

삶의 이유였던 남자, 그래도 하루 동안 남편이었던 남자를 위해.

그렇게 다시는 그와 접점 따위 없을 줄 알았는데-

임신하신 것 같은데요?

***

6년 뒤, 카이젠과 재회한 아스텔은 또다시 그에게 거짓말을 했다.

당신 그 애는 뭐야?

제 조카예요.

아이를 지키기 위해.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2월 2일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2020년 7월 3일 총 169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편집]


다른 이혼물과는 달리 주인공이 아니라 남주가 이혼을 요구한 특이 케이스다. 6년 후에는 상황이 정반대가 되지만


5.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아스텔 폰 레스턴
파일:Screenshot_20240129-092408_Chrome.jpg
본작의 주인공. 남주인 카이젠과 다른 적대 세력으로 인해 개고생을 하기 일쑤이지만, 굉장히 눈썰미가 좋은 덕에 사전에 위협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는 실력이 뛰어나 어느 지역에 퍼진 역병을 눈으로 보기만 해도 눈치채고, 시녀가 아닌 사람이 위장한 것도 단번에 눈치채기까지 한다.[1]

  • 테오르 라스티엘[2]
파일:20221111_190418.jpg
아스텔과 카이젠의 아들. 어린아이답지 않게 통찰력이 뛰어난 편이다. 카이젠이 친아버지라는 것을 알기전에는 따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친아버지라는 것을 안 후에는 불편해하는데 아스텔이 황궁을 불편하게 여기는 걸 눈치챘기 때문이다.

  • 카이젠 라스티엘
파일:743f615b5f8228e33a0c9b4ed2898076.jpg
본작의 남주인공이며 발암 캐릭터 겸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3]

  • 태왕태후
파일:카이젠할머니.jpg
라스티엘 제국의 태황태후이자, 카이젠의 할머니. 카이젠이 어린 시절일때 일찍 돌아가신 카이젠의 어머니를 대신하여 카이젠을 보살펴 준 존재기에, 사실상 카이젠에게 있어선 어머니 같은 존재이며. 생전에 아스텔 또한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며 아껴주었다고 한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하였으며, 생전에는 남부의 대영지를 소유하고 있던 대귀족 마일렌 공작가의 상속녀였다. 이때문에 그당시에 카이젠의 할아버지였던 선선대황제는 마일렌 공작가의 영토를 황가 소유로 편입시키고 싶어했던 야욕이 있었으며, 결국은 황제와 사랑없는 정략결혼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황제와의 결혼 이후에도, 어찌됬든 영지의 소유권은 그녀에게 있었으며. 이후에는 황제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목적만을 위해 자신이 내심 아끼던 아스텔과 사랑없는 결혼을 한것도 모자라, 단 하루만에 단물만을 빼먹고 그대로 아스텔을 버린 카이젠에게 내심 분노했던 모양인지. 자신의 유언장에 영토에 대한 결정권은 아스텔이 가질것이라고 유언을 남기며 이후 아스텔이 카이젠과 재회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사실상 황가내의 인물중에서는 유일한 정상인이자, 개념인 중 하나.

  • 블린
파일:황아숨블린.jpg
본래는 카이젠이 소유하고 있던 사냥개 중 한마리 였으나. 카이젠이 테오르에게 곰을 보여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자, 테오르를 위로하기 위한 차선책을 찾던 도중. 때마침 그중에서 선정된 녀석이 바로 이녀석이다. 테오르를 처음 본 순간부터 무척이나 따르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엔 나름 이 녀석과 정이 든 테오르의 간청으로 인해 테오르 소유의 애완동물이 되며 블린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4] 주인인 테오르 앞에선 사냥개라는 설정이 무색할정도로 엄청나게 순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사냥개로서의 본능은 어느정도 남아있는지 주인인 테오르에게 위협을 가하는 자들에게는 가차없이 포악해지며. 실제로 작중에서도 몇번 테오르가 위기에 처하거나 실종되었을때도 블린의 활약 덕분에 테오르를 구해낼수 있었다. 이후, 테오르가 카이젠의 아들임이 밝혀지면서 정식으로 왕자가 되면서 동시에 블린 또한 사실상 황가의 애완동물이 되면서 지위가 급상승하게 된다. 이후, 외전 시점에서 태어난 테오르의 여동생인 에스텔라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 에스텔라
아스텔과 카이젠의 딸이자, 테오르의 여동생. 외전 시점에서 탄생하며, 카이젠을 빼닮은 오빠 테오르와는 반대로 전체적인 외형은 어머니 아스텔을 쏙 빼닮았으며. 카이젠, 테오르와 마찬가지로 황가의 혈통인 붉은눈을 이어받은 것으로 묘사된다.

  • 벨리안 클로드
파일:황아숨벨리안2.jpg
황제인 카이젠의 보좌관. 발암 캐릭터 2 매우 건방진 성격으로 전황후인 아스텔을 무시하며[5] 아스텔을 감시하려 하거나 아스텔의 약상자를 허락없이 확인하는 등의 짓을 한다. 그 밖에 카이젠과 아스텔을 가깝게 하려고 아스텔이 피크닉가는 장소를 카이젠이 사냥하는 곳으로 정하고 사냥나간 카이젠에겐 아무 말 안해서 위험하게 만들거나 카이젠이 아스텔에게 집착하기 시작하자 잊게 만든답시고 카이젠이 국혼한다는 헛소문을 멋대로 퍼뜨리는 등 멍청한 짓을 했다.[6][7] 이후에도 계속 밉상짓을 일삼다가 막판엔 카이젠에게 아스텔을 협박하는등의 행위를 했다는 것이 발각되어 황제의 보좌관 자리에서 쫒겨나 지방의 외곽 지역 관리로 좌천되게 된다. 특히나 자신이 그토록 따르던 카이젠의 경우에는 벨리안이 자신을 핑계로 삼아 그동안 내심 아스텔을 협박 내지는 무시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그대로 꼭지가 돌아버려 그동안 내심 벨리안과 지내온 정은 온데간데 없이 아예 벨리안을 죽여버리려 하였으나.[8] 그러나 아스텔의 설득으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되는것에 그쳤다. 정작 벨리안 자신이 그토록 섬기던 카이젠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고 아예 죽이려고 까지 했으나, 오히려 자신이 그토록 무시해왔던 아스텔이 벨리안을 구해준것이 아이러니할 따름.

  • 레스턴 공작
파일:레스턴공작.jpg
본작의 메인빌런이자, 아스텔의 아버지. 그러나 인 아스텔조차도 자신의 권력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막장부모다.[9] 이때문에 아스텔, 카이젠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신의 장인어른이자 손자인 칼텐베르크 후작과 테오르 또한 레스턴 공작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그나마 사이가 나은편이었던 아들인 프리츠 또한 레스턴 공작이 6년 전 아스텔을 일방적으로 쫒아내고, 손자인 테오르 또한 학대한 것을 보게 된 이후로는 사이가 무척이나 험악해졌다. 딸인 아스텔이 6년만에 수도로 돌아왔을때도 전혀 신경조차 쓰지 않았으며, 이후 크로이첸 부인의 폭로로 인해 아스텔이 누군지도 모를 남자와의 사이에서 테오르라는 사생아를 낳았다는 사실에 격노하여, 이후 아스텔을 강제로 다시 황후로 만들기 위해 테오르를 인질로 삼을 목적으로 납치하여 테오르를 그대로 감금시키고 학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결국은 이 감금 사건으로 인해 아스텔이 약을 넣는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테오르가 황손이라는 사실이 레스턴 공작과 카이젠에게 발각되게 되며. 테오르가 황손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마자 당연히 언제 그랬냐는듯이 테오르를 극진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테오르가 황손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마자 그전까지는 딸로 취급하지도 않던 아스텔과도 언제그랬냐는듯이 다시 친밀하게 지내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엔 어찌됐든간에 황후의 친아버지로서 다시 카이젠과의 불편한 공존이 시작되며 그래도 한때 제국의 2인자이자, 반황제파의 수장이었기도 했던 경력답게 나름대로 능력을 발휘하여 알게모르게 아스텔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실제로 레스턴 공작은 본인의 인성과 귀족으로서의 성품과는 별개로 귀족으로서의 능력과 머리를 쓰는 지능만큼은 작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인물로 묘사된다.[10] 그러나 당연히 아스텔은 레스턴 공작을 정계에서 배제시키려 하였으며, 이후 레스턴 공작의 온갖 비리가 담긴 문서를 입수한 아스텔에 의해 결국은 반강제적인 협박에 못이겨 프리츠에게 당주 자리를 물려주게 되며. 그러나 이대로 물러날 계획이 없었던 레스턴 공작은 황제인 카이젠을 독살할 계획을 세움과 동시에. 자신을 거역한 자식들인 아스텔과 프리츠를 살해하고,[11] 손자인 테오르를 꼭두각시 황제로 만들어 섭정으로서의 권력을 휘두르기 위해 마찬가지로 현재의 카이젠에게 악감정이 있는 크로이첸 후작 및 기타 대귀족들과 손을잡고 제국을 전복시킬 계획을 세운다. 이후, 매우 희귀한 독을 밀수하여 테오르로 하여금 카이젠에게 독이 담긴 간식을 먹이는 방식으로 카이젠의 독살을 시도하였으며. 황제인 카이젠이 독으로 인해 의식불명이 된 사이에, 미리 포섭해둔 귀족들에게 황궁의 기습을 시도하며, 그대로 반란이 성공 직전까지 가나 싶었으나. 그러나 미리 수를 읽은 아스텔의 책략에 의해 세르벨과 린든 경이 조기에 기습을 대처한 덕분에 황궁의 방어를 성공했으며. 또한 때마침 유능한 약제사인 그레텔이 수도에 방문한 덕분에 카이젠 또한 구사일생으로 기사회생하게 되며, 반란은 완전히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후에는 결국 자업자득으로 아스텔은 물론이고 프리츠에게도 완전히 버려지게 되며, 자신의 아버지가 이대로 살아있으면 모두에게 계속 위협이 될거라는 생각에 결국은 카이젠에게 레스턴 공작의 처리를 허락해주며. 결국에는 그대로 감옥에 갇힌채로 자신이 카이젠을 해치려 했던 방식과 유사하게 독을 탄 음식을 먹게되어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에서 끝내 카이젠의 수하에 의해 그대로 사망하게 된다. 그래도 아스텔과 테오르의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반역자인것이 세상에 공표되지는 않았으며, 대외적으로 최종적인 사인은 병사로 처리되었다.

  • 제클린
아스텔의 어머니. 현시점에서는 고인이다.

  • 프리츠 폰 레스턴
파일:황아숨프리츠.jpg
본작의 서브 남주인공. 레스턴 공작의 아들이자 아스텔의 오빠. 과거에는 공작기 시키는대로만 하고 살았던 터라 아스텔이 황후자리에서 물러나자 공작에게 사과할 것을 강요했지만 공작인 아버지가 얼마나 막장인지를 알고부터 아스텔에게 사죄한다. 외전 시점에서는 그레텔과 결혼하게 되며, 슬하에 아들을 두게 된다.

  • 칼텐베르크 후작
아스텔의 외조부.

  • 린든 경
현 황실의 근위대 단장이며, 아스텔이 황후였던 몇십년 전에도 카이젠의 신하로서 얼굴을 마주한 기억이 있으며. 그러나 그당시에 린든 경은 직위도 낮은 무명의 하급 기사인데다가, 아스텔과도 그리 친분이 있는 관계는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개 하급기사였던 시절에도 자신을 기억하고 있던 아스텔에게 큰 호감을 가지게 되며. 이때의 만남 이후에는 작중에서 아스텔을 지지해주는 몇없는 인물중 하나가 되면서 여러방면에서 아스텔을 든든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 제럴드 폰 에클렌
파일:황아숨에클렌.jpg
칼텐베르크 후작의 옛 부관이자, 현 제국의 군무대신. 아스텔에게 여러방면으로 신경을 써주는 모습을 보인다.

  • 세르벨 폰 에클렌
에클렌 백작의 양아들. 제국에서 막강한 전력을 가진 란베르크 기사단의 단장이며, 린든 경과 함께 아스텔을 강하게 지지해주는 친아스텔파의 인물중 하나. 황제의 보좌관인 벨리안과는 어릴때부터 친구관계다.

  • 그레텔
본작의 서브 여주인공. 아스텔의 친구이자 약제사. 6년동안 아스텔에게 테오르의 눈색을 숨기는 약 제조법을 알려준 은인이다. 외전 시점에서는 프리츠와 결혼하게 되면서, 레스턴 가문의 안주인이 되었으며. 프리츠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웹툰판에서는 이름만 언급되었으며, 이후 전개에 따라 확정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한나
파일:황아숨한나.jpg
아스텔의 시녀. 아스텔과 자매처럼 지냈기에 아스텔의 체질에 대해서도 잘 안다. 아스텔이 황후자리에서 물러나고 황궁에서 온갖 고생을 다했다고 한다. 아스텔이 황후에서 물러나서 떨어지긴 했지만 이후에도 아스텔을 따라가려 할 정도로 충성심이 강하다.

  • 크로이첸 후작
파일:황아숨크로이첸.jpg
제국의 국무대신이자, 현재 실질적인 제국의 2인자이며. 크로이첸 가문 3자매의 아버지.[12] 아스텔이 황후였던 시절에는 별존재감이 없는 하급 귀족이었으나. 이후에 카이젠이 본색을 드러내면서 기존의 레스터 공작파 대귀족들과 전쟁을 선포했을때, 황제의 편에 붙으면서 현재의 지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때문에 겉보기에는 기존의 대귀족들과는 다르게 청렴한 귀족인듯 하나, 실상은 그또한 레스턴 공작을 비롯한 다른 귀족들과 다를바가 없는 속물이며, 자신의 딸들을 황후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냉혈한. 그러나 정작 크로이첸 후작 본인이 제대로 음모를 꾸며보기도 전에 멋대로 행동한 자신의 딸들과 아내에 의해, 결국에는 국무대신 자리에서 파면되어 지방 외곽으로 쫒겨나게 된다. 이후엔 한동안 잠잠하게 지내나 싶었지만, 불과 얼마전까지 대립하던 관계인 레스턴 공작과 손을 잡고 자신이 얼마전까지 섬기던 카이젠을 황제 자리에서 몰아낼 계획을 세운다. 이때 레스턴 공작에게 협력하는 조건으로 자기 또래뻘인 레스턴 공작에게 자신의 딸들인 마리안과 플로린을 딸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레스턴 공작의 후처로 서슴없이 보내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할정도. 그러나 레스턴 공작의 음모가 실패하고 결국 카이젠에게 간접적으로 살해당한 이후에는, 크로이첸 후작 또한 어째서인지 그토록 건강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무슨 중병이라도 걸렸는지 곧 죽을 정도로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라고 근황이 언급되는데. 카이젠과 아스텔 또한 이에 의문을 표하는것을 보면 정황상 자신들을 강제결혼 시키려는 아버지에게 반발한 마리안과 플로린이 후작에게 무슨짓을 저지른 모양.

  • 크로이첸 부인
크로이첸 후작의 아내이자, 크로이첸 가문 3자매의 어머니. 전체적인 외모는 첫째딸인 마리안을 쏙 빼닮았다고 묘사되며. 첫째딸인 마리안이 다소 멍청한 모습을 보였던것도, 사실강 이 여자에게서 유전된 모양인지. 얌전히 있으면 반이라도 갈 것을, 제발 얌전히 있어달라는 플로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아스텔에게 열폭하면서 음해하는 행보를 보이다가. 결국에는 자신의 어리석은 행보로 인해 오히려 남편과 딸의 앞날까지 막아버렸으며. 남편의 파면으로 인해 지방으로 추방된 이후에는 그제야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을 후회됬는지 매일같이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있다고 한다. 웹툰판에서는 사실상 이미 사망한 인물로 처리되어 미등장하며, 실질적으로는 딸인 플로린이 자신의 악역 포지션을 이어받았다. 다만 원작에서도 지능적인 행보를 보였던 플로린답게 크로이첸 부인보다는 지능적인 면모가 부각된다.

  • 마리안 크로이첸
파일:황아숨마리안.jpg
크로이첸 가문의 3녀중 장녀. 원작에서는 단순히 초반의 엑스트라였던 행보와는 다르게 웹툰판에서는 테오르를 지키려하는 등의 갱생의 조짐을 보였기에[13] 웹툰판에서는 원작에서 본인의 동생이었던 나엔의 역할을 대신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아스텔은 마리안에게 황궁의 시녀로 일할 것을 지시했다.

  • 플로린 크로이첸
파일:황아숨플로린.jpg
크로이첸 가문의 3녀중 차녀. 작중 시작 시점에서 카이젠의 제일 유력한 황후 후보.[14] 적어도 원작에서는 본인의 어머니 크로이첸 부인의 어그로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었으나, 크로이첸 부인이 잘린 웹툰판에 와서는 원작에서의 자신의 어머니가 저질렀던 악행까지 플로린 본인이 직접 저지르는 모습을 보이며. 원작보다도 더욱 악독해진 면모가 부각된다.

  • 나엔 크로이첸
크로이첸 가문의 3녀중 막내. 웹툰판에서는 아예 잘렸다.(...)


6. 평가[편집]


남주 카이젠만 없으면 완벽한 소설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여태까지의 이혼하는 후회물 주인공들 중에서도 발암에다가 인성이 최악이라고 평가받는다. 여태까지는 후회물은 남주가 여주한테 관심이 부족했거나 복잡한 심리 탓에 대화가 부족하여 여주가 정이 떨어져서 이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그런 것이 아니라 그저 여주가 귀찮다는 이유로 남주측에서 이혼을 요구한 것이다.

그렇다고 아스텔이 카이젠을 귀찮게 했냐면 그런 것도 아닌데 카이젠이 얼음물에 빠졌을 때 아스텔은 위험을 무릅쓰고 카이젠을 구해줬을 정도로 헌신했음에도 카이젠은 추위에 떨고 있는 아스텔에게는 병문안 한번와서 의무적인 말만 해놓고 그냥 사냥 떠나러 나가고 해가 저물도록 돌아오지 않았으며 자기를 구하려고 필사적으로 팔을 끌어당기느라 골절된 아스텔 옆에 있어줄까 하는 생각을 하신 했지만 그저 약혼녀를 두고 사냥을 나가면 남들이 욕할 거라는 자기 체면만 걱정했다. 아스텔이 카이젠을 귀찮게 한 것이 아니라 카이젠이 그저 아스텔을 일방적으로 귀찮게 여긴 것이다.[15] 물론 카이젠이 아스텔을 싫어했던 것에 나름대로 이유가 없었던것은 아닌데, 우선 자신의 아버지인 선황제는 평생을 아스텔의 아버지인 레스턴 공작의 꼭두각시로 살아왔으며. 또한 선황제는 카이젠이 아스텔과 결혼한 직후에 곧바로 사망한것을 보면, 이또한 사실상 레스턴 공작이 아스텔을 빌미삼아 카이젠 또한 꼭두각시 황제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딸인 아스텔과 결혼한 직후 선황제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16]

그렇다고 이혼 후에 갱생이라도 했냐면 그것도 아닌데 본인이 쫓아낸거나 다름없으면서 다시 만난 아스텔을 곁에 두고 싶다며 떠나게 해준다는 아스텔과의 약속을 어기고[17][18] 후에 사과하고 보내주겠다고 하고서는 아스텔에게 공개청혼하고 거절당하자 아스텔을 저택에 가두기까지 하는 등 다시 약속을 어겼다.[19] 게다가 카이젠이 아스텔과 다시 만나서 한 행동들[20] 때문에 아스텔은 적이 계속 늘어났고 아스텔이 그들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21]

나중에 아스텔이 카이젠과 아스텔의 아이인 테오르를 숨겼다는 것을 알게 되자 아스텔에게 자신이 아버지니까 알 권리가 있다고 화내자 아스텔이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았으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고 묻자 카이젠은 당시에 자신이라면 테오르를 죽였을 거라고 생각한다.[22] 그러고서 아스텔이 자신과 혼인한 이유가 테오르 때문이라는 것 때문에 고압적으로 굴었다.[23]

그 이후에도 도움이라도 됐다면 그것도 아니고 매번 어설프게 행동한 탓에 아스텔이 해결했다. 이와 같이 무능하고 인성도 안 좋은 탓에 차라리 다른 인물이 남자주인공으로 되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매우 많다. 게다가 그런 주제에 별 탈없이 잘 살고 있으니 독자들 입장에서는 혈압 오를 노릇.[24]

게다가 카이젠 옆에 있는 보좌관인 벨리안도 저딴 놈이 왜 황제의 보좌관으로 뽑혔는지 모를 정도로 제멋대로에 건방지고 멍청하다.[26]

그리고 아스텔의 어머니인 제클린과 에클렌 공작의 과거 복선회수도 성의없다는 비판을 듣고있다. 이전에는 에클렌 공작도 레스턴 공작과 마찬가지로 연녹색 눈이었다는 묘사 때문에, 사실은 독자들 사이에서 에클렌이 프리츠와 아스텔의 친부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실상은 제클린과 에클렌이 아이를 가졌었던 것은 맞으나, 그러나 그 아이는 유산하고, 아스텔과 프리츠는 레스턴 공작의 자식이었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당연히 로판물답게 메인 주인공들 스토리 이외에 관심없던 독자들 입장에서는 결과도 허무했으니 상당히 김이 빠진다는 평이 많으며, 별것도 아닌 걸로 이야기를 질질 끌면서 분량을 때운거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웹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상대가 약제사였는데 손에 풀과 흙이 잔뜩 묻어있었고 약초 냄새가 자연스럽게 배어있었다. 자기 약상자를 확인하려고 벨리안이 보낸 것을 눈치채고 눈색을 바꾸는 약은 머리를 묶어서 그 안에 숨겨뒀다.[2] 카이젠의 아들임이 밝혀지기 전까진, 아스텔의 사촌 조카 신분으로 위장되어 아스텔의 외가쪽 가문의 이름을 사용했었다.[3] 그나마 고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원작에 비하면 웹툰판에서는 책임감 있게 나오며 질투하는 듯 하면서도 아스텔을 존중해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4] 굳이 테오르가 블린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털이 팬케이크 색을 닮아서라고 한다. 작중 세계관의 동부 지역쪽에서 팬케이크를 블린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는 설정이다.[5] 특히나 본인의 친구인 세르벨과의 자리에서는 아스텔을 아예 황후라고 부르며, 사적인 대화이긴 하나 아스텔에게는 아예 "님"자를 부친 존칭을 사용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리 친구끼리의 사적인 자리긴 했지만 친구인 세르벨 또한 너무 황후폐하한테 무례한것 아니냐고 대놓고 지적을 할 정도.[6] 사냥터를 피크닉장소로 정한 것은 자객들이 돌입한 것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도 사냥하는 곳에 외부인이 있으면 사냥감으로 착각당할 수 있을 위험도 있고 헛소문을 퍼뜨리는 것은 잘못하면 카이젠에게 괜한 추문이 생길 수도 있다.[7] 결국 보좌에서 쫓겨나고 카이젠에게 사랑에 눈이 멀었다고 하지만 의심이랑 자기 생각에 눈이 멀어서 자꾸 피해를 주고 문제를 일으킨 건 벨리안이다.[8] 그러나 카이젠의 경우에는 특유의 성격으로 인해 애초에 벨리안에게도 그다지 정이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며. 또한 그나마 처음에는 벨리안에게 아무 악감정이 없던 상태였지만. 이후, 벨리안의 실수로 아스텔이 위험에 빠질뻔한 일을 겪은 이후로는 카이젠에게 마음에 안드는 놈으로 이미 찍힌 상태였는데. 이후, 아스텔에게 그동안 자신을 핑계삼아 협박을 일삼았다는것에 그대로 폭발하게 된것이다. 그나마 카이젠이 정의구현을 한 장면중에 하나[9] 어느 정도냐면 6년전 아스텔이 카이젠에게 이혼을 당하게 되자. 황후가 아닌 딸은 필요없다며 일방적으로 아스텔을 가문에서 내쫒고 생활비 한푼도 지원해주지 않은 것도 모자라, 아예 선 황제의 측실로라도 보내버릴거 그랬다고 폄하했으며. 이후 반황제파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카이젠을 암살하려고 할 때조차도, 부하에게 자신의 딸 또한 방해되면 가차없이 함께 죽여버리라고 했을 정도.[10] 이때문에 카이젠 또한 지난 6년동안 자신에게 반역을 일으켰던 대귀족들을 숙청했을때도 특히나 레스턴 공작이 암암리에 반역을 일으킨 반황제파의 핵심 수장이자, 명백한 주범임을 알고있으면서도. 그를 6년동안 처벌하지 못했던 이유는 그만큼 레스턴 공작이 자신에게 해가될만한 증거를 일절 만들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본의아니게 레스턴 공작의 이러한 점이 이후에 아스텔과 프리츠의 생존에 크나큰 도움을 주었다. 실제로 그전에 레스턴 공작의 범행이 카이젠에게 발각되었다면 아스텔 또한 제국법령에 따라 태왕태후의 유언을 결정할 새도 없이 연좌제로 사살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11] 특히나 딸인 아스텔은 둘째치고, 자신의 유일한 아들인 프리츠가 사망하게 되면 레스턴 가문의 명맥은 완전히 끊어지게 되는셈인데도. 아이는 언제든 다시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자식들마저도 자신을 거스르면 주저없이 해치려하는 막장부모의 모습을 보여준다.[12] 웹툰판에서는 나엔이 등장하지 않게 되면서, 마리안과 플로린 두딸만 자식으로 두게 된다.[13] 처음 테오르를 납치했을 때는 테오르를 영 맘에 안들어했지만 테오르의 배려심과 자신의 처지에 공감해주고 테오르가 품고 있던 고민을 알게 되자 마음을 열게 됐다.[14] 다만 작중 묘사를 보면 실상은 제일 유력한 황후 후보라는 말이 무색하게 카이젠과는 그렇다할 진도도 전혀 나가지 못했으며. 사실상 플로린을 황후로 지지하고 있는 벨리안의 일방적인 주장에 가깝다. 카이젠과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게 된 것도 언니인 마리안의 일로 용서를 구하러왔을 때가 처음이었다. 아스텔과 재혼하여 아스텔이 다시 황후가 되었기에 과거형이다.[15] 카이젠이 이혼을 요구한 것으로 인해 아스텔은 폐황후라는 불명예와 함께 가문에서 쫓겨났다.(이 탓에 귀족들도 아스텔을 무시하지만 하녀들까지 아스텔을 무시한다.) 아스텔 입장에서는 사랑한 남자에게 헌신했을 뿐이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 남자에게 배신당하고 인생을 망친 셈이다. 결국 카이젠이 아스텔의 인생을 제대로 망쳤던 셈.[16] 실제로 레스턴 공작은 이후에도 테오르가 카이젠의 아들인것을 알게되자마자, 카이젠을 제거하고 사실상 아직 어린 황자인 테오르를 핑계삼아 사실상 자신의 제국의 섭정으로서 황제의 권한을 대신하여 권력을 휘두르기 위해 카이젠의 독살을 시도했다.[17] 정작 카이젠 본인은 아스텔이 자기 무도회에 참석해 준 이유가 공개적으로 약속을 받아내기 위해서냐면서 참석을 거절했으면 성의를 짓밟힌 기분은 안들었을 거라고 뻔뻔하게 화냈다. 그 와중에도 떠나려는 이유가 할아버지와 태오르 때문인 것을 알고 그들이 그렇게 중요하냐면서 아스텔말고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말했다. 이러하듯 이혼한 후에도 자기 기분만 생각할 뿐이지 배려심라고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18] 이혼물 중에서 이혼해놓고 남주가 후회하여 사랑하게 되어서 다시 데려오려 하는 전개는 많이 있지만 이건 복잡한 심리나 대화부족으로 인한 문제로 생긴 오해인 경우인 것에 비해 카이젠은 아스텔이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저 자기가 귀찮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이미 대화가 아니라 카이젠의 성격자체가 문제였던 것이다.[19] 사실 이때는 아스텔의 아버지인 공작 때문이 컸다. 카이젠은 테오르 때문에 형식적인 결혼을 하자는 것도 있었지만 아스텔에게 아무 말 없이 일을 만들었다. 나중에 말해줬지만.[20] 카이젠이 아스텔에게 마음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 때문에 아스텔은 생각이 없음에도 권력에 눈이 먼 귀족들이나 귀족의 영애들은 아스텔을 눈엣가시로 여겼다.[21] 게다가 이 탓에 테오르는 유괴당할 뻔한 적도 몇번 있었다.[22] 게다가 여차하면 아스텔도 죽였을 거라고 한다. 과거 카이젠은 아스텔과 아이를 원하지 않았기에 피임약까지 썼다.[23] 잠깐이나마 감옥에 가둘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했다.[24] 그나마 웹툰에서는 책임감있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나온다.[25] 웹툰에서는 피크닉을 허가하여 카이젠과 만나게 하는 거였는데 거기가 사냥터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멍청한 짓이다. 잘못해서 아스텔이나 테오르가 사냥감인 줄로 착각당할 위험이 있는데 카이젠에게 말도 안하고 사냥터를 피크닉 장소로 삼은 것은 사고위험을 생각 안했거나 아예 암살 의혹이 들 정도로 바보짓이다. 최소한 카이젠에게 아스텔이 피크닉을 갔다고 말하여 아스텔과 테오르가 사냥감으로 착각당하지 않게 해야했다. 게다가 카이젠이 아스텔과 헤어지게 하려고 카이젠이 결혼할 거라는 헛소문까지 퍼뜨렸는데 이건 명백한 황실 능멸이다.[26] 초반부터 아스텔을 무시했고 의심이 많은 탓에 아스텔의 약상자 안의 약을 멋대로 조사하려한다거나 아스텔 기분은 신경 쓰지 않고 카이젠과 붙여주려는 행동탓에 민폐로밖에 안 보인다.[25] 다만 이런 독자들의 반응을 작가 또한 의식했는지, 후반부에는 결국 카이젠에게까지 미움을 사서 지방으로 쫒겨나며 작중에서 퇴장하게 된다. 독자들의 환호는 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0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4;"
, 4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0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4;"
, 4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01:55:53에 나무위키 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