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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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나이 15세경, 자신을 연모하던 총각디 상사병으로 죽자 기생이 되었다고 하나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용모가 출중할 뿐 아니라 총명함과 예술적 재능을 두루 갖춰 팔도에 그녀의 소문이 자자했다. 그냐는 사대부와 당대의 선비들의 위선적인 모습을 조롱하며 생불이라 불리던 지족선사를 파계시키고 벽계수가는 왕족의 콧대를 꺾기도 했지만 은둔 학자 서경덕을 유혹하려다 오히려 그의 학문과 인품에 매료되어 사제 관계를 맺기도 하였다. 시와 그림에 능하여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기생의 작품이라는 제약으로 후세에 전해지는 것은 일부에 그치고 있다.
- 대사 [1]
- "망설일 시간은 없는 것 같아."
- "전투가 싫지는 않지만, 피부가 좀 상하겠어."
- "벌써 쓰러지는 거야? 아쉬워라"(전투중)
- "어머, 좀 아팠으려나."(전투중)
- "설마 내가 죽게 내벼러두는 건 아니겠지."(체력 부족으로 교체될 때)
- "좋아, 나쁘지 않은 결과야"(모험지역 종료)
- 특성 및 총평
한때 황진의 사기적 성능 때문에 이 게임의 별명이 황진이 for kakao라는 말도 나돌았을 정도. 5성 태생이라 얻기 힘들지만 6성 선택권이 아깝지 않는 최강이 영웅 중 하나. 공식카페에서 뉴비가 6성 선택권을 질문하면 응답자들이 한번은 언급하며 황진이를 추천했을 정도. 이속이 조금 느린 편이지만 다른 스킬들로 커버가능하다.
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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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써니힐의 대사를 그냥 차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