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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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는 레죵, 삽화는 치런이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사신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자객 예서는
어느 날 수상한 남자에게 거액의 비밀 의뢰를 받는다.
"성국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해 다오. 그게 내 의뢰이다."
뭐야 이거? 자객을 후궁으로 고용해서 뭘 하려고?
"왜. 황제께서 자객한테 먹혀보고 싶대?"
"무엄하군."
"설마 황제가 정력이 지나치게 강해서 체력 좋은 여자를 찾는다거나……."
"무례하고."
망설임은 컸지만 그래도 의뢰를 받았다.
그런데…… 의뢰인 이 자식? 황제 본인이야?!
* * * * *
어쩌다 후궁이 된 인.간.흉.기 예서와
진짜 정체야 어찌됐든 두 얼굴의 예서에게 푹 빠진 능력남들의
달달쓰 & 살벌쓰한 동양풍 퓨전 로맨스 판타지 ! ! !
자객 예서가 황제의 제안으로 큰 금액을 보수로 받는 대신, 계약직 후궁으로 들어가 간자와 간신들을 엮어내며 내부에 숨어든 타국 간자를 찾아내는 내외부 첩자 노릇을 하는 궁중 로맨스물이다.
무협물이 아님에도 호인족(虎人, 호랑이 인간) 유사 인간[1] 이 등장하는 점이 특이사항이며, 이 인외족과의 종족간 마찰이 외부 사건의 중심이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 리그에서 연재되었다가, 카카오페이지에서 리메이크되어 무료열람으로 2017년 2월 24일부터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월요일, 목요일.
2020년 4월 3일 총 491화로 완결되었다.[2]
외전이 나오길 기다리는 독자들이 아주 많았는데, 2021년 12월 17일부터 if 외전이 연재되었다. 불분명한 연재 시간과 변덕스러운 회차 개수[3] 때문에 독자들이 혼란스러워했다.
4. 역대 표지[편집]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후궁계약/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예서의 어릴 적 이야기는 네이버 베스트리그에 '호롄'을 참고하면 좋다.
- 연합제
호족과의 전투에서 삼국이 승리했던 날을 기리며, 참전했던 모든 국가가 2년에 한 번씩 번갈아 개최하는 대행사.
6.1. 인물별 비교[편집]
하해와 자서 둘 다 명문가의 후계자인데 혼인이 늦은 편이다. 참고로 하해는 자기 잘난 맛에 빠져 평생 혼자 살까봐 부모님이 걱정하는 것. 후계자 문제는 사촌들이 있으니 상관 없다고. 명문가의 후계자들은 거의 다 결혼을 했지만 하해만 안 하고 있다고 하해의 아버지가 말했는데, 이때 하해가 자서도 안 했다는 말에 은사자는 인기가 있지만 안하는 거라며 너는 인기도 없지 않냐며 하해를 돌려깐다.
라네, 호롄은 호족이기에 당연히 인간보다 강하고, 유기 또한 수인족 혼혈이기 때문에 하해보다 좀 더 강할것으로 예상되며, 자서는 본디 문관이기 때문에 하해보다 약할 것이라고 추측된다. 하지만 자서도 작 중에서 손꼽힐만큼 강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은신술이 수준급이다. 은사자가 각 잡고 은신하면 수인족이 아닌 이상[10] 찾을 수 없을 정도. 아혼은 작중 단 한번도 전투씬이 나온 적이 없다.
여담으로 하해의 집에 갔을때, 하해의 사촌동생이 예서, 유기, 하해 중 누가 더 강하냐고 묻자 예서가 셋 다 특기가 다르다고 했다. 실제로 예서가 하해, 유기와 제대로 싸우면 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독백도 나왔었다.실제로 예서가 하해와 대적할때, 정면승부로는 승산이 없다며 바로 튀었다. 정면승부로는 예서가 최하위.
6.2. 나라[편집]
- 성국
작품의 배경이 되는 나라. 3대 대국 중 하나로, 황제국이다. ‘최고의 방어력’을 갖춘 나라.
연합 전쟁 때 대조약[14] 이 발동해 구색을 맞출 만큼의 군대를 보냈다.
어째 황제부터 시작해서 위쪽인물들이 하나같이 오만하고 꼰대스런 경향이 강하다. 이런 곳에서 일하는 예서가 안쓰러워서 빨리 일을 끝내고 나가기를 바라는 독자들도 많을 정도.
연합 전쟁 때 대조약[14] 이 발동해 구색을 맞출 만큼의 군대를 보냈다.
어째 황제부터 시작해서 위쪽인물들이 하나같이 오만하고 꼰대스런 경향이 강하다. 이런 곳에서 일하는 예서가 안쓰러워서 빨리 일을 끝내고 나가기를 바라는 독자들도 많을 정도.
- 사국
본래 황제국이었으나 대조약을 위반한 일로 배신자 취급을 당해 왕국이 되었다.
- 아국
예서가 태어난 나라. 3대 대국 중 하나로, 황제국이다. 용의 비호를 받는 다는 소문이 있다.
연합 전쟁을 일으킨 나라.
연합 전쟁을 일으킨 나라.
- 위국
3대 대국 중 하나로, 황제국이다. ‘최고의 군사력’을 갖춘 나라. 성국과 함께 칼과 방패로 비유된다.
호족과 유달리 사이가 나빠 연합 전쟁에 참여했다.
호족과 유달리 사이가 나빠 연합 전쟁에 참여했다.
- 경국
호족과 암암리에 거래하던 터라 연합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나라.
- 비국
후궁 백양과 장군 황금영의 나라.
- 혜국
중립국. 연합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나라.
- 연국
- 화국
- 낭국
- 율국
- 성지(聖地)
호족들의 낙원. 어렸을 적 예서, 호롄 등 호족이 살던 곳. 성지는 호족 사이에서 쓰이던 말로, 인간 사이에서는 ‘금지된 숲’이나 ‘저주받은 땅’으로 불린다.
7. 평가[편집]
주인공과 이어질 메인 남주가 확실히 정해져있는 보통의 로맨스 판타지 계열과 달리, 남주인공 후보를 예측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200회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한 편씩 읽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진도가 느리고 답답하다는 쪽이고, 한 번에 몰아서 읽는 쪽은 풀 떡밥이 많고 주인공의 썸타기가 재밌다는 평이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웹툰[편집]
자세한 내용은 후궁계약(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떡밥[편집]
- 아혼이 감옥에서 죄수에게 무슨 일을 하는지
- 유기의 정체
- 대장국을 죽인 인물
- 유기 돈살사건의 범인
- 은사자와 예서가 입맞춤을 하려할 때 공을 던진 사람
10.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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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양 배경의 판타지물에서 흔히들 말하는 '아인종'과 같다.[2] 연재 예정편으로는 2020년 1월 29일 완결되었다.[3] 3개를 올렸다가 1개가 올려지는 등.[4] 인물들의 나이는 정확하진 않지만 작가 피셜[5] 라단이 막내[6] 유기, 예서는 하해랑 5살정도 차이가 난다는건데, 둘은 반말을 아주 잘 한다.착한 하해[7] 수인족 혼혈이기에 키가 크다.[8] 일단 체급이 여자라, 보통 남자들보다는 악력이 훨씬 세지만, 작 중에서도 손 꼽힐만큼 강한 이들이나 수인족들보다는 훨씬 악력이 떨어진다[9] 하지만 본업이 자객이다 보니 작중에서 발이 제일 빠르며 암살쪽에서는 호족을 제외하면 제일 능하다[10] 후각으로 찾지 않는 이상[11] 하해,자서는 앞분들에 비해 살인경험이 적기에..[12] 예서는 본업이 자객이기도 하고, 모든 공격이 급소를 노리는 공격이기 때문이다.[13] 추측[14] 황제국들은 서로를 향해 검을 겨누지 않고, 전쟁이 일어날 시 2개국 이상이 참전을 결정하면 반드시 군대를 동원해 도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