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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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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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성국
종족
인간
직업
외무부 은사자
가족
부모, 여동생 자소
[스포일러]
부인 예서[1]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본편
3.2. 외전
4. 여담
5. 어록



1. 개요[편집]


"못난아, 나한테 시집오면 매일이 즐거울 것 같지 않든?"

450화.


후궁계약의 등장인물.

성국 외무부의 수장 은사자. 하늘색과 은백색이 오묘히 섞인 머리와 아름다운 적안을 지니고 있다. 성국 3대 가문 중 하나인 상사가문의 장남이며 입관 시험에서도 엄청난 점수로 합격해 역대 최연소로 사자직에 오른 대단한 능력자. 하지만 자뻑이 굉장해 보통 사람이 제정신이라면 하지 못할자뻑기질 넘치는[1]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입관 때 그의 점수를 보고 호기심을 느낀 아혼이 '백성에게 뭐가 필요하냐'고 묻자 '자신이 백 명쯤 있으면 백성들의 눈이 정화되어 행복해질 거다'라고 대답해 아혼을 어이없게 만들었을 정도. 백치미 넘치는 미녀를 연기하고 있는 예서도 이런 사람이 실제로 있다는 것에 경악한다.

2. 특징[편집]


미인이 많은 등장인물 중에서도 하해와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잘생겼다. 거리를 활보하면 사람들이 뒤돌아 쳐다볼 정도. 예서와의 두 번째 만남 때 예서가 '부어서 더 토끼 같아진 눈'이라고 생각[2] 한 걸 보아 토끼상인 듯하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만큼 세간에서 패션과 유행을 주도하며[3] 장신구와 옷에 관심이 많아 여자들과도 대화가 잘 통한다.

마찬가지로 상당한 미남이나, 인기라고는 없는 하해와는 달리 인기가 많다고 한다. 차가움만 가득한 하해와는 달리 능글맞고, 부드러운 인물인만큼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다만 아직 미혼인데, 아마 눈에 차는 여성이 없던 듯 하다.

그러다가 최초로 눈에 든게 예서로 보이지만, 정작 예서는 자서에겐 별 관심도 없었고, 심지어 막판에는 다른 성국 측 인물들에겐 나름대로 작별인사를 했는데 비해, 자서에게는 별 말도 안 하고 떠난다.

자서와 이어지는 은사자 IF편에서도 예서는 자서에게는 그리 관심이 없었고, 이어지는 것도 자서에게 마음이 생긴게 아니라 갈곳 없는 자서를 집에 얹혀살게 해준다는(...) 느낌에 가까웠다.

아혼에게 간신으로 의심받고 있는데[4] 하해는 그를 이상주의자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능력만큼은 정말 뛰어나서 외교로 다른 나라에 가면, 성국에 대한 감정이 안 좋은 사람들도 은사자만은 칭송할 정도로 훌륭한 언변을 가졌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본편[편집]


35화 아혼의 인형을 만들면서 첫등장. 황제의 지나친 예서후궁에 대한 총애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대관회의에서 은사자와 예서후궁으로 첫만남.

40화에서 예서의 처소 근처에 있다가 다과를 나누며 대화한다. 압니다. 제가 많이 잘 생겼지요. 외모로는 폐하를 이길 수 있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그래도 쑥스러워서 대놓고는 표현하지들 못하던데. 확실히 예서님은 다르십니다.

72화, 예서에게 과거에 남자가 있었냐 묻는 가야에게 과거에 남자가 있었든 여자가 있었든 이혼을 하셨든 양다리를 걸치셨든 상관할 바가 아니라며 기싸움 한다. 그리고 예서와 산책 하며 머리 망가진다고 겉옷을 벗어준다.

97~98화, 청문회에서 예서후궁이 누명 쓰고 곤란할 때, 그녀가 당시 자신과 있었다고 거짓말을 해주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자기가 주도해 판을 엎어버린다. 이 후, 왜 예서후궁을 도우셨냐는 부하의 질문에 가엽지 않냐고, 그리고 혁명파도 관련 되어 있으며 자신의 호기심도 포함 되어 있다한다.

137화, 바안과 처음으로 만난다.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바안에게 얼굴이 못나서 여자에게 차였을 거라고 말한다.

157~158화, 정보부 하관 한무를 심문한다. 한무가 도망치다가 예서를 인질로 잡자 큰 실수하는 거라고 회유 하려하나, 거부하자 숨겨둔 무술 실력으로 제압한다.

168화, 예서후궁에게 보은이라며 연합제에서 우승하여 영광을 돌리겠다고, 무릎을 꿇으며 말한다.

172~174화, 예서가 가야의 부탁을 들어주자 사이가 틀어진다. 바안과 위의 일로 술을 마시며 대화한다.술이 쎄지 않은데, 주사가 옆 사람 붙들기로 맞으면서도 절대로 놓지 않는데다 심지어 붙들고 있는 사람을 안고 잠에 들기도 한다. 술에 취하고 싶을 땐 감찰부원을 대동시키는데 이때 바안이 얻어 걸린다. 그녀는 처음에 완강히 거절하다 자서가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그가 취하면 정보를 캐내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 따라간다. 아무리 바안이 강하다고 해도 일단은 (남장한) 여자고, 손가락이나 목을 자르지 않는 이상 그의 힘을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 객잔에 방을 잡고 그가 일어날 때까지 밤을 샌다. 일어난 후에 그의 주사로 찢어진 바안의 옷과 그녀의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난 상처를 보고 당황하고, 자신이 같은 부도 아닌 하관의 몸을 억지로 취했다는 실로 엄청난 오해를 한다. 게다가 그녀의 그가 일어나자마자 건넨 말도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말[5]이었던지라 오해를 한 그는 비틀거리며 자책하다 책임을 지겠다고 하고, 어울리지 않는 투박한 하얀 반지[6]를 건넨다.

177~178화, 많은 고뇌를 한 끝에 바안에게 책임질 테니 연인이 되자고 한다. 은사자가 무슨 오해를 했는지 눈치채고 처음에는 부인하지만 후궁 예서는 그와 사이가 틀어지기도 했으니 이 편이 감시하기 더 편할 것이라고 생각해 그대로 냅둔다.[7] 바안이 도시락을 싸주자[8] 맛있어하며 좋아한다.

188~189화, 바안에게 줄 반지를 고르고, 하해에게 인기없다며 속을 긁고 선물이라며 전해달라하나, 그의 심상치 않은 반응에 그녀에게 마음 있단 걸 알아차리고 단념하라며 이미 내 정인이라고 한다.

192화, 예서가 호위없이 밖에 나가려다 병사들에게 붙잡히자, 자신이 모시고 나가겠다고 말하며 예서가 밖에 나가도록 도와준 후 헤어진다.

193~195화, 바안에게 반지를 끼워주나 그녀는 자서의 무술대회 본선출전을 막기위해 음식에 수면제를 탄다. 잠깐 밖에 깄다온 사이 그녀가 음식을 휘휘 젓는 모습을 본 그가 “무슨 짓을 할 시 우리 정인 관계는 깨지는거다”라는 으름장을 놓지만 음식을 먹고 잠드는 바람에 본선 출전은 무산.

198화, 아국 대장군의 옆에서 대회를 관람하다가 호족들이 출몰 하자 흥분한 대장군에게 '피해야한다'라고 하지만 그는 거부하고, 자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가 '은사자께서도 호족과 싸우려고 무기를 꺼낸거냐'고 묻고 시점은 바뀐다. 이후 대장군은 살해 당한 채 발견.

200화, 다리를 다친 예서를 안아올려 데려가고,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204화, 신경을 곤두서며 못난이를 찾아다니다가[9] 앙숙 정보부 가야를 만난다. 가야가 먼저 자서에게 표정이 좋지 않다고 말하자 자신 앞에 있는 누구보다는 낫다고 말한다. 그러자 가야는 어떤 무도한 자가 자신의 밥그릇에 숟가락을 얹어서 매우 불쾌하다고 말하고 자서는 밥이야 먼저 떠먹는 자가 임자이며 얼마나 조심성 없으면 자기 밥그릇의 밥을 뺏기냐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206화, 예서에게 목도리를 선물받고는 절대 싸워서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그녀의 안목이 좀 떨어졌다고 말한다. 살인사건 일로 조사 온 자용 덕에 선물받은 목도리가 잘리고[10], 목도리를 만지작 거리며 "대장군과 안 좋은 일로 만났으나 대장군은 기억 못하고 자용의 딸과 나이도 얼굴도 비슷하며 전쟁 때 딸을 잃어버리고, 오라비라는 명헌 경과는 닮지 않았고 호족인 얀을 구해줬고."라고 중얼거리며, 난도 5로 예서 후궁을 조사해보라 지시한다.

212화, 예서 후궁에 대해 보고를 듣고[11][12] 이상함을 또 느낀다. 차빙 후궁에게 전해 줄 인형을 들고, 후궁전에 가는 도중 위병 복장을 한 이에게 쫓기다 바퀴 의자채로 계단으로 밀쳐진 예서 후궁을 발견하고, 능숙하게 대처 하는 모습[13]을 보고 놀라나, 후에 "아아아! 놀랐어요!"하고 외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하이고?하는 표정으로 바뀐다.

213화, 며칠 지나고, 바안과 만나서 수면제 사건으로 이별을 통보하지만, 아직 헤어지면 안 됐던 바안이 "연모합니다."라고 말하자 움찔하며, 그 기세를 이어 "손에 끼워준 반지가 아직도 멀쩡히 제 손에 있는데 벌써 이별을 말씀하십니까. 무정하십니다."라고 눈물 흘리며 빌자[14] 헤어지는 건 뒤로 미룬다. 그리고 태운과의 대화를 통해 바안이 황제의 그림자임을 알게 된다.

218~219화, 감찰부로 가서 바안을 데려와 같이 밥 먹자한다. 그러다가 "우린 연인인데도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많지?" 하면서 알아갈 시간을 갖자하자 바안은 은사자에 대해 알 기회가 생겼다고 좋아하며 배시시 웃고 팔짱을 낀다. 이 모습을 본 자서는 "미인계……."라고 중얼거리고 환하게 웃으며 똑같이 미남계를 쓴다. 바안의 과거를 듣고는 안아주고, 본인 가족 얘기를 하다가 '자네 형은 자네를 그리 예뻐하지 않는가보군?'이라하며 떠본다.

223화, 바안에게 밥그릇과 부채를 사주다가 가격을 듣게 된 바안이 현실에 씁쓸해지고,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값으로 사려던 섬을 이런 사람은 쉽게 살 수 있을지 궁금해져 자서에게 성국 수도 두 세배 크기의 섬을 사달라고 얘기한다. 자서는 그것은 자신에게도 무리라며 자존심 상해하고, 조금 마음이 편해진 바안은 잘됐다며 히죽 웃는다.
섬이란 말에 얀이 "우리는 섬으로 갈 거다."라고 한 말을 떠올린다.

224화, 다음날 바안이 먼저 찾아가 당황하나 같이 시간을 보낸다. 예서후궁께 물어볼 게 있다며 사람을 보내지만 허탕 치고 두 번 더 보내나 또 허탕을 친다.

224~225화, 사흘 후 예서 후궁의 처소로 향한다. 예서에게 일부러 이상한 정보[15]를 흘린다.

225~226화, 예서와 얀이 만나게 되고, 둘의 대화를 듣고는 후궁 예서와 감찰부 바안이 동일인물이란 걸 알게 된다. 복면이 찢어진 예서를 위해 복면을 두고 간다.

229화, 예서와 바안 둘 다 좋은데 둘 중 어느 쪽이 진짜이고 허상인가 고민한다.

230~231화, 회의가 끝나고 청안관 융과 바안의 얘기를 한다. 후에 그녀를 만나 분위기 잡으며 입맞춤 할 뻔 하지만(!!!!) 하해 혹은 유기[16]의 방해로 인해 실패한다.

243~244화, 옷감을 고르는데, 평소처럼 신난다기 보다는 기운이 없어보이고, 섬에 대해 알아온 부하에게 예서와 비슷한 인상을 가진 자에 대한 얘기를 듣고,"역시. 그런 자들과 어울릴 그릇이 아니지." 라며 중얼거린다.

246화, 차빙후궁 지지를 철회하고, 예서후궁을 지지하기로 한다.

250화, 이른 아침에 예서후궁을 찾아온다."예서 님, 이른아침에도 눈부시게 아름다우십니다. 저처럼요." 그러며 옷 유행 얘기를 잠시하다가, 호족과 인간들의 연합전쟁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그녀가 동요하자, 다음에 다른 얘기를 해주겠다며 물러난다.

253~254화, 예서후궁과 싸웠냐는 바안의 질문에 "마저 들으셨으면 좋아하셨을거다." 라고 확신하는 듯한 말투로 말한다. 더 묻는 바안에게 아무리 너라도 말 할 수 없는 게 있으니 더 묻지 말아달라한다.

263~264화, 사국 사절단으로 가는 길에 하해와 바안을 두고 싸운다.

266화, 철산태관에게 "못난이가 없으니까 이참에 확실하게 해두지." 하며 접근하지 말라하며 기싸움 하지만 하해는 ‘자서 공은 바안을 연인이 아니라 인재로 보는 거’라고 말하며 맞선다.

270~271화, 예서는 성황의 명으로 은사자를 감시하던 도중 본인처럼 그의 뒤를 밟는 이가 있단 걸 알게 된다. 그에게 그 인물의 존재를 알리고, 숨어 있는 곳을 단 번에 찾아내 그의 무술 실력이 확실히 보이던 순간. 미행 하는 자를 알려준 이가 바안인 걸 알고 백허그(///). 후에 아바왕자가 와서 '항아리인간' 을 데려간다.

273~274화, 회의도중 가야왕자의 방에 침입 한 걸 발견한다. 후에 회의장에 돌아와 은사자의 행적을 부하에게 묻지만 나온 적 없다한다. 회의가 끝나고 바안과 식사를 하다가 '솔직해진다면 할 말이 많다.'라고 하며 얘기 하던 도중, 엿듣는 자가 있는 걸 알고 추적한다. 후에 성황의 예비 그림자 인 걸 알고 보내주자한다.

278화, 바안이 사라지자 초조 해 하는데, 하해가 정면돌파하자고 하자 냉정히 생각하라하고, 자신의 방법으로 바안을 풀어주게 한다.

300화, 태사자,영사자,철사자와 함께 등장. 바안을 발견하자마자 태사자와 함께 부르고, 태사자와함께 안부인사를한다.태사자:생각은 좀 바뀌었나 모르겠구나. 은사자:오랜만에 보는구만, 잘 지냈나? 대답을 하고 철사자가 잠깐보자하고 간 다음 째려보는 그녀를 향해 "자넨 째려보는 얼굴도 귀여워."하고간다.

310~311화, 가야가 부탁을 하러 온 걸 알고 예서후궁을 찾아간다. 그 자가 어떤 부탁을 하든 들어주지말라하면서. 대화를 한 후, 언젠가 예서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음 한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도 그럴 수 있다한다. 이 답을 향해 자서는 벽을 높게 쌓아두고 있어 안 될 거 같다며, 못난이에게 안부 전해 달라며 당과를 선물한다.

313화, 예서후궁의 공연을 한 손으로 삐딱하게 괴고 만족스러운 듯 나른하게 관람한다.

316~318화, 비국의 영웅 황금영 살인사건 일로 철산태관 하해가 사신들 감찰내용을 보고 하나, 타국에서 사국이 살해 한 거라며 몰아간다. 서로 싸우다가 은사자가 나서서 "연합전쟁 영웅들이 얼마남았는지." 묻는다. 다음 날, 바안을 만나 자네 상사가 어제 너무 멋있었다며 혼자 다니지 읺는 게 좋을 거라며 같이 가주겠다하지만, 정당한 이유로 가는 게 아닌 그녀는 손가락으로 집무실로 가라 하고, 그녀에게 손 대보자며 투닥 거리다 헤어진다. 쫓아가던 가야와 그녀를 두고 기싸움 하고, 본격적으로 둘의 날 선 대화를 한다.

320~321화, 가야와 대면 후, 데면데면 말하는 후궁예서에게 호족들을 돕고 있으며 그의 목표는 " 15년 정도 들여 사람들의 호족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으로, 차별이 전부 사라지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호족에 대한 차별을 인지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이라한다. 쉽게 말하면 현대 사회처럼 약자대한 차별이 아직 존재하긴 해도 그것이 나쁜 것이라는 사회적인 인식이 있는 것과 비슷하다. 왜 이렇게까지 호족들 일에 나서냐는 질문에 "그것이 옳기때문."이라고 한다. 후에 왜 이 말을 하는지 폐하께 말 할 수 있는데 왜 말 하는지 묻는 그녀에게 말 안할 걸 알고 있고 청문회 때 도와준 이유도 그래서라고 하며, 예서가 섬을 사들여서 호족들을 데리고 가려는 것도 알지만 모르는 체 하겠다며 웃는다.

332~333화, 누이인 자소와 함께 5대가문 모임에 참석하던 도 중, 바안과 같이 다니는 하해를 발견. 인사하다가 "예서후궁" 얘기가 나오자 흠칫 해 하는 복면 쓴 여인의 정인인 걸 알고 놀라나, 본인 정인인 '바안'과 동일인 인 걸 알고 뼈 있는 말을 한다.

336화, 예서에게 연시와 함께 열쇠를 두고 떠난다.

339화, 이 날씨에 산책 갔냐며 인사하고, 다과를 먹으며 "머리 좋은 편 아니시죠?"하며 당황하게 하고, 본인이 준 연시를 읖조리며, 후궁예서와 바안이 동일인물임을 알고 있단 것과 섬에 대한 얘기를 한다.

346화, '후궁예서'가 자객 '사신'에게 크게 당했단 소문을 듣고, 안절부절 못한다. 그녀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지위까지 걸고 중요한 서류라며 위협 하나 통하지 않자 침입을 시도하나 또 다른 침입자와 부딪히고 다툼으로 인해 걸려 쫓겨난다.(...)

361화, 궁내부 상황이 이상하게 흐른다는 걸 감지한다.

366~367화, 곤란 해 하고 있는 예서를 공주님안기로 데리고 나가고, 음식을 주며 왜 섬에 안가고 여기 있냐고 질문한다.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거에 힘을 합치자.","호롄은 설득 할 것이며, 만약 안 되도 죽이지 않을거다." 란말에 둘의 협상을 타결. 그리고 예서의 다리 치료에 힘을 쓰고 다 나은 기념으로 우산을 선물한다.

368~372화, 처음으로 진지하게 "예서"라고 부른다. 사태의 심각성이 점점 커지는데 호롄의 혁명파와 본인의 온건파 외에 다른 집단이 있단 걸 유추해내고 습격한 마을과 비슷한 마을로 염탐하러간다. 유기를 발견하고 쫓아가지만 사라진 뒤였고, 예서와 식사하면서 군사와 정치 얘기를 하고 계산하던 찰나에 비명 소리를 듣고 나간다. 흑립 쓴 호족을 발견하고 유기도 나오면서 둘의 싸움을 보고 속도를 보며 감탄한다. 유기가 위험해지자 그녀는 구하러 가고 흑립 쓴 호족이 갸우뚱하며 가자 '널 아는 거 같다'라고 한다. 후에 셋이서 객잔으로 돌아오고 예서가 누구 옆에 앉을지 기싸움한다. 유기와 적이 될 거 같아 시무룩 해 하는 예서에게 양다리 걸칠 셈이냐고 묻고, 그녀가 이별통보하니 놀라고, 차분해지더니 안된다며 거절한다. 그녀는 장난으로 사귄 거 아니냐하자 그는 너한테 동정을 잃었는데 책임 질 줄 알아서 예우를 다하려 했더니 넌 날 갖고 논거냐고 하며 분노한다.

373~376화, 예서가 위병을 폭행 한 사실을 알고 지명수배자 전단지를 거둬들이게 하고, 이렇게 예쁜 짓을 했는데 날 버릴거냐며 품에 안는다. 예서와 양갓집 규수처럼 차려입고 암시장 데이트를 하다가 백금발을 보고 달려드는 사람들을 협공하여 잡는다. 이 협공하여 잡은 사람들로 내분으로 혼란스러운 위국 3황자에게 힘은 실어주지만 안정을 취할 수 있을정도로 돕게하여 전쟁에 끼어들지 않게 하고 교전국들과 아국의 관계를 교란 시키려는 계획을 설명한다. 어쩌면 혁명파와 마주칠지도 모른다는 말과 함께. 혁명파와 관련 된 얘기를 하며 연국의 성벽에 틈을 만들어놨다고 그걸 연국 군사들에게 알리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다리도 좋지 않고 위험하다고 보내지 않으려 하나 결국 보내준다.

381화, 위국의 3황자와 친목을 다진 후, 돌아온 예서를 찾아가고 부은 다리를 마사지 해주며, '우리가 결혼을 한다면 사흘에 한 번까지 줄여주지.'하며 청혼한다. 그러면서 자뻑얘기로 넘어가고(...)심심하면 보고 있어도 좋아.자네도 내 얼굴로 살아보면 자부심이 없을 수가 없지.

388~389화, 연국을 고립되게 만들었단 얘기를 해주며, 연국 왕실 사람 중 한 명을 탈출시켜 데려와 달라고 부탁한다.

392~395화, 연국에서 돌아온 예서가 피묻은 옷과 신분패를 들고 돌아오자 놀라고, 상황 설명을 듣고 납득 한 후, 3세력에게 목적이 뭐냐고 물었단 그녀에게 '그걸 대놓고 물어봤다고?' 하며 웃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연합국들 회의에서 연합국들에게 호족의 목적은 오직 '아국' 뿐이라 말하고 돌아온다. 그 후, 예서의 머리를 말려주며 진짜 목적은 어딘지 모른다며 이제부턴 심리전이라 한다. 혁명파가 아국을 노리는 건 확실하나 그 외의 나라들을 모를 뿐이라고 하며, 아국만이 이득 있을 뿐인데 왜 우리가 나서야하는지 모르겠다며 이 나라 저 나라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간질 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예서가 한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은사자와 아국인들이 들어오는 걸 발견하고는 추가금을 더 내 엿듣는다. 아국에서 분열 시키려는 걸 아는 거 같은데 위험한 거 아니냐고 묻는 예서에게 '혁명파 측에 신호를 보냈다.' 라고 말하며 회담이 될 거 같다 한다. 하지만 호롄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른다고 한다. 자신이 온건파에 합류 한 게 협상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걱정하는 그녀한테 '자네가 껴서 엎어질 협상이었으면 진즉에 깨졌을거다. 자네 하나로인해 명분없이 무너질 게 아니니 긍정적 생각하게.'란식으로 위로하며, 본인의 성격과 왜 호족들과 공존 하는 꿈을 갖게 되었는지 얘기하며 밤을 보낸다. 며칠 후, 성황의 명에 따라 귀국하고, 예서와 어디서 만나자 약속 하고 홀로 입궁한다.

396~397화, 유기와 함께 식사 중인 예서를 데리고 입궁. 성황을 알현 하며 대화한다. 더 숨기는 게 없냐는 질문에 뜸을 들이다가 없다고 대답한다. 후에 대화가 끝나고 길 가다가 예전에 은사자가 자기에게 줬다가 뺏은 반지를 낀 인물을 발견한다.

415~416화, 성황은 예서에게 그 반지를 끼고 있는 인물들이 ''호족과 타협하지 않는 자들.''라고 말한다. 이에 그녀는 자객들이 목표물들을 티나지 않게 표시하기 위해 악세서리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인 거 같다고 한다. 이 때, 아혼이 자서를 경계 하는 이유를 밝힌다.

444~445화, 안개비를 맞으며 예서 앞에 화려하게 등장. 제 3세력과 관련 된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는 그에게 질문한다. 본인을 얼마만큼 좋아하냐고. 그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고, 그녀는 먼저간다하고 떠난다. 떠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웃는다.

450화, 간만에 못난이를 만나고, "무기 사줄테니깐 나랑 놀자.", "신경 쓰이는 것도 있고." 라며 데이트 신청한다. 같이 옷 사고, 밥 먹으며 돈 많은데 시집오면 즐거울 거 같지 않냐며 두 번째 청혼한다.네!!오빠!!!!

461화, 호족들이 아국과 비국이랑 전쟁을 한다면 모를까 이런상황이면 안 좋다고 다시 출장 가려한다. 잠시 바안을 얘기를 하다가 철산태관 하해를 찾아가고, 그를 따라가면 그녀의 위치를 알거라며 쫓아간다.

463화, 예서를 만나고 사국에 온 건 호롄을 만나러 온 거냐고 묻고, 사국에 온 이유는 '널 보러왔다.'라 한다. 다시 출장가는데 얼굴 보기 위해서. 그러면서 나와 여행 할 겸 같이 가지 않겠냐 묻는다.

487~489화, 호국에 관해 얘기를하고, 자기가 돕고 있으니 걱정 말라한다. 도착하고 그녀가 호롄을 만나자 다행이라는 라단과 달리 "다행이긴. 내 정인이 다른 사내와 어울리는데.''라고 하며 질투한다. 후에 라네 관련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에 대해 라단과 다툼을 하나, 후에 사과한다. '미친연애'에 대한 대화를 하고, '그 누구도 고를 수 없으니 그런거다' 라며 웃지만, 질투했다. 호롄을 떠올리며 풀팔찌 만드는 예서에게, 풀관과 풀팔찌를 해주며 '난 비싼 것만 해주지만 너에게만은 소소한 걸 줄게.'라며 선물한다.

490화, 예서를 마중나온 하해와 유기를 보고, 자리를 피해준다.이때는 몰랐다.이게 둘의 마지막일 줄은,,,

3.2. 외전[편집]


  • 기억이 온전치않으나 사는데 지장없이 지내던 도중, 어느 대부호의 얘기를 듣고 약값을 구하기위해 동굴로 가고 자서와 재회한다.[스포일러] 동굴을 누비던 도중 함정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위단가문의 저령의 사람들이 구해주고 그들과함께 금괴를 찾는다.

  • 도둑취급에 금괴도 못 받고, 돈도 빌렸지만 약은 못 구한다. 새 여행을 준비하던 예서는 상사가문에 채무자로 신고 당하고, 어찌 된 일인지 수표가 사라진다.[스포일러2]이를 알게 된 자서[스포일러3]는 부모님이 연인으로 알고 있어 역이용해 사기극을 꾸미자한다. 사기극은 성공했지만, 역효과로 예서입장에서는 사랑 없는 혼인을 맞이한다.

  • 상사가문 며느리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규수 수업을 받고, 혼례당일, 여러 일들이 있었으나 둘은 백년가약을 맺게 된다. 첫날 밤, 자서가 예서를 유혹하고 넘어올 뻔 하지만아쉽군요...(...), 아무 일 없이 자게 된다.

  • 나름 신혼 생활도중, 혼인의 진실[17]로 다툰다. 다음 날, 더이상 속일 수 없던 예서는 진실을 밝히고, 사실을 안 가주 내외는 부부를 내쫓는다. 예서는 원래 집으로 돌아오고 다음 날, 자서가 옆집으로 이사온다!!

  • 매일 하루 세 번씩 찾아오다가, 어느 날 저녁, 부하들이 만취한 그를 데려온다. 술 취해서 고백을 하고 아침에 그는 한 번 더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예서는 혼란스러워한다. 저령의 음모들을 알게 되고 복수한 뒤, 자서를 받아들이며, 끝.독자들:X 싸다가 끊긴 느낌. 336화 때 준 열쇠 의미도 안 풀렸고 아쉽다,[18]


4. 여담[편집]


  • 예서를 정말 연애 대상으로 보는 건지는 좀 애매한데, 못난이라 부르면서 비싼 밥도 사주고 장신구도 사주고 잘 대해주는가 싶다가도 '자서 공은 바안을 연인으로 본다기보다 탐나는 인재로 보는 겁니다'라는 평도 들었다. 자신만큼 잘난 하해가 가지지 못한 걸 자신이 소유하고 있다는 것에 희열과 우월감을 느낀다는 서술도 있었기에 하해와 유기에 비해 지지자가 적다.[19] 그러나 사실상 제일 늦게 예서의 어장(?)에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예서와 바안이 동일인물이라는 것, 예서의 부친의 정체 등을 전부 알아냈으며 호롄과의 관계는 모르지만, 호족과 함께 자란 것도 유추하는 등 아혼을 제외한 남주 후보 중 예서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다.

  • 어지간한 사람들은 모두 능글능글 대하는 유기조차 자서와 엮이는 것만큼은 꺼린다. 이유는 만약 다른 사람들에게 하듯 했다간 정말로 자기한테 반한 줄 알 거라서.

  • 외무부는 문관에 속해 있어 무술 실력이 뛰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겠지만, 정보부의 한무나 성황의 예비 그림자를 손 쉽게 이긴 걸 보면 무술실력도 상당하다.

  • 예서보다 4살 연상이다. 수인족인 라네, 유기, 호롄을 제외하면 사람들 중에서 키가 가장 큰 편이다.

  • 아혼이 경계하는 이유는 사자 직에 오르기 전, 상관들과 의견이 갈리는 일이 있었는데, 몇 년이 지나고보니, 상관들이 좌천 당하거나 해를 입었다한다. 본인이 옳다 생각하는 일은 수단방법 안 가리고[20] 그럴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 신선 같은 느낌이나, 부채를 들고 다니고 머리가 좋다는 묘사가 많은 걸로 봐서는 제갈량이 롤모델인 듯 하다.


5. 어록[편집]


"둔한 건가 둔한 척 하는 건가 둔해야 하는 건가."

445화.


''어디서 예쁜 짓인가.''

예서 - "예쁩니까?"

''못난 게 이쁘기는⋯⋯.''

218화. 이상하게 걸리는


''백치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미녀[21]

도 좋고. 틱틱 잔망 떠는 귀여운 못난이[22]도 좋은데. 둘 중 어느쪽이 진상이고 어느 쪽이 허상인가⋯⋯. 하나는 덧 없이 사라질 허상이라니. 잔인한 진실이로다.''

229화.


''요새 내 머릿속엔 자네 생각뿐이란 거. 아직 말 안 해줬던가?''

230화. 끝이 아니라 시작


''자네는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낮일만 잘 하는 남잔 아니라네.''

예서 - "저도 뭐 밤일만 잘하는 남잔 아닙니다."

''⋯⋯이러니 헷갈리지.''

231화.


"데려온 부하가 몇인데 왜 바안 옆에서만 잠을 자지? 데려온 부하가 몇인데 왜 바안 발바닥만 신경을 쓰고? 데려온 부하가 몇인데 왜 바안 일만 도와줄까?"

은사자는 자기가 한 말에 자기가 열이 받아 식식거렸다.

"이래도 상사로서만 대하는 건가? 응?"

266화.


"자네, 그거 아나? 당과를 먹은 후 입을 맞추면 아주 달콤하다네."

"난 자네가 이렇게 틱틱거릴 때마다 귀엽더라."

273화.


"못난이에게 안부 전해주시기를. 연인이라면서 얼굴도 안 보여주고, 매정하고 얄밉단 말도 전해주시길."

310화, 311화.


"우리는 같은 편입니다. 우리가 같은 편입니다."

320화.


"우리 못난이는 숟가락으로 하나하나 떠먹여 줘야 받아먹는 병아리였어."

"자네가 날 타락시켰어.''

339화.


"이렇게 예쁜 짓을 하고 왔는데, 날 버릴거라고?"

373화.


은사자는 웃으면서 속삭였다.

"나도 소꿉장난 좋아하는 그대를 좋아해."

374화.


"자기 연인이 위험한 곳에 가겠다는데 등을 떠미는 사람이 있겠나?"

''그런 사람이 있다면, 글쎄. 그걸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나 모르겠는데.''

376화.


"난 자네를 사랑스럽게 본다네."

388화.


''난 자네가 삐지면 귀엽더라.''

394화.


"그래서 말인데. 못난이, 심심하면 나랑 같이 유람할 겸 전세계 한 바퀴 돌까?''

463화.


"3년 동안 그리워한 덕에 지금은 자네가 못난이로 보이진 않아."

487화.


''자네의 왕을 모욕한 것처럼 여겨졌다면 미안하군. 하지만 내 기준은 자네도 호랑이 왕도 아닌, 내가 연모하는여자라.''

''확실히 간만에 봐서 그런가. 덜 못났어.''

''화를 내니 좀 귀엽기도 하고.''

''손 잡고보니 사랑스러운 것도 같고⋯⋯.''

''이러면 과하게 예쁜데.''

489화.


[1] 사람들 사이에서 신이 후궁 예서를 만들 때 아름다움을 채우느라 머리를 채우지 못했다는 소문이 돌자 필시 신이 예서를 만들기 전 만든 자신을 만들 때 아름다움과 비상함을 쏟아부어서 예서는 아름다움 밖에 채우지 못했을 거라는 말.[2] 174화[3] 관복을 신기할 정도로 개조해 입는다.[4] 예서는 처음에 똘신이라 했다.[5] 할말 없습니까? 미안하다거나, 죽을 죄를 지었다거나!![6] 일단 도망가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아무거나 집히는 걸 줬다.[7] 예서는 하해와도 가짜 연인 사이지만 다른 점이라면 하해는 부모님과 가문 사람들에게만 연인 행세를 하고, 자신이 가짜 연인인 걸 알고 있다. 반대로 은사자는 궁에서 바안을 자신의 연인이라고 부르고, 감찰부에도 그녀를 데리러 오는 등 대외적으로 연인 행세를 하며 정말로 연인인 줄 안다.[8] 사실 청아루에서 산 것.[9] 못난이를 찾을 수 없다고 짜증을 내다 부하가 못난이라면 저기에 많다고 말하자 "진짜 못난 놈들 말고."라고 답한다.[10] 이 일로 하해의 목도리를 훔친다.[11] 사치스럽다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돈을 거의 쓰지 않고 지금 쓰는 물건은 모두 황제가 보낸 것이었다. 황제가 돈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예서 후궁의 품위 유지비와 녹봉을 황제 수석 비서인 서문이 대신 관리하도록 지시했는데, 그렇게 지시한 본인이 필요없는 물품을 예서 후궁에게 계속 선물하는 등 더 돈 관리를 못 하고 있었다.[12] 또 예서 후궁의 집안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어떤 이는 어릴 적 일화를 말하며 외모나 성격 등 예서 후궁으로 보이는 딸이 있다고 말하나, 또 어떤 이는 그 집에 딸이 있단 얘기는 듣도 보도 못했다고 한다.[13] 떨어지는 순간에 위병의 멱살을 낚아채 위병이 바퀴의자를 감싸게 해서 본인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14] 감동이지만 그런 말은 손가락에 반지부터 낀 다음에 말하라고 반박한다.[15] 연합제 때 본 호족들이 성국 수도에 나타났는데, 예서님께서 호족을 보셨으면 그 호족이 맞는지 확인하려 했습니다.[16]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유기는 자신이 그랬다면 솔직하게 자백한다고, 하해는 자신이 그럴 사람으로 보이냐며 반박한다. 전에 예서의 뒷담화를 하는 이들에게 물을 쏟아 부은 적이 있는 것보면 하해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인다.[스포일러] 그녀를 보고 홀린듯 따라 들어갔다한다.[스포일러2] 저령네 집에서 떨어뜨렸고, 발견한 저령이 몰래 처분했다.[스포일러3] 신고 일 저녁에 알았으나, 만료일 새벽에 찾아온다.[17] "동굴은 그렇다 치고, 그 일은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다."란 말을 엿들은 그녀가 묻고, 알자마자 왔더라면 거짓말을 안했을 거 아니냐며 분노하나 본인이 선택 한 일이기에 화를 내지도 못한다.[18] 본편과 이어지는 외전에서 풀 생각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 끝까지 안풀었다,,[19] 2019년 4월에 연재된 연재예정편 기준으로 점점 관계가 발전되어 어느새 예서에게 가진 마음이 진심인지 바쁘고 혼란한 와중에도 다친 예서를 돕고, 온건파로서 예서와 함께하게 되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분량이 많아진 것도 있다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20] 아국 대장군 살해 및 그 외 온건파 관련 일들.[21] 예서후궁[22] 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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