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데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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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바나시 편에 수록돼있는 소설 중 하나로 이것은 팬픽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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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에 나오는 후루데 리카의 친할머니.[1] 본편엔 나오지 않으며 팬픽 소설인 카타리바나시편의 리틀데몬에서 등장한다.

외모는 후루데 리카와 판박이. 단지 머리 스타일이 조금 다를 뿐이다.[2] 리카처럼 ~쨔마를 붙여서 루카쨔마라 불렸다.

1945년 초여름, 태평양 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무렵 미군 전투기 조종사 하워드 러브락(Howard Loverock)이 일본상공에서 전투를 벌이던 도중 적기 한대를 격추하고 격추당해 오니가후치 마을에 추락한다. 이 때 추락할 때의 충격으로 인해 두 발을 삔 하워드는 공포에 떨던 도중 후루데 루카를 만난다.

후루데 루카는 영어를 조금 할 줄 아는 키미요시 토메사부로를 데려와서 대화를 나누며 하워드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거나, 봉납연무를 보여주는 등[3] 위로하며 도와준다.

하지만 하필 하워드가 추락하기 전에 격추한 전투기에는 루카의 오빠가 타고 있었다. 루카는 하워드가 오라버니의 원수임을 알고, 하워드를 구해주는 척 하다가 마을로 데려와 안심시킨 뒤 수면제를 먹여 기절시킨다. 그 뒤 하워드는 와타나가시의 제물이 된다.

카타리바나시 편 자체는 공식 설정은 아닌 팬픽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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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시기상으로는 친할머니가 되어야 맞긴 한데, 이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루카 뿐만 아니라 루카의 딸인 리카의 어머니도 10대에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아야 한다. 그런데 리틀 데몬 자체가 팬픽이라 깊이 따질 필요는 없다.(...)[2] 리카는 그냥 생머리인데 루카는 생머리에 머리띠를 썼다.[3] 사실은 이 연무도 와타나가시의 의식 중 하나. 훼이크다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