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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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의 후미등. OLED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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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자동차의 후방에 장착되는 적색 표시등. 도로교통법에서는 미등(꼬리등)이라 한다. 자동차및자동차부품의성능과기준에관한규칙상 역할은 전방의 차폭등과 동일하며 색상만 적색으로 다르다. 다만 통상적으로는(제동등과 후방 미등)/황색(방향지시등)/백색(후퇴등)[2] 을 합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의미로 사용된다. 과거나 지금이나 일반차량이나 상용차 등은 기본적으론 전구를 사용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산/외국산 구별 없이 LED형태를 옵션 또는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는 차량들이 많아졌다. 국산차는 브레이크등만 LED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차량은 방향지시등까지 LED다. 그리고 국내 판매용 외제차는 기본사양 모델의 방향지시등과 후진등 마저 LED로 갈아치운 경우가 많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의 경우, 후미등이 OLED로 만들어졌다. 어떠한 차종들은 후미등과 제동등을 겸용하여 사용하는 차종도 있다. 어두운 밤의 내차의 위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등화이기에 밤에는 꼭 점등하고 다녀야 한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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