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고로(메이지 도쿄 연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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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후쿠야마 쥰.

경시청의 요라과(妖邏課)에 근무하는 경찰관. 요괴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상당한 실력의 검객이지만, 붙임성이 없고 위압적인 태도 때문에 경원시당하고 있다.

무서운 인상과는 달리 가사 만능인 갭모에 캐릭터. 요리를 매우 잘하며, 집에 모여드는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나눠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길고양이를 비롯한 작은 동물들이 본인을 매우 잘 따르는데도, 정작 자신은 이를 부정하며 작은 동물이 거북하다고. 처음 메이를 만났을 때에도 기억을 잃은 메이가 떨고있는 모습이 작은 동물같아 대하기 불편했다고 한다.

모티브가 된 인물은 사이토 하지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