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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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여담


1. 개요[편집]


유명한 작가 칼 하이어센이 지은 책이며, 나중에 4부작으로 나오는 후트, 플러시, 스캣, 촘프의 첫 작이다.
2002년 9월 10일에 출판되었으며, 2003년에 뉴베리상을 수상했다. 2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책 중 하나이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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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 중학교에 다니는 로이 에버하르트는 어느날 학교에 가는 스쿨버스에서 어떤 아이가 달리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매우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맨발로 뛰고 있는 점이었다. 오우야 그러다가 유리라도 박히면 쨌든 그걸 보던 로이는 그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그 아이가 사라질 때까지(달리기도 매우 빨랐다)계속 봤다. 이것이 월요일에 일어난 일이었다.
나흘이 지나고 금요일. 스쿨버스에서 로이는 학교 가는 길에 학교 불량배인 다나 마터슨에게 맞고 있는데 갑자기 그 맨발로 달리는 남자아이를 또 보았다. 그래서 그걸 보고 나서 그걸 놓칠 수 없단 생각에 다나에게 슈퍼펀치을 날리고 달아난다. 그 과정에서 베아트리스 리프와 부딪치지만 무시하고 그 아이를 따라갔다.
계속 뛰다 보니 골프장을 지나갔는데, 그 맨발로 다니는 얘가 너무 빨라서 못 따라잡을 지경이었다. 그래도 계속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골프공이 날라와서 머리를 강타해 기절했다.
한편 경찰 데이비드 델링코는 매우 이상한 제보를 컬리 브래니트에게 듣게 되는데, 악어화장실에 출몰했단 거였다. 환장하겠네 ㅜㅜ 델링코는 누구지? 하면서 다음날 정찰을 나간다. 시각은 다섯시 반. 아니 무슨 아무노래도 아니고 얘도 새벽이냐? 경찰차를 타고 정찰을 나가는데 갑자기 졸렸는지 어딘가에 차를 세우고 잠을 자버린다. 그것도 아홉시까지. 어이가 없네 이거 맞아? 심지어 누군가가 모든 창문을 페인트칠해놨다.
쨌든 이거때문에 델링코는 징계먹는다. 더군다나 경찰차가 수리 중이라 오토바이를 타야 한다.

나중에 베아트리스와 친구되고 맨발소년은 베아트리스 이복동생임을 알게 된다. 팬케이크하우스 건설공사 밑에 올빼미들이 있는걸 보고 모두 캠페인을 벌여서 다행히 막게 되었다.


3. 여담[편집]


맨발소년의 이름은 나폴레옹 브리저 리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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