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오 델리 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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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의 축구감독


파일:julio_dely-valdes.jpg

이름
훌리오 델리 발데스
Julio Dely Valdés
본명
훌리오 세자르 델리 발데스
Julio César Dely Valdés
출생
1967년 3월 12일 (57세) /
콜론
국적
[[파나마|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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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87cm
직업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데포르티보 파라과요 (1987~1988)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1989~1993)
칼리아리 칼초 (1993~1995)
파리 생제르맹 FC (1995~1997)
레알 오비에도 (1997~2000)
말라가 CF (2000~2003)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2003)
CD 아라베 우니도 (2004~2006)
감독
파나마 대표팀 (2006)
파나마 U-17 대표팀 (2006)
파나마 U-20 대표팀 (2007)
말라가 CF (2007~2009 / 코치)
파나마 대표팀 (2010~2013)
CD 아귈라 (2014~2015)
말라가 후베닐 A (2016~2017)
말라가 B (2018)
파나마 대표팀 (2019)
국가대표
파일:Panamanian Football Federation.png 44경기 18골 (파나마 / 1991~2005)
별명
파나골(Panagol)

1. 개요
2. 선수 경력
3. 감독 경력
4. 기록
4.1. 선수
4.1.1. 대회 기록
4.1.2. 개인 수상
4.2. 감독
4.2.1. 대회 기록
5. 여담



1. 개요[편집]


파나마의 축구선수 출신 축구감독이다.

파나마 최초로 유럽 빅리그에 진출하여 성공적인 사례를 남긴 입지전적 인물이다.


2. 선수 경력[편집]


아르헨티나의 데포르티보 파라과요에서 데뷔하였으며 그곳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명문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로 이적하였다.

나시오날에서 뛰는 4시즌 동안 46골을 기록하며 2번의 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쳐 이름을 알렸고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아 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인 세리에 A칼리아리 칼초로 이적하였다.

세리에에서 첫 시즌인 1993-94시즌 리그 32경기에 나서 13골을 넣으며 주세페 시뇨리, 지안프랑코 졸라, 로베르토 바조, 루드 굴리트 등의 쟁쟁한 스타 플레이어들에 이어 리그 득점 9위에 올랐고, UEFA컵에서도 8강 1차전 유벤투스 FC전에서의 결승골을 포함하여 9경기 3골을 기록, 팀의 4강에 공헌하는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1994-95시즌에는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8골 1도움에 그쳤고, 결국 팀을 떠나 프랑스 리그 1의 클럽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하게 된다.

칼리아리 칼초에서의 통산 스탯은 78경기 26골.

PSG에서의 첫 시즌인 1995-96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기록하며 소니 안데르송, 실뱅 윌토르 등에 이어 리그 득점 순위 5위에 랭크되었고, 팀이 리그 2위를 차지하는 데 주역이 되었다.

1996-97시즌에는 31경기 8골 1도움에 그치며 같은 팀 공격수인 파트리스 로코는 물론이고 공격형 미드필더인 하이(Rai)보다도 떨어지는 스탯으로 주포로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결국 이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 210만 유로에 라리가레알 오비에도와 3년 계약을 맺는다.

PSG에서의 통산 스탯은 82경기 29골.

오비에도에서의 첫 시즌인 1997-98시즌 32경기 9골을 기록하며 데뷔 시즌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1998-99시즌에는 리그에서 무려 19골을 넣어 페르난도 모리엔테스와 함께 라울 곤살레스(25골), 히바우두(24골), 클라우디오 로페스(21골)에 이어 리그 득점 순위 공동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팀 또한 이러한 발데스의 활약 덕분에 리그 14위로 강등권을 면했다.

1999-2000시즌에도 이전 시즌만큼은 아니지만 리그에서 11골을 넣어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이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FA로 말라가 CF에 합류하게 된다.

레알 오비에도에서의 통산 스탯은 104경기 39골.

말라가에서의 첫 시즌인 2000-01시즌 리그 34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며 라울 곤살레스(24골), 히바우두(23골), 하비 모레노(22골), 디에고 트리스탄(19골), 파트릭 클라위버르트(18골)에 이어 득점 6위에 랭크되는 활약으로 팀이 리그 8위를 차지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두 번째 시즌인 2001-02시즌에도 37경기 11골을 넣어 4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세 번째 시즌인 2002-03시즌에는 리그 33경기 9골에 그치면서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데 실패했으나 UEFA컵 10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팀의 8강에 크게 공헌했다. 이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0경기 19골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10년간의 유럽 무대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 나시오날로 돌아갔다.

말라가에서의 통산 스탯은 121경기 47골.

말라가를 떠난지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나시오날에서 은퇴 선언을 했지만, 잠시 공백기를 가진 뒤 고향인 콜론을 연고로 하는 CD 아라베 우니도의 플레잉 코치로 복귀했다.


3. 감독 경력[편집]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아 2011 코파 센트로아메리카나 4강, 2011 CONCACAF 골드컵 4강, 2013 골드컵 준우승, 2019 골드컵 8강을 이끌며 나름대로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주로 4-4-2 포메이션을 즐겨 사용하며 파나마 대표팀을 이끄는 동안 75전 40승 13무 22패로 승률 53.3%를 기록했다.

특기할 만한 점은 유독 미국에게는 매우 약한 반면 멕시코에게는 강한 편이다. 2013 골드컵에서도 준결승에서 멕시코를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에서 미국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문 바 있다.

최다 점수차 승리는 2013 골드컵 8강 쿠바전 6:1 승리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북중미 지역예선 도미니카 공화국전 5:0 승리로 5점 차이 승리이고, 최다 점수차 패배는 2012년 11월 14일에 치러진 스페인과의 친선전 1:5 패배로 4점 차이 패배이다.

2019년에는 비록 주전이 상당수 빠진 1.5군이지만[1] 브라질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둬 화제가 된 바 있다.[2]


4. 기록[편집]



4.1. 선수[편집]



4.1.1. 대회 기록[편집]








4.1.2. 개인 수상[편집]




4.2. 감독[편집]



4.2.1. 대회 기록[편집]




5. 여담[편집]


루이스 수아레스어릴적 우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3]

[1] 호베르투 피르미누, 카세미루, 필리페 쿠티뉴, 히샬리송, 아르투르 멜루를 제외한 나머지는 1.5~2군 선수였다.[2] 사실 놀랄 만한 일도 아닌 것이 파나마는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캐나다 등 월드컵 16~8강급 전력을 지닌 북중미의 강호들과 붙어도 막상막하 호각지세를 보인다. 브라질 1군이면 모를까 1.5군 정도면 충분히 무승부를 거둘 수 있을 만한 전력인 것이다.[3] 수아레스는 어린 시절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의 팬이었고 발데스는 그곳에서 5시즌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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