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FH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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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와 관련된 역사적 기록과 통계를 작성, 제공하는 단체. 한국에서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으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축구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축구 기록들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IFFHS 올해의 골키퍼, IFFHS 세기의 선수 투표 등 여러 가지 부문에서 시상을 하기도 한다.

1984년 3월 27일에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설립되었다. 이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다가 2010년에 독일의 본으로 위치를 옮기고, 2014년에 스위스 취리히로 다시 옮겼다.

2. 신뢰성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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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FHS 순위 발표, 누군가의 원맨쇼?

이 단체를 혼자서 설립한 동독 출신의 알프레도 푀게 박사는 축구 관련 종사자가 아니었음에도 각종 축구 관련 통계나 선수 순위를 만들어 관심을 끌고자 했다. 그래도 아이디어 자체는 흥미를 끄는데 성공하여 FIFA와 여러 스폰서들이 푀게에게 접촉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FIFA 올해의 선수상과 AFC 아시아 선수상도 푀게의 영향을 받아 채택이 되었다. 그러나 푀게는 계속해서 많은 순위를 만드는 데 집착하여 독단적인 운영 방식을 고집했고 결국 FIFA와 결별했다.

문제는 각종 선수 순위, 베스트 11, 리그와 클럽의 통계를 무진장 많이 만드는데 이것들을 뽑는 방식이 불분명하거나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선수 관련 선정은 전 세계의 전문가들을 동원한다고 얘기는 하는데 과거에는 그 명단을 밝히지 않았으며, 현재는 단체의 간부 명단을 공개하고 있으나 회장과 부회장 1명을 포함하여 상당수가 서아시아의 인물들이라 AFC처럼 그쪽의 입김이 셀 것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기준을 밝히는 통계에도 숱한 오류들이 있다. 리그와 클럽 랭킹을 산정할 때는 아시아의 경우 AFC 챔피언스 리그와 AFC컵을 동급으로 놔서 경기당 같은 점수를 부여했으며, 세계 최고의 득점자 순위에서는 리그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득점 숫자만 따지고 있다. 사실상 푀게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단체라고 봐도 될 정도다. 하지만 이러한 선정들이 기삿거리로 쓰기 좋기 때문에 기자들이 좋아하는 단체이기도 하다.

3. 주요 시상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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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들은 위키피디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항목이 무려 40가지를 넘는다.

• IFFHS 올해의 골키퍼
• IFFHS 올해의 리그
• IFFHS 올해의 클럽 감독
• IFFHS 올해의 국가대표 감독
• IFFHS 올해의 1부 리그 공격수

3.1. IFFHS 올해의 골키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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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부터 시상하기 시작했다.
세부 기록 열람

3.2. IFFHS 올해의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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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IFFHS 올해의 클럽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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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IFFHS 올해의 국가대표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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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