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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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대격변 이전
2.2. 대격변 이후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Light's Hope Chapel.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지명이자 교회. 동부 역병지대에 자리잡은 예배당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은빛 여명회의 본거지로 등장하였다.


2. 역사[편집]



2.1. 대격변 이전[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ight%27s_hope.jpg
코믹스 파멸의 인도자에서 밝혀진 바로, 맥스웰 티로서스다리온 모그레인에게 설명하길 자신은 이번 일에 선택된 극소수의 인물로 아서스스컬지로데론을 휩쓸고 난 후 모든 묘지의 전사, 사제, 성기사, 먼 옛날의 투사 등 강력한 힘을 지닌 시신들을 모두 옯겨 성스러운 땅에 다시 매장한 것이 스컬지가 이곳을 노리는 이유라고 설명한다.

와우 오리지널에서는 스트라솔름, 스칼로맨스와 관련된 퀘스트 및 낙스라마스 입장 퀘와 아이템 교환을 해주던 곳이었다. 당시에는 은빛 여명회는 물론 세나리온 의회대지 고리회[1], 심지어는 붉은십자군까지 모여들어 언데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파일:Darion_v_Light's_Hope_Chapel.j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 - 희망의 빛 예배당 전투를 지휘하는 다리온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죽음의 기사의 초반 퀘스트 지역으로 등장하는데, 바로 여기에서 죽음의 기사들이 리치 왕의 속박에서 풀려나 칠흑의 기사단을 결성하게 된다. 여기에서 폴드링은 리치 왕을 몰아내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 주는데, 죽음의 기사들이 속박에서 풀려난 것이나 폴드링이 리치 왕을 몰아낸 것은 예배당 지하의 납골당에 묻힌 영웅들의 시신과 빛이 반응한 것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이곳을 '성지'로 부르기도 한다.


2.2. 대격변 이후[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hc-cataclysm.jpg
대격변에서는 분위기가 한결 밝아지고, 퀘스트가 조정되면서 레벨업 과정의 거점으로 바뀌었다. 피오나의 짐마차 일행의 최종 목적지로, 동료들을 모으고 플레이어와 함께 여정을 이어간 끝에 기드윈과 타레나는 이 곳에서 정식 서임을 받고 은빛십자군의 성기사로 거듭난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ight%27s_Hope_Chapel_%28Cataclysm%29.jpg
군단에서는 성기사직업 전당 빛의 성소가 새로이 추가되었다. 협소한 예배당의 지하로 통하는 숨겨진 비밀문이 열려 모든 성기사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죽음의 기사의 마지막 대장정 퀘스트에는 티리온 폴드링을 4번째 기수로 만들려고 침공한다. 당당하게 정문으로 들어온 죽음군주가 묘지쪽에서 대규모 강령술을 펼쳐서 백도어를 실시해서 순식간에 털려버린다. 그러나 티리온의 무덤에서 흘러나온 빛 때문에 죽음의 군대가 괴멸되고 이 과정에서 다리온도 죽지만 그의 용맹에 호감을 느낀 볼바르가 티리온 대신 4번째 기수로 인정했다.


3. 기타[편집]


이 장소에서 빛의 힘이 어둠을 몰아낸 것은 다리온 모그레인의 자결, 티리온 폴드링파멸의 인도자 정화, 군단 때 죽음군주의 예토전생, 이렇게 3번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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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는 대지 고리회 평판이 따로 있던 건 아녔고 이러한 집단이 있다는 정도의 설정만 있었다. 이름 또한 오리지널엔 '속세의 고리회'로 오역되었다가, 대격변 때 평판이 생기며 명칭이 교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