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모래사장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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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타나카 (田中)
2.2. 야마다 토모코 (山田 智子)
2.3. 세키네 미츠코 (関根 光子)
2.4. 할아버지
2.5. 할머니
2.6. 형사
3. 줄거리
4. 진상
4.1. 피해자
4.2. 범인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 일본에서 1998년 8월 17일에 113화로 방영되었으며, 한국에서 2004년 5월 25일 2기 12화로 방송됐다.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오프닝의 편곡이 변경되었다.

86화 '유괴현장 특정사건'과 더불어 유이하게 특별편을 원작으로 하는 에피소드다.


2. 등장인물[편집]



2.1. 타나카 (田中)[편집]


코고로가 술집에서 만난 남자로 반팔 양복 차림에 안경을 꼈다. 술에 잔뜩 취해서 코고로에게 폭언을 내뱉었으며 현직 의사인게 드러났다.


2.2. 야마다 토모코 (山田 智子)[편집]


세키네 미츠코의 친구로 자신의 친구인 미츠코를 멋대로 차버린 타나카에게 앙심을 품고 있으며 직감적으로 미츠코의 죽음에 그가 관련되어 있음을 알아챈다.


2.3. 세키네 미츠코 (関根 光子)[편집]


  • 한국명 : 오정윤
이번 사건의 피해자로 바닷속에서 란과 코난이 발견한다. 시신의 두 다리에 줄이 묶여 있었고, 그 줄의 끝이 돌과 이어져 있었다.


2.4. 할아버지[편집]


바다 앞에 사는 노인이며 필요한게 있으면 가져가라고 허락한다.


2.5. 할머니[편집]


타나카가 튜브를 사갔다고 코난에게 증언을 해주었다.


2.6. 형사[편집]


  • 성우 : 시영준
사건 담당 형사.


3. 줄거리[편집]


여름 방학을 맞아 바다에 놀러 온 코고로와 란, 그리고 코난. 란과 코난은 바다 속을 잠수하고 있었는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 바닷속에서 여자의 송장이 발견된 것이다! 타나카가 비웃는 표정을 본 코난은 그가 범인이라는걸 확신하고 증거를 찾으러 다닌다.


4. 진상[편집]



4.1. 피해자[편집]


이름
세키네 미츠코(오정윤)
나이
?
사인
익사


4.2. 범인[편집]


이름
타나카(최영일)
나이
?
살해인원수
1명
동기
방해꾼 제거
혐의[1]
모욕죄, 살인죄, 손괴[2]

원래 타나카와 피해자인 미츠코는 서로 연인 사이였다. 그러나 타나카는 큰 병원의 원장의 딸과 약혼 관계를 맺게 되고 자신의 출세를 위해 그녀를 가차없이 버린다. 이후 결혼이 가까워 지면서 자신과 미츠코와 과거 애인 사이라는 과거가 들통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미츠코를 죽이고 그녀를 자살로 위장했던 것이다.

동기도 그렇지만 피해자가 범인에게 매달리거나 과거의 일로 협박하는 언행을 안 보였는데 그저 자신에게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의사 신분인걸 망각한 채 그녀를 처참하게 살해했다는 점에서 갱생 못할 인간 말종이다.

[1] 최소 10년형 징역에 의사자격 박탈은 기본이다.[2] 남의 보트튜브를 손상시켰으니 재물손괴가 성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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