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코 스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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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1. 개요[편집]


WWE에서 2004~2005년에 활동했던 일본인 여성 프로레슬러.


2. 경력[편집]


켄조 스즈키의 부인이며, 켄조랑 함께 스맥다운에 동반 데뷔를 했다.

켄조가 르네 듀프리태그팀을 맺자 태그팀 매니저가 되었었다.

기모노를 입고 등장하는 일이 많았으며, 얼굴에 하얗게 분칠을 하는 일이 많았고, 일장기가 그려진 부채를 항상 들고다녔고, 켄조와 듀프리가 태그팀이었을때는 일장기와 프랑스 국기가 합쳐진 디자인의 부채를 들고 다녔다. 또한 켄조&듀프리 태그팀 매니저 시절에는 일장기랑 프랑스 국기가 달린 머리핀을 하기도 했다.

다만 경기는 거의 하지 않았는데, 그나마 가진 경기도 토리 윌슨을 상대로 기모노 매치를 벌인 것이었고, 그나마도 선빵을 치고도 되려 패했다.[1] 기모노가 벗겨진 히로코는 그대로 속옷차림으로 줄행랑친건 덤.

켄조와 듀프리의 태그팀이 조용히 해체된 후에도 계속 켄조랑 동행하다가 2005년 6월에 켄조 스즈키랑 함께 RAW로 동반 이적을 했지만, RAW에는 등장도 못해보고 켄조랑 동반 방출되었다.

WWE를 거쳐간 선수들중 피규어로 출시된 적이 없는 선수중 한명이기도 하다.

켄조랑 결혼하기 전엔 이름이 미즈노 히로코였다가 켄조랑 결혼하면서 성씨가 스즈키로 바뀌었다.

켄조랑은 대학 동창 사이이며, 졸업 후에 교제를 하다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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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토리 윌슨은 타지리의 매니저 시절에 기모노를 자주 입었었고, 히로코 이전에 기모노를 입었던 디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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