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세계수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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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계수의 미궁 X에서 추가된,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전위 클래스. 프린스&프린세스와는 달리 성별 구분 없이 히어로로 지칭된다.
공격, 방어, 회복 스킬을 갖춘, 공수 균형이 잡힌 밸런스 타입의 직업으로, 보통 밸런스형 직업은
게다가 속성 관련 장점으로 서브, 암즈 없이 3속성 + 참 + 괴속성까지 커버해줄 수 있어 매우 넓은 대응성을 가지고 있다. 방패 기술은 팔라딘의 가드와 유사한 대미지 경감 능력을 가지고 있어 방어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염속성 이외의 공격력은 각 속성의 전문 딜러보다 딸린다. 레지먼트 레이브는 특화파티를 짠 실드플레어를 제외하고 최강의 염속성 공격기이지만, 빙, 뇌, 괴속성은 어중간한 딜링밖에 나오지 않는다. 뇌속성은 참속 0~50%, 뇌속성 약점인 몬스터라면 전문직 수준의 딜링이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적 상대로는 암즈 건 서브 더블 스트라이크만도 못한 위력을 낸다. 괴속성인 가드 러시는 상황을 잘 타면 강력하긴 하지만 쿨타임이 있는 기술이라 전문 괴속성 딜러인 소드맨을 이길 수가 없다.
그에 비해 참속은 부시도에 쇼군, 나이트 시커 등 더 강한 딜러가 많지만 레지먼트 레이브도[1] 워낙 강력해서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게다가 괴속성만 필요로 하는 보스도 없고, 다른 직업들도 제한점이 있으며, 거기다 잔상의 공격, 전체적으로 속성 공격이 유리한 본작의 보스 구성까지 감안하면 딜 총합이 오히려 전문 딜러보다 높으면 높았지 떨어진다고 볼 수 없다.
서브는 대체로 탱킹 능력보다는 딜을 증가시키는 쪽을 고르는 편이나, 레지먼트 레이브가 나오기 전까지는 전문 딜러보다 딜이 많이 딸리기 때문에 풀타임 탱커에 가깝게 운용하게 된다.
마스터시 레지먼트 레이브가 30을 넘게 먹어서 TP 가 많이 부족할 것 같지만 자체 패시브와 서브클래스의 TP 회복 패시브를 조합하면 유지력을 가져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
따라서 이런 저런 약점이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운용해 보면 약점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특히나 본작의 다른 사기 클래스들과의 궁합까지 좋아 대단히 채용하기 좋다.
X의 고성능 직업을 꼽으라고하면 프린세스/리퍼/거너의 삼대장인데 이중에 리퍼는 단독 탱킹만 보면 전체 직업 탑급이고, 프린세스도 방패에다 중갑을 착용하면 꽤나 단단해져서 케어를 그닥 요구하지 않는 직업이다 보니 의외로 탱커직의 공격턴이 자주 나게 된다. 또한 거너는 방어력은 약하지만 대신 레지먼트 레이브를 최대치로 발동시킬 정도의 딜을 아무 조건 없이 즉발로 먹일 수 있다.
따라서 유이한 탱커직인 팔라딘과 히어로 중에 더 범용적인 공격성능을 지닌 히어로가 우선 고려되는 편, 필라딘도 실드플레어같은 벨붕 스킬이있지만, 아무래도 파티와 상황을 탄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본작 최강 클래스 중 하나. 다만, 모든 능력이 정직하게 액면대로인 스타일이라 이전 작들의 몇몇 사기캐들처럼 게임 전체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수준은 아니다. 단적으로, 본작품에서 히어로와 함께 유이한 탱커 역할인 팔라딘과 비교하면,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에서의 범용성은 히어로가 더 높지만, 팔라딘에게는 밸런스 파괴성 기술인 실드 플레어가 있어 몇몇 어려운 보스 전투에는 팔라딘이 훨씬 좋다.
2. 상세[편집]
3. 스킬[편집]
3.1. 노비스[편집]
- 브레이브 하트 (포스 부스트)
3턴 간 자신의 잔상 출현 확률과 잔상의 전 공격력이 대폭으로 상승한다.
사용자 본인은 강화되지 않음.
사용자 본인은 강화되지 않음.
마스터까지 찍어도 살짝 애매한 잔상 출현률을 대폭으로 끌어올리면서 잔상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히어로 자신의 스펙이 올라가진 않지만 잔상 운용이 중요한 클래스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히어로 운용의 핵심이 된다. 다만 NPC가 가세해서 6인팟이 되어버리면 잔상이 소환될 빈칸이 없어지므로 완벽하게 잉여스킬이 된다.
- 미라클 엣지 (포스 브레이크)
적 전체에 근접 참공격 + 아군 전체의 HP를 최대치 이상으로 회복한다.
적 전체에 큰 대미지와 동시에 아군을 회복시킨다. 포스 브레이크로 받을 수 있는 회복은 오버힐 판정이므로 적의 강력한 공격을 버텨내거나 높은 광역 회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살려 슈퍼 세이브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잔영(残影) (보조 스킬)
자신의 공격 스킬로 공격했을 때 일정 확률로 파티의 빈 자리에 잔상을 출현시킨다.
히어로 클래스의 특징인 잔상계 스킬의 기본 스킬.
- 잔상(残像)
출현한 다음 턴에 본체가 사용한 공격 스킬을 TP 소모 없이 사용한 뒤 턴 종료 시 소멸한다.
조작은 불가능하나 MOVE로 대열 이동은 가능하다.
잔상의 HP 및 TP는 본체의 현재 HP/TP에 의존한다.
본체에 걸린 버프는 적용되지 않으나 상태이상은 이어받는다.
본체가 쓰러지면 잔상도 사라진다.
잔상이 또 다른 잔상을 생성하는 것도 가능.
조작은 불가능하나 MOVE로 대열 이동은 가능하다.
잔상의 HP 및 TP는 본체의 현재 HP/TP에 의존한다.
본체에 걸린 버프는 적용되지 않으나 상태이상은 이어받는다.
본체가 쓰러지면 잔상도 사라진다.
잔상이 또 다른 잔상을 생성하는 것도 가능.
- 미라쥬 소드 (공격 스킬)
적 1체에 원격 참공격. 높은 확률로 잔상 발생.
아주 쉽게 잔상을 양산할 수 있는 스킬. 잔상또한 잔상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순식간에 잔상을 불릴 수 있다. 전위 클래스임에도 원격 판정이라는 것도 장점.
- 브레이브 와이드 (공격 스킬/검 전용)
적 1체에 강력한 근접 참공격. 대상이 행동 전일 경우 범위가 넓어져 적 전체에의 근접 참공격이 된다.
느린 행동속도가 단점. 저 레벨에서 운용하는 동안에는 경갑으로 교체하거나 방패를 들리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전체 공격기.
느린 행동속도가 단점. 저 레벨에서 운용하는 동안에는 경갑으로 교체하거나 방패를 들리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 동쇄참(凍砕斬) (공격 스킬/검 전용)
적 1체로부터 좌우로 확산하는 근접 참+빙속성 복합속성공격.
마찬가지로 느린 행동속도가 골치지만 그래도 브레이브 와이드보단 나은 편. 배율도 나쁘지 않으므로 초반에 조금 찍고 나중에 호무라미즈치 잡을 때 활용해도 좋다.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열 공격기.
마찬가지로 느린 행동속도가 골치지만 그래도 브레이브 와이드보단 나은 편. 배율도 나쁘지 않으므로 초반에 조금 찍고 나중에 호무라미즈치 잡을 때 활용해도 좋다.
- 고무(鼓舞) (회복 스킬)
자신의 공격 스킬로 공격했을 때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한다.
히어로의 HP통은 탱커직답게 높으므로 유지력에 상당한 보템이 된다, 잔상까지 합치면 전위 기준으로도 마구스 1틱힐 수준은 나오기에 최후의 양심으로 힐이 약한 프린세스의 주기를 더 올려놓은 스킬.
회복량은 스킬 사용자의 최대 HP 의존. 잔상의 스킬 공격으로도 발동한다. 빗나가도 이 패시브는 발동된다.
히어로의 HP통은 탱커직답게 높으므로 유지력에 상당한 보템이 된다, 잔상까지 합치면 전위 기준으로도 마구스 1틱힐 수준은 나오기에 최후의 양심으로 힐이 약한 프린세스의 주기를 더 올려놓은 스킬.
- 용사의 인연(絆) (보조 스킬)
아군 전체의 HP가 일정 비율 이상일 경우 자신의 모든 공격력과 행동속도가 상승한다.
- 1턴째 브레이브 와이드로 선제공격(=전체공격)하기 쉬워지는 스킬. 고무 스킬과 병용하면 유지하기 조금 수월해진다.
- 실드 아츠 (공격 스킬/방패 전용)
적 1체에 근접 괴공격. 발동이 느리며, 발동하기까지 아군 전체의 물리 방어력이 상승한다.
전체 대상에 공격까지 가하는 대가로 경감률이 빈약하여, 히어로는 기본적으로 생존률이 어느정도 확보되는 캐릭터와 조합하는것이 좋다.
의외로 단순 괴속성 공격용으로도 배율이 상당하기에, 경우에따라서는 주구장창 이 기술만 스팸하게 될 수 있다.
사실상 히어로의 탱커로써 아이덴티티이자, 스토리 진행중 가장 많이 쓰게될 기술이다.
전체 대상에 공격까지 가하는 대가로 경감률이 빈약하여, 히어로는 기본적으로 생존률이 어느정도 확보되는 캐릭터와 조합하는것이 좋다.
의외로 단순 괴속성 공격용으로도 배율이 상당하기에, 경우에따라서는 주구장창 이 기술만 스팸하게 될 수 있다.
- 심두멸각 (회복 스킬)
자신의 봉인과 상태이상을 회복하고 TP도 회복한다.
- 의존부위가 없으므로 봉인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
3.2. 베테랑[편집]
- 섀도우 차지 (보조 스킬)
잔상을 전부 소멸시켜 다음 턴 종료 때까지 자신의 모든 공격력과 잔상 출현 확률을 상승시킨다.
상승 수치가 괜찮긴 하나 공격력 70%는 잔상을 지우면서까지 얻는건 의미없고, 행동속도는 히어로의경우 느릴때 이득을 보는 경우도 많아 애매하다는게 문제.
따라서 반드시 다음턴 스킬의 잔상을 만드는 용도 외엔 쓸 일이 없다. 굳이 활용처를 찾자면 실드러시나 레지먼트레이브의 극딜타임 사전에 깔아두는 용도.
따라서 반드시 다음턴 스킬의 잔상을 만드는 용도 외엔 쓸 일이 없다. 굳이 활용처를 찾자면 실드러시나 레지먼트레이브의 극딜타임 사전에 깔아두는 용도.
- 혜영(恵影) (회복 스킬)
잔상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스킬을 사용했을 때 소비한 TP의 일정 비율을 회복한다.
히어로는 TP가 낮고 레지먼트 레이브에 TP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TP 소모를 줄여주는 패시브가 반갑다. 포스 부스트나 미라쥬 소드를 활용하면 효과도 아주 쉽게 누릴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생성한 잔상에도 효과가 발동한다.
- 쇼크 스파크 (공격 스킬/검 전용)
적 1체에 근접 참공격. 적 전체에 원격 뇌속성 공격을 추가로 발동한다.
1격째 대상이 된 적의 참(斬)내성이 높을수록 2격의 위력이 상승한다. 1격이 빗나가도 2격째는 발동한다.
표기 대미지 자체는 참격인 1격의 배율이 높아보이지만 해당 기술의 사용처는 대체로 번개 약점을 찌르거나 광역판정에 있기에 주된 딜은 2격으로 봐야한다. 2격의 내성비례 배율 상승이 굉장히 크므로 가급적이면 참내성/무효의 적에게 맞추는것이 좋다.
근접무기로 원격 속성 전체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STR 의존.
1격째 대상이 된 적의 참(斬)내성이 높을수록 2격의 위력이 상승한다. 1격이 빗나가도 2격째는 발동한다.
표기 대미지 자체는 참격인 1격의 배율이 높아보이지만 해당 기술의 사용처는 대체로 번개 약점을 찌르거나 광역판정에 있기에 주된 딜은 2격으로 봐야한다. 2격의 내성비례 배율 상승이 굉장히 크므로 가급적이면 참내성/무효의 적에게 맞추는것이 좋다.
- 버스트 블레이드 (공격 스킬/검 전용)
적 1체에 랜덤하게 2~3회 근접 참공격. 적의 숫자만큼 최대 공격 횟수가 증가한다.
공격 횟수는 적 1명당 1씩 상승한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는 최소 2~4회의 공격이 가능하다. 레지먼트 레이브를 배우기 전까진 주력기로 쓸만하다.
- 용사의 증거(証) (보조 스킬)
아군 전체의 HP가 일정 비율 이하일 때 자신의 모든 방어력과 공격당할 확률이 상승한다.
- 대용(大勇) (보조 스킬)
HP가 일정 비율 이하인 아군이 공격당할 경우 일정 확률로 대미지를 나눠 받는다.
파티에 잔상이 존재할 경우에는 잔상이 대신 공격을 받아준다. 확률이 낮으므로 어중간하게 찍으면 쓸모없고 다 찍어도 확률이 낮아서 어디까지나 보험으로 생각해야 한다.
- 실드 마테리아 (공격 스킬/방패 전용)
적 1체에 근접 괴공격. 발동이 느리며, 발동하기까지 아군 전체의 속성 방어력이 상승한다.
무엇보다 패턴 랜덤화를 개시한 진요르문간드는 패턴주기 시작시 무슨 속성을 갈길지 알 수 없어서, 이에대한 어느정도의 대책도 가능한것도 플러스 요인.
30%경감은 아무래도 팔라딘의 100%경감보다는 심심하지만, 본작의 3룡브래스나 히든보스의 속성기는 30%경감으로 생사를 가를수있는 수준이기에 상당히 유용하다.
무엇보다 패턴 랜덤화를 개시한 진요르문간드는 패턴주기 시작시 무슨 속성을 갈길지 알 수 없어서, 이에대한 어느정도의 대책도 가능한것도 플러스 요인.
- 기백(気負い) (보조 스킬)
자신과 같은 열 아군의 봉인과 상태 이상을 자신에게 옮기고 포스 게이지를 상승시킨다.
전위가 이런 거 쓰는 건 턴 낭비다. 상태이상이나 봉인이 신경쓰이면 차라리 리퍼, 프린(세)스, 닥터마구스를 애용하자.
- 새로운 강적 (탐색 스킬)
적을 불러들여 전투한다. 희소개체 출현율이 상승하며 일정 확률로 연속 전투가 발생한다.
단 1보도 걷지않아도 전투가 걸려서 파밍의 효율이 극단적으로 좋아진다.
다만 너무 높은 레벨로 적정구역 던전에서 파밍하다가 너무 강한 희소개체에게 처맞고 새싹을 띄울수도 있는(...) 위험한 스킬임으로 파밍용으로도 1이면 충분하다.
단순 파밍에서는 최고의 스킬
단 1보도 걷지않아도 전투가 걸려서 파밍의 효율이 극단적으로 좋아진다.
다만 너무 높은 레벨로 적정구역 던전에서 파밍하다가 너무 강한 희소개체에게 처맞고 새싹을 띄울수도 있는(...) 위험한 스킬임으로 파밍용으로도 1이면 충분하다.
3.3. 마스터[편집]
- 농영(濃影) (보조 스킬)
일정 확률로 턴 종료 시에 자신의 잔상이 소멸하지 않게 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절대 이득이긴 하지만, 가끔 임시로 깔아둔 미라지 소드의 잔영이 계속 살아남아 애매해지는등의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역으로 실드치지 잔영이 계속 살아서 한무 실드차지 걸어줄때도 있으니 찍는게 좋다.
- 액트 브레이커 (공격 스킬/검 전용)
적 1체에 근접 참공격. 일정 확률로 스턴 효과가 발동한다.
히어로는 행운이 낮으므로 스턴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순 없다. 다른 클래스로 히어로 서브 넣을 때 고려해보자. 검을 사용하고 행운이 높은 나이트 시커가 특히 사용하기 좋지만, 보스들은 스턴 면역이거나 내성이 워낙 높은데다 나이트 시커의 약점을 보완해 주지 못해서 실제 플레이에서는 쓸 이유가 없다.
- 레지먼트 레이브 (공격 스킬/검 전용)
턴 종료 시 적 1체에 근접 참+염속성 복합속성공격. 해당 턴에 아군이 가한 대미지가 높을수록 위력 상승
서브로 써도 다른 메인 클래스 공격기보다 강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찌 보면 시스템 설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 실제로 대부분의 클래스가 딜이 부족해서 진 요르문간드 파티에서 버려지는 것을 고려해 보면 다른 클래스들의 공격 배율이 지나치게 낮다고 볼 수 있다.
히어로의 필살기. 기술의 위력이 아군의 딜에 크게 좌우되지만 조건이 갖춰졌을 때의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후반에 접어들 무렵의 히어로의 주력기가 된다.[2][3] 배율 상승에 필요한 요구치가 높은것은 아니라 평상시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가끔 히어로 단독으로 공격하거나, 다른 딜러들의 딜사이클에서 벗어난 경우[4] 단독 공격을 감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게되니, 너무 레지먼트 레이브만 과신하는것은 금물이다, 엄연히 조건이 달려있다는걸 잊지말자.
서브로 써도 다른 메인 클래스 공격기보다 강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찌 보면 시스템 설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 실제로 대부분의 클래스가 딜이 부족해서 진 요르문간드 파티에서 버려지는 것을 고려해 보면 다른 클래스들의 공격 배율이 지나치게 낮다고 볼 수 있다.
- 포스 기프터 (공격 스킬/검 전용)
적 1체에 근접 참공격. 자신 대신 같은 열 아군의 포스 게이지가 상승한다.
- 포스 세이브 (보조 스킬)
턴이 경과해 자신의 포스 부스트가 해제될 때 포스 게이지가 조금 남는다.
- 가드 러쉬 (공격 스킬/방어 스킬/방패 전용)
사용한 턴 동안 아군 전체에의 모든 대미지 경감. 턴 종료 후 적 1체에 근접 괴공격.
대미지 경감 횟수가 0일 경우에는 공격이 발동하지 않음.
히어로의 단독 방어기로써는 최강으로, 경감배율도 다른 실드아츠를 상회한다.
마스터시의 6턴 쿨타임은 요르문간드 전에서 정확히 꼬리치기 사이클과 일치하여, 대놓고 카운터 치는 형태를 보인다.
대미지 경감 횟수가 0일 경우에는 공격이 발동하지 않음.
팔라딘의 "풀 가드"와 동시에 사용할 경우 이 스킬이 씹혀버리므로 주의할것.
히어로의 단독 방어기로써는 최강으로, 경감배율도 다른 실드아츠를 상회한다.
마스터시의 6턴 쿨타임은 요르문간드 전에서 정확히 꼬리치기 사이클과 일치하여, 대놓고 카운터 치는 형태를 보인다.
4. 서브 클래스 조합[편집]
INT와 LUC이 낮아 마법 공격이나 봉인, 상태이상을 전담하기엔 부족하므로 히어로에게 부족한 부스터 스킬을 가지고 있거나 탱킹 및 대미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클래스가 선택된다.
- 히어로가 서브일 경우
최종 공격기인 레지먼트 레이브가 워낙 공격 배율이 높아서 서브로 사용해도 대부분의 클래스 메인 기술보다 딜이 더 잘 나온다. 게다가 몇 안 되는 복합 속성 기술이라 물리 공격만 가능한 클래스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 추가로 잔상으로 딜을 두번 할 수도 있다. 잔상의 출현은 굳이 검 스킬이 아니라도 무방하기 때문에 딜링계 직업이라면 누구라도 상성이 좋다. 트리도 다른 트리와 겹치지 않기 때문에 쓸데없는 스킬에 SP를 쓸 필요가 없어진다. 검이나 방패를 쓰는 모든 직업과 사용 장비가 다 겹치기 때문에 그런 직업들의 서브로 들어가면 굳이 서브웨폰을 고민할 필요가 없어진다. 방패 스킬도 아군 보호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턴이 남는 직업이라면 가드 역할로 채용해도 좋을수 있다.
자세 패시브와 자세 발동 스킬, 마스터에 있는 면허개전 정도만 찍어도 딜 포텐이 크게 상승한다. 본작에선 자세 패시브를 1만 찍어도 전투 개시시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가장 높은 자세가 자동 발동하기 때문에 자세를 잡는다고 첫턴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다만 자세의 발동과 유지를 위해 서브 웨폰으로 도 장착이 강제되므로 주의. 허나 양쪽 모두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으니, 바로 검 스킬을 죄다 버리고 방패 트리를 타는 것. 이러면 굳이 검을 낄 필요가 없어지므로 무기가 도 하나로 압축된다.
피의 폭주나 물리방어, 물리공격, HP 부스터 등 전위한태 유용한 패시브 스킬이 많고 블러드 웨폰과 굿럭으로 버퍼 역할도 할 수 있다.
공격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물리 공격 부스터, 무검 마스터리와 생존력을 올려주는 HP, 억제방어 부스터를 배울 수 있다. 의외로 히어로의 WIS가 평균 이상은 되므로 무술을 이용해 아군 케어도 가능하다.
용사의 인연 덕분에 검사의 마음가짐이나 선두의 공명을 발동시키기 쉽고.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가 같아 소드맨의 검 스킬과 방패 스킬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히어로에게 없는 약체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브레이크 시리즈가 유용하며 물리방어 부스터와 억제방어 부스터로 맷집도 올릴 수 있다. 또한 암즈 담당이 있다면, 암즈를 건 서브 더블 스트라이크가 본직의 동쇄참, 쇼크 스파크보다 강하기 때문에 단일 적 상대로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드라이브 스킬과 과열의 수호 패시브로 인한 내구력, 억제방어, 속성공격 부스터, TP 회복기인 컨버터를 배울 수 있고 임페리얼의 주 무기인 포검이 공격력도 높고 검 판정이라서 히어로와 호환성이 좋다. 드라이브가 TP 소모가 심하다는 게 흠.
물리, 속성 방어, HP 부스터를 배울 수 있고 팔라딘의 풍부한 방어 스킬로 아군 보호도 가능하다. 아군 감싸기가 패시브로 있는 만큼, 실드 플레어와의 상성도 좋다.
파티 내에 상태이상 요원이 있을때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 야적의 마음가짐을 노리는게 아니라도 추영의 잔영으로 잔상의 발생 확률을 늘릴수도 있다. 다만 야적의 마음가짐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것 때문인지 배율이 4편에 비해 떨어져있으므로[5] 주의가 필요.
잔상이 공격받아 터졌을때도 육탄이 발동하게 된다. MASTER에 있는 TP소비를 줄여주는 패시브가 있어서 만성 TP부족에 시달리는 히어로에게 단비를 내려주지만, 그런 패시브들을 제외하면 대다수가 LUC의존의 상태이상/봉인기라서 대체로 패시브만 찍게 되는게 흠. 무엇보다 분신을 하게 되면 잔상이 소환될 칸이 없어지게 되므로 4인 이하 파티가 강요된다. 거기다 시노비의 마음가짐은 서브로 찍으면 후열 데미지 반감 무효화 효과를 못 얻으니 주의.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7:00:21에 나무위키 히어로(세계수의 미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염 복합속성.[2] 다른 딜러가 추가로 더 있어야 한다는 점이 약점 같아 보이지만, 봉인 담당에 후열 딜러로 필수에 가까운 거너의 딜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3] 단일 공격으로 레지먼트 레이브를 넘는 공격력을 가진 기술은 오로지 임페리얼의 액셀 드라이브뿐이다. 게다가 드라이브 스킬은 쿨타임이 긴데 반해 레지먼트 레이브는 별 어려움 없이 매턴 1000% 로 때려 박을 수 있어 말도 안 되게 강력하다.[4] 간단하게 부시도가 자세를 잡거나 임페리얼이 드라이브 쿨을 줄이고있거나[5] 4편 MASTER 기준 280%, 본작 Lv10 기준 150%, Lv5 기준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