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아워/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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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알면 좋은 정보
2.1. 병력 관리
2.2. 전투 및 공성전
2.3. 자원 관리
2.4. 호위병 보유 영웅
3. AI 행동패턴
4. 유효한 빌드
4.1. 원거리 + 힐러 빌드
4.2. 포식 빌드
4.3. 격노 빌드


1. 개요[편집]


히어로즈 아워의 팁을 모아둔 문서

2. 알면 좋은 정보[편집]



2.1. 병력 관리[편집]


핵심 키워드는 '무손실'이며 힐러가 힐을 다섯번 밖에 못한다지만 이 게임 유닛들의 체력이 보통은 100 아래고 많아봐야 300, 괴물쯤 되어야 500을 넘기므로 힐러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때문에 힐러가 전무한 디케이는 의료소조차 없어 초보자한테 절대 기피되는 세력이다.
  • 극 초반부터 유닛을 데리고 다닐 필요 없이 도시에 놔두고 영웅은 정찰을 하며 돌아다니다가, 업그레이드를 전부 마친후에 픽업해 크리핑을 시작한다. 이쯤에 의료소를 올리면 된다.
  • 주마다 유닛 구매수는 초기화 되므로 그 주의 첫째날 모든 병력을 구매할 자금만 존재 한다면, 첫날은 가장 많은 병력 숫자를 보유한 날이 된다. 적이 쳐들어 오는 날과 주의 첫 날을 맞추기 위해 도시까지 유인해서 전투하면 그전에 싸우는것 보다 손실이 적을 확률이 높다.
  • 유닛을 주마다 공짜로 주는 중립 건물이나 업그레이드로 가격을 점점 싸게 살 수 있는 중립 건물의 경우 1,2주차에 점령하기에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설정 되어 있다. 전자의 경우 주마다 한번 주느라 굳이 점령할 필요는 없지만 후자의 경우 보유 자원만 따라와 준다면 초반 교전과 크리핑의 난이도를 많이 낮춰줄 만큼의 대군을 영입 가능하다. 문제는 운빨이라 그런 건물이 내 도시 근처에 없을 확률이 높다
  • 의료소의 존재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전력을 가진 대군과의 최종전을 앞에 두고 있다면 맨땅의 전투보다 적의 모든 도시를 선점한 후에 전투하는게 더 이득이다. 절반이 되살아 나느냐 죽이면 그대로 다 죽느냐의 차이 때문에 후속 병력이 올 걱정을 덜 할 수 있으므로 이 후 전투에서 난이도를 낮출 수 있는 요인이 된다.

2.2. 전투 및 공성전[편집]


강력한 액티브 스킬로 전황이 쉽게 뒤집어지는 게임이다 보니 적이 마법을 사용 하는 유닛을 보유했는지, 마나가 덜 빠져있는지를 경계해야 한다. 첫 배치에 저등급 유닛 스팸으로 출전한다면 적들의 광역 마법에 쉽게 쓸려 나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뭉쳐서 배치하는건 좋지 않다. 기본적인 배치로 전투를 시작하면 근접 유닛,원거리 유닛이 서로 뭉쳐 있기 때문에 마우스 조작으로 산개 배치를 해줘야 한다. 다만 적이 쉽게 원거리 유닛을 찌르기 좋은 조합이라면 지나친 산개는 오히려 진형 붕괴를 불러오기도 하므로 상황을 봐가면서 조절 해야 한다.

최고 티어 유닛들은 마법이나 상태 이상에 강해 첫 배치에도 잘 버티는 편이다. 그러나 힘 제한으로 인해 소수만 배치 한다면 이쪽이 다굴에 휩쓸려버리므로 광역 마법으로 적의 저티어 유닛을 쓸어내거나 그게 안된다면 중저티어 유닛 다수에 고티어 유닛 소수를 섞는 방식으로 선회 하는게 좋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영웅이나 유닛이 관문 타일과 겹쳐 있다고 해서 관문을 끼고 싸우진 않는다. 도시에서만 성벽 내에서 수성을 하므로 관문이 영웅 스킬도 지원 받지 못하기 때문에 무용지물로 보일 수도 있다. AI는 일단 마나가 있다면 스킬을 무조건 사용하므로 관문 뒤에 본대 병력을 빼놓고 관문에 적의 본대가 마나를 낭비하게 하고 본대끼리 전투를 하면 승률을 더 높일 수 있다.

수성의 경우 성벽이 있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 하려면 절반 정도는 원거리 유닛으로 배치해놓고 적이 성벽에 가까워 졌을 쯤 성문을 열어 성벽이 파괴되지 않게 근접유닛이 나가 싸우게 하는게 좋다. 이때의 근접 유닛들은 탱커가 좋으며 힐러도 배치하면 좋지만 그만큼 원딜의 수가 줄어들어 화력이 감소하는 걸 염두에 둬야 한다.

2.3. 자원 관리[편집]


극초반부터 자원을 더 먹기 위해 제재소,광석 채굴장 정도는 점령해놓고 캠프를 박아놓을 목적으로 첫 건설을 여관으로 한다. 영웅을 영입한 뒤 영웅이 가지고 있던 유닛을 본대로 키울 영웅에게 몰아주고 해당 건물을 점령하며 유닛이 없는 영웅으로 캠프를 차린다. 1000골을 더 손해 보지만 첫주에 2 영웅 영입으로 캠프 2개를 박고 본대가 크리핑을 돌리기도 한다.

업글이 가능한 중립 건물은 광석과 목재를 싼값에 주고 유닛을 사는거 같지만 골드가 가장 싸게 먹히며 별다른 거래소 할인 효과가 없거나 남아도는 자원이 있는게 아닌 이상 자원으로 유닛 사는건 관두는게 낫다.


2.4. 호위병 보유 영웅[편집]


중반을 넘어선 이후[1]로 영입하는 영웅들은 호위병 스킬이 최소 3이 되는 영웅들인데 모자라는 병력 차는 스킬로 매꾸면 되므로 더 이상 유닛을 붙이는 일 없이 단독으로 다녀도 될 정도의 입지가 생긴다. 때문에 별개로 활동해 여러 루트로 찌르기에 용이하며 크리핑도 혼자 가능한데다 어차피 지는 전투라도 탈진 하루만 건너 뛰면 다시 트라이 가능하다는 면 때문에 중립 크립에 계속 들이 박으면서 경험치는 경험치 대로 쌓고 결국 그 크립을 잡아내고 해당 시설을 점령할 수 있다.
정찰이나 외부 탐험(갈 이유가 적은 바다나 섬), 적 시설 & 도시 백도어, 유닛 운반과 중간 크립 사냥 등 적 AI가 사용하지 않는 운영으로 주차가 넘어 갈 수록 플레이어가 유리해 질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로 이용 가능하다.

3. AI 행동패턴[편집]


발매된지 얼마 안된 게임이라 AI에 허술한 부분이 굉장히 많다. 특히 항구 버그[2]로 인해 바다맵인데도 배를 안타는 무식함을 보여주기도 하며 진행 경로 중 관문의 업글 수준에 따라 자신의 전투력이 얼마나 높든 멈춰서는 일이 많다.
  • 자신보다 약한 영웅이 있다면 바로 전투를 건다. 이 때문에 괜히 강력한 중립 크립 건드려서 병력이 갈려나가면 적이 금새 쳐들어온다. 상대가 강한 영웅이라면 없는 유닛 취급하며 전투를 걸지 않고 옆으로 지나쳐 가며 도시가 비어있다면 그대로 전투를 걸어 점령한다.
  • 도시 근처를 제외하면 중립 크립은 어지간해선 건드리지 않는다.
  • 광산 점령은 비교적 후 순위에 밀려 있어 백도어로 점령하고 다녀도 바로 회군시켜 막으러 오진 않는다. 중립 지역의 점령한 건물도 순위가 낮아 상기한 크립 꼴아박기등으로 먹어놓은 먼 건물을 바로 점령하려 들지 않는다.
  • 높은 난이도라면 빈 땅에서 생겨난 지원 병력을 대상 형태로 수급 받는다.
  • 관문이 노업~2업 정도면 거리낌없이 들이 박아 부수려고 한다.
  • 관문을 통해 지나가는 경로보다 바닷길이 짧고 안전한 편이라면 이쪽 경로를 우선으로 정한다. 항구를 끼는 작은 맵들의 경우 초반 러시가 바다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4. 유효한 빌드[편집]



4.1. 원거리 + 힐러 빌드[편집]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불도저 빌드로 원거리 유닛이 포함된 부대의 영웅이 궁술과 행운을 필수적으로 배우며 지휘술,군단,전술을 추가로 가져가기도 하고 힐러를 꼭 동반한 채로 전투에 들어간다.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도 무손실에 가까운 전투를 진행하며 단 한번의 후진없이 쳐들어오는 적 영웅까지 으깬 뒤 그대로 적 본진을 박살내는게 가능하다.

최적화된 영웅으로는 오더 세력의 카자드라&얼, 파이어의 가나몬&트리지오가 있다. 와일드의 오노미&카넬라, 엔클레이브의 로크 콘&지나 크로크도 비슷한 역할이 가능하지만 와일드 세력은 힐러 유닛이 없어 전적으로 영웅의 힐 스킬에 의존하고, 엔클레이브 파충류 사제는 오더의 수사, 파이어의 지옥의 여인보다 늦게 나와 초반부터 무손실로 전투하긴 어렵다.


4.2. 포식 빌드[편집]


포식 스킬이 영웅의 스탯을 무한으로 올려주다 보니 해당 스킬에 최적화된 스킬 트리로 스노우 볼을 굴린다. 포식을 받쳐줄 스킬로는 수은괴물,강령술,창조,용제가 있으며 피의 왜곡으로 유닛을 진화 시켜 고티어 유닛을 포식의 재물 삼아먹는다. 포식 레벨이 1,2 레벨인 경우 오르는 스텟이 미약해 3 정도 부터 스텟 올리기 작업을 하는게 추천 된다. 빌드 특성상 초반부터 강력하지 않고 적 눈치만 보면서 수비적으로 운용하다 일정 수준의 스텟작과 무료 재물이 꾸준히 보급되는 시점부터 공세로 전환한다.

최적화 된 영웅으로는 아르카나 세력의 캐즈&존조 영웅과 파이어 세력의 에티에타노&네이테오타 영웅이 있다. 어선의 군보르&카이 영웅이 용제와 포식을 초반부터 배울 수 있지만 그 외엔 전투 보조 스킬이 거의 없어 추천되지 않는다.


4.3. 격노 빌드[편집]


유닛이 보유한 격노 스킬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피의 굶주림은 필수로 가져가며 공격술,방어술,병기공을 배우고 취향에 따라 과두제나 군단을 선택한다. 최적의 유닛으로는 호드의 '부두'[3]유닛이 있는데 개떼같은 고블린을 대전사의 깃발로 인한 부두로 진화가 손쉽게 일어나며, 부두의 기본 체력이 낮은 편이라 한두마리만 쓰러져도 불개미떼들의 공습을 볼 수 있다. 다른 세력으로는 와일드의 달의 야수가 있다. 아르카나의 사자신과 파이어의 프라이드,어선의 순록뿔 엘리트는 각 세력 고 티어 유닛으로 해당 유닛을 뽑기전까지 격노 빌드를 위한 스킬투자는 다른 빌드에 비해 리턴이 늦게 오므로 다른 빌드를 쓰는게 낫다.

최적화 된 영웅으로는 호드 세력의 토브루니&어티엔이며 호위병 부두가 공짜로 딸려온다. 와일드 세력에도 피의 굶주림 보유 영웅이 다수 존재 하나 상기한 영웅만큼 최적화 하기 좋은 스킬 트리를 보유한 영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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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차나 구매 횟수와는 관련이 없다.[2] 배가 육지로 올라와 탑승하고 바다로 나가려 해도 다시 항구로 돌아온다.[3] 유일하게 격노와 도약을 동시에 보유한 유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