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2010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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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약자로 짓눌린 운명, 이제 세상을 가져라[1]
2010년에 나온 영화로 평범한 고등학생이 우연히 뱀파이어가 되는 내용이다.
2. 줄거리[편집]
학원 폭력에 시달리며 고단한 나날을 보내는 심단은 어느 날 얘기치 않은 사고로 흡혈귀가 된다. 그리고 나서 얼마 안 있어 뱀파이어의 본능으로 인하여 자신이 변하고 있다는 혼란을 격지만 그것도 잠시, 우연히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을 구출하면서 지하철 히어로라는 별병을 얻게된다. 우연히 자신을 뱀파이어로 만든 유리를 다시 만나서 뱀파이어에 관해서 배우게 되지만 얼마 안 있어서 주변 친구들은 심단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친구 은석은 자기를 뱀파이어로 만들어달라고 조르기까지 한다.[2] 급기야 친구 은석은 또다른 뱀파이어에 의해 뱀파이어가 되고 도시에서 피를 마시기 위해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잡아먹기까지 한다. 결국 심단은 악의 세력의 뱀파이어들과 싸워 막아내고 뱀파이어가 될 상황에 놓여있는 미아를 치료하지만 이 과정에서 친구 은석은 사망[3]하고 심단은 결국 뱀파이어로 살게 된다.
3. 결말[편집]
결말은 뱀파이어를 치료할수있는 약이 있었지만 하나뿐이었다.[4] 그런데 심단은 미아가 뱀파이어가 될 상황에 놓이자 결국 미아를 치료한다. 그대가로 심단은 뱀파이어로 살아가게되고 이대로라면 주변 사람들이 위험해질 것을 고민하게 되고 결국 자신의 여자친구와 작별인사를 하고 학교를 자퇴하게 된다. 다행히 그를 도와주던 뱀파이어들의 조언들 덕에 어찌어찌 잘 견딜 것 같긴 하다만 일단 주인공의 앞으로의 미래는 열린결말이긴 하지만 정황상 해피앤딩이 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4. 등장 인물[편집]
- 심단 (김형규) - 이 영화 주인공 하루하루 일진에게 시달리고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피해자이고 천식에 시달리던 남고생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뱀파이어에게 물려서 힘을얻게되는데[스포일러] 이 과정에서 심단은 혼란에 빠지고 뱀파이어가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고통스러워한다. 그러다 처음으로 자신을 괴롭힌 일진에 한방 먹이면서 조금씩 뱀파이어의 힘에 적응하는데 결정적으로 그힘이 폭발한것은 지하철선로에 떨어진 어느 시각장애인을 구해주면서부터이다. 그러던중에 만난 또다른 뱀파이어 유리에게 조언을 들으면서 뱀파이어로서 어느정도 읶숙해지지만 사실이후 은석에게 들키는 행적들을 보면 참 딱한게 빈혈증상으로 쓰러지거나 유리로서 닭피를 먹게 해주며 정상적으로 움직이며 기운을 내려면 사람피를 마셔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피를 마시고 싶은 욕구를 간신히 참아가며 다른 뱀파이어에게 조언을 들으면서 뱀파이어관에게 배우는데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인다.[5] 급기야 피를 마시고싶은 욕구를 참지 못한 심단이 헌혈차량에 몰레 들어가서 피를 마시는 모습을 은석이 보게돼서 당황하고 엎치대 덮친격으로 학교 일진이 당한 복수를 하려고 자기 패거리를 대리고 심단을 습격하다가 결국 심단이 뱀파이어힘을 쓰게되면서 들켜버린다.
- 은석 † (한정우) - 심단과 같이 일진에게 괴롭힘당하면서 학교생활을 하던 은석 그러다 심단을 수상하게 여겨 미행하다 심단이 뱀파이어가 된걸 알게되면서 끈질기게 부탁하는데 우연히 다른 뱀파이어에게 물려서 뱀파이어가 된 이후로 행방불명 이후 나중에 흑화돼서 돌아온다.[6][7]
- 미아 (이다인) - 심단이 좋아하는 여학생 아버지의 돈을 노리며 온갖 불륜짓을 하는 계모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후반에 은석에게 물려 뱀파이어가 되나 어떻게든 원래대로 치료된다.
- 유리[8] (한예원)- 심단을 뱀파이어로 만든 장본인 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녀를 뭐라 할수도 없는게 그녀는 어쩌다가 사람의 피를 마셔야하는 입장이라서 되도록 악질 인간들만 골라서 피를 마시던중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심단이 목격했고 어쩌다 그를 물게된 것이다. 그래도 걱정해준 사람이기에 그냥 죽게 내버려둘수 없어서 뱀파이어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녀가 뱀파이어가 된 이유는 천주교박해가 시작되면서 뱀파이어들이 살육을 시작하면서라고 한다.
4.1. 주변 인물[편집]
- 철승 - 곽민호
- 지인 - 리아
- 정우 - 나태주
- 교무주임 - 손진환
- 양호선생 - 유수미
- 흡혈귀 - 심완
- 미아 부(父) - 조덕제
- 체육선생 - 곽도원
거기 스토옵[9] - 미아 계모 - 강은주
- 내연남 - 김유성
- 헌혈요원 - 김태경
- 신부 - 송원용
5. 평가[편집]
포도주에 김치국을 넣어보니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9:26:51에 나무위키 히어로(2010년 영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화 포스터에 나온 글이다.[2] 이때 심단은 은석의 끈기에 혀를 내두르는걸 보아 좀끈질기게 쫒아온듯 보인다.[3] 다만 이 친구는 좀 자업자득인게 뱀파이어가 됐다고 혼자 자만심에 빠져서 날뛰다 자기가 믿었던 뱀파이어에게 잡아먹힌다.[4] 약에 대한 실험도 절반의 성공에 그치고 말았는데 정황상 뱀파이어에도 알파와 베타가 있는것 같다. 베타 뱀파이어의 경우 치료제가 효과가 있지만 알파에 해당되는 뱀파이어들에게는 치명적인 독약이었던 것[스포일러] 사실 심단을 죽일마음은 없었지만 뱀파이어의 본능때문에 물었고 그후 심단을 살리기 위해 뱀파이어로 만든 것이다.[5] 나중에 뱀파이어가 된 은석도 먹을게 이렇게 많은데 너 어떻게 참았냐는 식의 말이 자연스러워 보일정도다.[6] 이때 다시 학교에 나타난 은석은 심단은 단순히 제압한 수준이었지만 은석은 거의 독재수준으로 일진을 눌러버린다.[7] 뱀파이어가 돼서 교만에 빠저 나쁜 짓 하다가 자기가 아군으로 삼은 뱀파이어에 의해 죽는다. 한마디로 자업자득[8] 심단에게 있어서 뱀파이어로서 가르침을 준 스승이긴 하지만 심단을 뱀파이어로 만든 장본인. 인간피 대신 닭피를 먹는 것까지 이야기해준다.[9] 지각생 기압주는 체육교사역으로 나왔는대 심단과 은석이 슬그머니 피해 들어가는 것을 잡을때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