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츠야나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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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l Lille[1]
1. 개요[편집]
어설트 릴리에 등장하는 전투 집단. 어설트 릴리의 설정상, 히토츠야나기 리리를 대장으로 하는 사립 유리가오카 여학원의 레기온이다. 그래서 창설자이자, 대장인 히토츠야나기 리리의 이름을 따서 히토츠야나기대(隊)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한다.
여기서 여러 매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작중 인물들도 자주 언급하는 '히토츠야나기대'라는 이름은 작중 설정상 통칭으로, 공적인 자리에서 사용되는 정식 레기온 등록명은 LG 라즈그리즈.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발키리들 중 한명인 라드그리드[2]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레기온의 컨셉은 수비 중시[3][4], 각 릴리의 개성을 중시.
기간트급 휴지를 토벌한 무훈으로 인해 성백백합훈장을 수훈받았는데, 이게 기준이 애매해서 기간트급 휴지를 두 자리 숫자로 때려잡은 레기온인 산느그리드르는 못 받았다가 나중에 받았다고 한다.
멤버가 9명이나 되는데 의외로 가장 흔한 빨간색 퍼스널 컬러를 보유한 캐릭터가 없다. 안도 타즈사가 그나마 빨간색에 가깝지만, 이마저도 다홍색이라 애매하다.
2. 구성원[편집]
3. 중요 관련자[편집]
현재 히토츠야나기대의 일원은 아니지만, 히토츠야나기대와 관련된 중요 인물들
4. 매체별 행적[편집]
4.1. 무대 어설트 릴리 League of Gardens[편집]
히토츠야나기 리리가 시라이 유유에게 슈츠엥겔 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하자, 요시무라 Thi 마이가 차선책으로 리리에게 유유와 같이 싸울 동료를 만들 것을 제안하여 만들어진다. 유유 또한 레기온 멤버를 8인을 다 모은다면 레기온에 들어간다고 약속한다.
초기 멤버는 리리와 마이 2인이였지만, 카에데 J 누벨이 바로 합류하고, 후타가와 후미도 리리가 제안하자 합류한다. 다음 멤버로 안도 타즈사를 섭외하려 하지만 거절당하고 대신 궈 셴린, 왕 유지아, 밀리암 힐데가르드 폰 그로피우스가 합류하여 7인 결성.
이후 혼자 싸우는 타즈사를 구하러 7인 + 유유 임시 합류로 전장으로 향해 타즈사를 구하고 타즈사가 그 자리에서 합류하고, 유유도 약속을 지켜 레기온에 합류하여 최종적으로 완성된다. 대장의 경우 유유가 리리가 모은 레기온이라며 리리가 대장이 되게 하고, '히토츠야나기대' 라는 레기온명도 유유가 정한 것인데 이유는 역시 리리를 중심으로 모였기 때문이다.
4.2. 애니메이션 어설트 릴리 BOUQUET[편집]
시라이 유유가 히토츠야나기 리리에게 릴리다운 행동을 해 보라며 제안하여 만들어진다. 다만 유유는 잘 안될거라고 예상했지만, 리리가 실패로부터 배울 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했기에 제안한 것이다.
초기 멤버는 유유와 리리 2인, 처음에는 안도 타즈사에게 영입 제안을 해 보려다가 해보지도 못하며 롯가쿠 시오리는 제안은 했지만 이미 레기온 소속이라 실패, 이후 카에데 J 누벨이 알아서 합류하고, 후타가와 후미도 리리가 제안하자 합류한다. 이토 시즈는 제안은 해 봤지만 자신의 레기온을 만든다며 거절.
다음 멤버로 밀리암 힐데가르드 폰 그로피우스가 자신이 들어가도 좋다며 리리에게 영입 신청을 해서[6] 자발적으로 합류하며, 이후 궈 셴린에게 제안해서 영입에 성공[7], 마침 옆에 있는 왕 유지아도 제안해 보지만 유지아가 자신 없어하자 리리가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고 이에 셴린의 주도 하에 유지아의 실력을 시험하는 승부를 하게 되어 유지아도 자신감을 찾고 리리가 자신의 스트랩을 칭찬해 준 것도 있어[8] 레기온에 합류하게 된다. 이렇게 4화 시점으로 7인 결성.
5화에서는 사람을 꺼리던 유유가 리리를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본 요시무라 Thi 마이가 합류하고, 안도 타즈사도 리리와는 친분이 있었는데 사람을 꺼리던 성격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마이와의 인연을 통해 합류한다. 이렇게 9명의 레기온 인원이 모두 모이고 6화에서 '히토츠야나기대' 로 정식 레기온이 결성된다.
6화에서 히토츠야나기대로 이름이 지어진 것은 정확히 누구인지는 나오지 않지만 모두가 군말없이 인정하며, 히토츠야나기대라는 이름을 이유로 리리가 리더가 된다.[9]
9화에서 해변에서 발견된 소녀를 "히토츠야나기 유리"라는 이름으로 히토츠야나기대의 멤버로 정식 등록한다.
4.3. 게임 어설트 릴리 Last Bullet[편집]
'쌍성의 콘트라스트' 이벤트에서 하야카와 야히로와 토미나가 신이 서포트 멤버로 들어오게 된다.[10] 그러나 타즈사가 자신의 몸에 이상을 느끼고는 모든 연락을 끊고 탈주하고 만다. 자신이 이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휴지화 되어 멤버들에게 피해를 끼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증상이 더 심각해지기 전에 게헤나를 박살내려고 한다. 이후 히토츠야나기 대는 타즈사를 찾던 도중에 잠입하게 된 게헤나의 연구실에서 쿠엘레브레와 조우한다.
5. 성우 유닛으로서의 활동[편집]
어설트 릴리가 아존 인터내셔널이 2013년부터 acus의 오바나자와 켄에이(尾花沢軒栄) 원작으로 액션 돌 피규어를 생산, 판매하던 시기와 달리, 부시로드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가 된 이후로, 히토츠야나기대의 각 캐릭터들에게 성우가 붙기 시작했으며, 이들 성우들은 히토츠야나기대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나 라이브에 참가하거나 음반을 내놓기도 한다.
- 아카오 히카루(히토츠야나기 리리 역)
- 나츠요시 유우코(시라이 유유 역)
- 이자와 미카코(카에데 J 누벨 역)
- 니시모토 리미(후타가와 후미 역)
- 츠무기 리사(안도 타즈사 역)
- 이와타 하루키(요시무라 Thi 마이 역)
- 호시모리 사나(궈 셴린 역)
- 토오노 히카루(왕 유지아 역)
- 타카하시 카린(밀리암 힐데가르드 폰 그로피우스 역)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21:29:05에 나무위키 히토츠야나기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어설트 릴리 BOUQUET의 엔딩곡이자 어설트 릴리 Last Bullet의 히토츠야나기대 가챠연출 시 나오는 곡이다.[2] "상대방의 전략, 계획을 부수는 자"란 뜻으로, 전략을 세우고 적의 계략을 간파하는, 군사(軍師)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발키리.[3] 이는 감지계 스킬이 3명(매의 눈, 하늘의 눈금, 판타즘)이라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라고 한다.[4] 그리고 유리가오카는 외정 임무에 참여하는 레기온은 9명을 넘는 인원을 요구한다고 한다. 딱 아홉 명만 있으면 부상, 컨디션 불량 등의 이유로 한 명만 빠져도 작전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5] 애니메이션 BOUQUET 및 스마트폰 게임 Last Bullet에서는 공식적으로 히토츠야나기 대의 일원에 포함된다.[6] 유유에게 관심이 있었는데 유유는 리리와 만나기 전까지는 레기온에 소속되지 않은 릴리였다, 그런 유유가 소속된 레기온이라는것에 흥미가 있었던 것.[7] 셴린은 3화에서 유유와 리리가 함께 싸우는 것을 보고 뭔가 박력을 느꼈다고 유유와 리리가 "유리" 커플로 유명해지게 된 릴리 신문을 보고 말한다. 즉 유유와 리리의 싸움을 보고 리리에게서 뭔가를 느꼈기 때문에 영입을 받아들인 것.[8] 무대판에서도 이 장면은 유지아와 리리의 인연이 깊어지는 계기다. 애니판에서도 이는 동일하다.[9] 리리도 히토츠야나기대라니 자신이 리더같다는 대사를 한다. 이후 유유가 그러니 리리가 리더가 되는 대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겠다고 하고 리리도 받아들인다.[10] 유리가오카는 대규모의 작전에 참전하는 레기온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9명+@의 멤버를 요구한다. 딱 9명만 있는 상황에서는 컨디션 불량, 부상 등의 이유로 한 명만 빠져도 작전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실제로 타즈사가 과거 게헤나의 실험의 후유증으로 몸에 이상이 생기자 작전의 속행에 문제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