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1게이트 질럿 더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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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의 더블 넥서스 계열의 전략으로, 게이트웨이가 1개인 상태에서 1기 이상의 질럿으로 상대의 빌드 오더를 대응를 하면서 2넥 확장을 하는 빌드 오더이다.

'인구9 게이트' 빌드와 '인구10 게이트' 빌드로 소폭 나뉘는데, 9게이트의 경우 첫 질럿이 3~5초 가량 빠르게 찍히고 그만큼 10게이트에 비해 일꾼이 잠깐 휴식을 취한다.

첫 번째 질럿 타이밍이 중요한 12앞 상대나, 2번째 질럿이 빨리 나오는 것이 생명인 9풀 상대로는 9게이트가 더 장점이 있지만 첫 질럿의 타이밍보다 2~3번째 질럿과 같이 싸우면서 저글링과 교환하는 오버풀을 상대로는 10게이트가 약간 더 유리하다.

2. 저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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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게이트를 먼저 짓는 '본진 원게이트 플레이'가 있었지만, 본진 원게이트 플레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앞마당에 첫 파일런과 첫 게이트웨이를 소환하고 질럿으로 상대의 빌드 오더를 대응하면서 2넥을 짓는다는 점이다.

2.1. 1겟 질럿 더블 vs 9오버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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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토스의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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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선 아둔 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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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저그의 대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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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9오버풀 → 드론 정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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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1. 9오버풀 → 드론 정찰 → 2햇 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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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오버풀 → 드론 정찰 → 2햇 확장 → 저글링 러쉬

• 9오버풀 → 드론 정찰 → 2햇 확장 → 트리플 해처리

조일장은 '9오버풀 -> 트리플 해처리 -> 3해처리 레어 -> 1레어 4햇 히덴'으로 대응하고 승리했다.

2.1.2.2. 9오버풀 → 2햇 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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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1. 9오버풀 → 2햇 확장 → 트리플 해처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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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오버풀 → 2햇 확장 → 트리플 해처리 → 3해처리 히드라 덴

이제동은 '9오버풀 → 트리플 해처리 → 3햇 히덴 → 히럴 → 연탄 조이기'로 대응하고 승리하였다.

히드라 견제 이후에 연탄 조이기로 인하여, 2넥 상태의 토스에 비해서 저그는 자원지대가 4개로, 저그의 확자이 토스에 비해서 2배의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정윤종의 프로토스는 3넥이 매우 느리게 확장되었으며, 이 때 이제동의 저그는 자원지대가 벌써 6개로 계속 2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제동의 계속되는 연탄 조이기로 정윤종의 토스는 계속 완봉을 당했으며, 이 뿐만이 아니라 다크 스윔에 앞마당이 돌파되어서 경기 시작 후 18분 40초만에 패배했다.

• 9오버풀 → 2햇 확장 -> 트리플 해처리 -> 3해처리 레어

임홍규는 '9오버풀 -> 트리플 해처리 -> 3햇 레어 -> 1레어 4햇 히덴'으로 대응하고 승리하였다.

2.2. 저그의 생 해처리에서의 대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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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드론 생 해처리'이나 '대각 12드론 생 해처리'의 경우, 많은 라바 숫자로 오히려 첫 질럿을 수월하게 막고 토스에게 역으로 압박을 넣거나 드론을 쨀수 있다.

2.2.1. 11드론 생 해처리의 대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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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11드론 생 해처리 -> 트리플 해처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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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 11드론 생 해처리 -> 트리플 해처리 -> 3해처리 히드라 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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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11드론 생 해처리 -> 2햇 히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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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12드론 생 해처리의 대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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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 12드론 생햇 → 트리플 해처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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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 12드론 생햇 → 트리플 해처리 → 3해처리 히드라 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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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9풀에서 저그의 대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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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9풀 → 가스 트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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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9풀 → 가스 트릭 → 2햇 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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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 9풀 → 가스 트릭 → 2햇 확장 → 트리플 해처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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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풀 → 가스 트릭 → 2햇 확장 → 트리플 해처리 → 3해처리 히드라 덴

2스타팅 맵이라서 드론 정찰을 생략한 경우이다.

2.3.2. 9풀 → 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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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 9풀 → 가스 → 발 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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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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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S12 16강에서 변현제는 정영재를 상대로 해당 빌드로 승리를 가져갔다.[1]

3.1. 토스의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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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테란의 대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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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올라가고 찍히는 사업 더블에서의 14질이 아닌, '게이트 프로브 서치' 이후로 연계되는 '게이트웨이 완성 직후에 생산을 시작하는 질럿 견제'조차도, 1배럭 더블을 시도하는 테란 입장에서 드라군을 대비하는 용도의 앞마당 벙커를 고려한 3마린 생산 대비 과정으로 충분한 방어가 용이하다.

3.2.1. 더블 커맨드로 대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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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 1팩 더블로 대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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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무의 '가스 러쉬 -> 1겟 -> 질럿 -> 2넥'에 대하여, 전상욱은 승리하였다.
드라군과 사업 타이밍이 느려서, 1팩 더블을 선택한 테란이 팩토리 완성 후 치고나오는 역 러시를 안정적으로 막아내기가 어렵다.

3.2.1.2. 1배럭 더블로 대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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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의 '1겟 -> 가스 -> 1질 -> 코어 -> 2질 -> 사업 -> 2넥'에 대하여, 이재호는 승리하였다.

3.2.2. 치즈 러쉬로 대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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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의 '선 1겟 질럿 더블'에 대하여,
이재호는 '1배럭 1팩 벙커 러쉬'로 대응하고 승리하였다.

4. 프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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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럿을 상대의 진영에 밀어넣어서 상대의 프로브를 패고, 앞마당 2넥을 확장하면서 앞마당 포톤 캐논으로 상대 드라군의 역 러시를 막는 개념이다.

그러나 사업 드라군 압박에 포톤 캐논이 강제되면 전진 로보틱스 이후 리버 러시나, 심지어는 본진에서 출발하는 셔틀리버 러시도 막기 힘들기 때문에 동실력간 대결에서는 사장된 빌드이며, 유사하게 10/12 2게이트 이후 질럿 더블이 상위호환 격의 빌드로 취급받는다.

이 또한 2게이트 질럿이 크게 피해를 주지 못하면 캐논을 도배하더라도 리버 러시에 마당을 지키지 못해 드라군 컨트롤이 좋은 최상위권에서는 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