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M.C The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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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음원 및 라이브[편집]
3. 가사[편집]
4. 곡 분석[편집]
- 조성 : 사장조(G) → 가장조(A)
- 최고음 : 3옥타브 미(E5)
1절은 고음이 없지만 2절에서 2옥타브 시(B4)를 찍고, 브릿지 이후 쉬는 구간 없이 3절에서 2키가 전조되어 무려 3옥타브 미(E5)를 어려운 발음으로 올려야 한다. 초반이 쉬워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간주가 거의 없고 상술했듯 3절이 지나치게 어렵기 때문에 앞에서 잘 불러도[2] 3옥타브 미(E5)를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1월은 록발라드보다 클래식한 일반 발라드 느낌이 강해[3] 3옥타브 미(E5)를 샤우팅이나 스크래치를 쓰지 않고 부드럽고 풍부한 발성으로 올려야 한다는 점이 난이도를 크게 높인다.[4]
5. 여담[편집]
- 엠씨더맥스의 노래 중 샤우팅이나 가성이 아닌 진성 최고음 3옥타브 미(E5)를 소화한 곡이다.[5]
- 엠씨더맥스의 4번째 번안곡으로, 원곡은 Kevin Pauls의 Make Forever Stay다. 1월이 이별 노래라면, 원곡은 연인과 영원히 함께하는 것을 바라는 내용의 곡이다.[6]
- 7집의 곡들이 전체적으로 인기가 좋은 탓인지 살짝 묻힌 감이 있지만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멜로디가 아름다워서 1월을 가장 좋아하는 팬들도 의외로 많다. 거기다 1월이 번안곡인 것을 알고 원곡에 이끌려 온 사람들은 1월에 비해 오케스트라 반주가 더 웅장한 데다가 보컬도 바리톤이라 초반부 저음의 임팩트가 크다 보니 원곡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원곡 영상
- 노래방에서 선곡 번호는 TJ에서 37895, 금영에서는 59214이다.
- 원곡자인 케빈 폴스가 이수와 컨택을 시도했었지만 성사되진 못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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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조 : G → A[2] 물론 2절도 절대 쉬운 건 아니다.[3] 원곡인 Make Forever Stay를 부른 케빈 폴스도 뮤지컬 발성에 가까운 바리톤 가수에다 반주도 100% 클래식이다.[4] 3옥타브 미가 난사되는 락, 메탈에 비해 쉽다고 말하기 어려운 결정적인 이유다. 고음을 내지르는 것보다 읊조리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5] 참고로 원곡도 최고음이 어려운 발음이다. (원곡: Winding You Can Pray, 1월: 웃으며 너를 보내줄게)[6] 1월의 작사가 완료되기 전의 라이브에서는 원곡 가사 그대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