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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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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년 지기, 35살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그리고 방송 3사 통합 역대 드라마 최저 시청률 공동 2위및 MBC 드라마 사상 최저 시청률[3]을 기록하며 MBC 월화극의 흑역사가 되어버린 비운의 작품.[4] 응답하라 시리즈의 각본가가 집필하는지라 더욱 아쉬운 상황이다. 만약 이게 케이블에서 방영되었다면 선방했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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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년 지기, 35살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그리고 방송 3사 통합 역대 드라마 최저 시청률 공동 2위
2. 기획 의도[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20세기 소년소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OST[편집]
5. 시청률[편집]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 밑줄 글자는 '최저 시청률',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을 의미한다.
- 시청률 제공 - 닐슨 코리아, Tnms
- 시청률 참고 - 드라마 시청률 - 네이버
6. 여담[편집]
- "한마디로 겉 멀쩡한 얼간이들"이라는 표현이 문제가 되어 기획의도가 수정됐다.(버전1 - 버전2 - 버전3)
- MBC 파업으로 상당히 손해를 본 케이스. 본래 2017년 9월 25일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파업의 영향으로 2주나 밀렸으며 10월 9일에서야 간신히 첫 방영을 했지만 바로 다음날인 10일이 월드컵 평가전였던지라 9일에 4회 연속 방영[5]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며 조기 종영설까지 나왔다.
- 심지어 방영 마지막 주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 연속으로 방영[6] 하는 무리수를 두면서 분명 월화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목요일날 종영하는 전무후무한 전례를 세우게 될뻔했으나 가뜩이나 초생방 촬영이었던 이 드라마의 제작진이 4회분 촬영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편성이 한번 더 변경되어 27일과 28일 오후 8시 50분에 남은 4회 분량이 방영되고 후속작인 투깝스는 같은 날 밤 10시에 방영되었다[7] . 즉, 월화드라마임에도 목요일날 종영하는 최악은 피했으며 조기종영되지 않고 기획된 분량 그대로 방영했으나 대신에 전작과 후속작이 동일한 날 방영되는 전무후무한 전례를 세우게 된 것.
- 외적인 영향도 있었으나, 드라마 자체도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다. 대표적인 부분이 인물설정과 개연성. 분명 30대 중반의 세상물정 다 알 인물들이 10대 대상 순정만화에나 나올법한 행동을 빈번하게 보인다.[8]
[1] 29회 ~ 32회의 경우 편성이 1시간 당겨졌다.[2] 70분 기준으로 16부작이다.[3] 위대한 유혹자가 5개월 만에 기록 경신 [4] 시청률이 낮은 원인은 후술하겠지만, 작품 내용보단 외적인 상황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됐다.[5] 한 회 30분 기준.[6] 당시 수목 드라마쪽이 병원선 종영 후 잠시 공백이 있었기에 그 시간대에 집어넣을 생각이었던 듯하다.[7] 이는 동시간대 첫 방영 시작인 SBS의 의문의 일승과 시청률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편성변경은 시청자와 연기자들에 대한 실례라고 볼 수 있다.[8] 진진의 루머를 농담삼았다고 중요한 바이어와의 식사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리는 남주인공, 진진이 '저 모태솔로에요'라고 인터뷰에서 말하자 마자 바로 종식되는 것 처럼 나오는 루머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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