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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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드래프트이다. 이규섭 드래프트로 관심이 높았다.

2. 지명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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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 지명권의 행운은 삼성에게 돌아갔다.

3. 지명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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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명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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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순위 이규섭은 예상대로 수원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면서 13년을 수원-서울 삼성 썬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포함해서 대표팀에도 자주 활약했다.
• 2순위 임재현은 초창기 청주-서울 SK 나이츠에서 좋은 활약을 했으나 우승은 이적 이후 전주 KCC 이지스에서 달성했으며 지도자로서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서도 우승을 달성했다.
• 3순위 김기만은 서울 SK 나이츠 이적 이후 SK에서 선수-코치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 5순위 은희석은 안양의 프랜차이저로 우승을 달성한 이후 모교인 연세대에서도 성공가도를 이어갔으며, 2022년 4월 8일 서울 삼성 썬더스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 7순위 이정래는 부상과 기복으로 인해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 10순위 이병석은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 식스맨으로 출전하면서 수비상과 함께 우승을 달성했다.
• 12순위로 강대협은 대전 현대 걸리버스에 지명되었다. KBL을 대표하는 저니맨으로 동부 프로미 우승의 주역이기도 했다.
• 2라운드 5순위 김완수는 청주 KB 스타즈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2021-22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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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