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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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위
2. 팀 순위
2.1. 개인 순위(다승)
3. 대회의 진행
4. 1라운드
4.1. 올스타전
4.1.1. 올스타전 진행 방식
4.1.2. 결과
4.2. 2라운드


1. 순위[편집]



2. 팀 순위[편집]



순위
팀명
경기 수





경고
비고
1
Axiom-Acer
8
7
1
30
16
+14
1
결승전 직행
2
Azubu
8
5
3
26
24
+2
-
플레이오프
3
StarTale
8
3
5
26
28
-3
1
4
fOu[1]
8
3
5
21
27
-6
-
탈락
5
SOUL
8
2
6
23
30
-7
1

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매치 다승→ 세트 득실→ 경고→ 승자승[2] 순서이다(기록원 공식 언급).

2.1. 개인 순위(다승)[편집]



순위
팀명
선수명


승률
올킬
1
Axiom-Acer
이신형
10
1
90.9%
1
2
SOUL
백동준
8
4
66.7%
-
3
SOUL
조성호
8
6
57.1%
-
4
AZUBU
강동현
7
3
70.0%
-
5
StarTale
이원표
7
4
63.6%
-
6
fOu
남기웅
6
2
75.0%
-
7
SOUL
신대근
6
5
54.5%
-
8
Axiom-Acer
양준식
5
4
55.6%
-
9
fOu
이동녕
5
5
50.0%
-
10
StarTale
이승현
5
6
45.5%
-
11
Axiom-Acer
문성원
4
1
80.0%
-
12
Axiom-Acer
최재원
4
2
66.7%
-
13
StarTale
최지성
4
3
57.1%
-
AZUBU
최재성
Axiom-Acer
김동원
16
StarTale
김남중
4
5
44.4%
-
17
StarTale
한재운
4
6
40.0%
-
18
AZUBU
신희범
3
1
75.0%
-
19
fOu
고병재
3
2
60.0%
-
AZUBU
최종혁
AZUBU
김성한
22
fOu
조지현
3
8
27.3%
-
23
fOu
이인수
2
2
50.0%
-
Axiom-Acer
김민혁
25
AZUBU
김영진
2
3
40.0%
-
26
fOu
김승철
2
4
33.3%
-
27
fOu
김정훈
1
2
33.3%
-
AZUBU
이상헌
29
StarTale
박남규
1
3
25.0%
-
fOu
송재경
Axiom-Acer
김준혁
32
SOUL
김영주
1
5
16.7%
-
fOu
안상원
34
StarTale
김영일
0
1
0.0%
-
fOu
정지호
fOu
이형섭
37
SOUL
김성현
0
2
0.0%
-
38
SOUL
황승혁
0
4
0.0%
-
SOUL
김태균



3. 대회의 진행[편집]



4. 1라운드[편집]


전통적인 승자연전 방식으로 풀리그를 진행한다.


신들의 리그 올림푸스파멸시킬 이신형의 등장 #

이신형의 기세는 말 그대로 무시무시했다. '시즌 2 파이널의 탈락이 언제 있었나'라고 말하는 듯, 본 경기의 흐름으로 들어가자 이적한 선수가 맞는가 싶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기세를 보여주면서 FXOpen을 올킬했다. 또한 이로써 이신형은 프로리그와 GSTL에서 모두 올킬을 기록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사샤 호스틴은 이번 주 엔트리에 들어있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1라운드 전반을 OFF 선언한 것. 실제로 현 시점에서 어느 대회에서도 그녀가 다른 개인리그 예선에 참여한 흔적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경기와 12일 경기는 GSL 32강 경기가 저녁에 잡힌 관계로 낮 경기로 진행하게 되었다.

조지현의 난. 그리고 테테전 본좌를 꺾어낸 슈퍼노바

분위기를 가져올 1세트는 스타테일이 가져오면서 좋은 분위기로 스타테일이 시작했다. 하지만 강동현이 2세트에서 김남중의 기지 앞에 5부화장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압승을 거두고, 3세트는 이승현의 저글링 러쉬를 무난히 막고 역공을 가며 완승을 거두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강동현의 올킬이 점쳐졌다.

하지만 4세트, 이원표가 강동현을 격파하며 경기는 미궁속으로 빠졌고, 아주부는 이에 조지현을 투입하고 과일나라를 선택한다. 그리고, 조지현이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그것도 이원표를 상대로.

분위기는 아주부에게 완전히 넘어간 상황. 하지만 스타테일엔 최지성이 있었고, 조지현을 깔끔히 잡아내며 동점을 성사시킨다. 아주부에선 대장으로 김영진이 출전했는데, 최지성의 테테전 실력이 워낙 좋았기에 최지성의 승리가 예측되었지만, 최지성의 밴시가 전혀 이득을 못보면서 분위기가 넘어갔고, 김영진이 역밴시와 함께 안정적인 방어로 GG를 받아내며 아주부의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

이신형이 어느 시점에서 등장하게 될지는 현 시점에서 불명이나, 출전을 피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은 정설. 일단 과일나라 맵이 강제적으로 첫 경기에 배정된 관계로 이후의 엔트리 싸움에서 정공법이 가능해진 것은 흥미로운 부분.

결과는 Axiom-Acer의 승리. 문성원에게 조성호, 백동준, 김영주가 쓸려나갔고, 신대근이 특유의 전략적 플레이로 문성원에 이어 양준식까지 격파하고 정의구현에 성공했으나, 결국 이신형에게 제압당했다. 참고로 스갤에선 이날 6세트의 좋은 경기력을 두고 오막에 테란(…)을 선정했다.


안상원의 부활? 백업의 2차 반란!

지난 시즌 IM에서 FXOpen으로 옮기는 바람에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한 한을 여기에서 선봉 출전으로 풀려고 하는 안상원. 지난 주의 vs 이신형 전은 아쉬움만이 남았지만 AZUBU 상대로는 인연의 상대가 있다.

계속 승리를 쌓아 올킬을 한다면 자신에게도 팀에게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추가로 첫 번째 맵으로 배치된 해운대는 안상원 본인에게 좋은 추억이 있는 인연의 그 곳을 모티브로 한 맵이다.

Azubu는 드림핵의 참가 관계로 2명의 에이스 선수가 참여하지 못하게 된 상태여서 백업 멤버의 활약이 절실했으나 선봉이었던 조지현이 그 안상원에 이어 김승철을 꺾어내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고, 이상헌은 이동녕을 격파하는 활약을 보이고, TSL 출신 비밀병기였던 최재성의 성공적인 국내무대 복귀로 실속이 있는 승점 2점을 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추석 연휴의 시작. 그리고 결과는 명경기.

이 경기 이후 대한민국 내에서의 스타크래프트 2 리그는 당분간 없을 것이다.

결과는 스타테일의 4:3 승리. 이승현이 2킬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주목 받은 게 6세트의 신대근. 초반 저글링에 휘둘리고 바퀴에 3멀티가 5번은 취소되고, 저글링에 여왕이 꾸준히 끊기고, 뮤탈에 휘둘리는 상황에서 꾸역꾸역 감염충을 모으고 적절히 땅굴을 활용해 견제를 하고, 이어진 중앙 한타에서 진균 대박3연타로 갈기면서 대등한 싸움으로 만든 뒤 진영의 힘으로 결국 이승현의 병력을 밀어낸다. 하지만 이승현이 바퀴를 돌려 3멀티 부화장을 파괴하자, 일꾼을 전부 대동해 전진해 진균을 완벽하게 뿌리고 잠복 감염충을 잘 활용하며 부족한 숫자에도 불구하고 이승현의 방어병력을 전부 제압해낸다. 이후 3멀티를 파괴하고, 이승현이 뒤늦게 일벌레를 빼 방어를 시도하지만 바퀴 숫자가 너무 부족해 밀리고 결국 GG를 받아낸다. 신대근성이라는 별명이 왜 있는지 이유를 보여준 명경기. 글로 보지 말고 직접 보자. 백문이 불여일견 그리고 해설진은 드립이 폭발했다 방빼! 압류딱지 떼고 있어요! 전세값 올라갑니다!! 아 이게 서민의 감동 스토리에요!!


매주 화·목에 경기를 하기로 하였지만 9월 19일이 추석 당일이라 곰TV도 선수들도 이날은 쉬어야 해서 24일에 더블헤더로 진행한다.

최재성은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비밀병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지만, 저번주 쉰 에이스 카드 두 명이 전부 패해 빛이 바랬다.


이인수, 돌아왔다!

최근 WCS America 챌린저 리그 예선을 통과한 이인수가 이번엔 2킬 활약으로 팀을 캐리했다.

선봉싸움에서 SouL의 김태균이 이적 후 첫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분위기가 FXO 쪽으로 갔고, 백동준이 고병재를 제압하며 GSTL 첫 승을 따냈지만 김승철에 의해 바로 물러났다. 하지만 조성호가 김승철을 잡고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여기서 FXO는 깜짝 카드, 이인수를 쓰는데, 이게 대성공을 거두었다. 저그킬러 조성호를 제압한 데 이어, 매경기 투혼을 선보이든 SouL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신대근을 상대로 주장록을 펼쳐 승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과일나라의 레몬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경기였다.


테란 킬러 신예의 등장

스타테일의 차봉으로 등장한 신예 한재운이 Axiom-Acer 테란 세 명을 연거푸 잡아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그 중에는 이신형도 있다.

그동안 승리 없이 2패만 기록하던 최지성이 양준식을 격파하며 마무리에 성공. 스타테일이 승리를 가져갔다.



스타테일의 대장은 김남중!

김남중이 7세트에서 이동녕을 격파하며 대장전은 2전 전승, 선봉출전시 1승 2패라는 기록을 만들게 되었다.

선봉 한재운이 고병재를 격파, 테란 킬러의 면모를 보이며 시작부터 분위기가 StarTale쪽으로 넘어왔고, 김승철이 한재운을 제압했지만 이원표에 김승철에 이어 안상원까지 쓸려나갔다. 하지만 5세트, 이동녕이 역전승을 거둔 뒤 이승현까지 격파하며 분위기는 반대로 FXO로 넘어온 상황. 하지만 스타테일의 대장카드 김남중의 승리로 스타테일은 3승 1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손에 잡힐 듯 했던 1승. 그러나...

다승 순위와 활약도를 보면 직전 프로리그에서 업적을 남긴 SouL팀의 프로토스 듀오 백동준과 조성호의 활약은 아무리봐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수준이다. 더구나 조성호의 경우는 신인왕 출신에 전시즌 프로리그 결승전 MVP 출신이기도 하니...

하지만, 승부의 분수령은 해운대에서 벌어진 3세트였다. 이 경기가 백동준에게는 인생 최대의 교훈이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조성호에게 다시 한 번 좌절을 안겼다. 4세트 신대근의 무기력한 패배에 이어 출전한 조성호가 강동현에 이어 조지현까지 격파하며 소방수의 역할을 다하고 팀의 1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누구도 예상 못한 최종혁의 출전과 깔끔한 군단숙주 운영에 완전히 말려버리며 패배, 이후 한동안 부스를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남겼다.

아주부에게도 조금은 아쉬웠을 법 한것이, 득실을 많이 확보하지 못한 것.뭐 진것보다는 낫지만 결국 1라운드를 3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그리고...승부는 올스타전으로...



4.1. 올스타전[편집]



http://upgame.gomtv.com/bbs/0003/2013/10/07/12531

10월 10일 저녁 6시에 올스타전이 열린다. Red팀과 Blue팀으로 나누었는데, Red팀은 Axiom-Acer의 최재원 플레잉코치가, Blue팀은 StarTale의 김광복 감독이 이끌게 되었다.

4.1.1. 올스타전 진행 방식[편집]


1부는 이벤트 매치로 진행하며 각각의 방식은 다음과 같다
  • 해병 산개왕 : 각팀별 3명의 대표가 나와서 맹독충 25마리 vs 해병 30마리 로 가장 많은 해병을 살린 사람이 우승하게 된다. 개인별로 3회의 기회가 있으며 3회중 최고 기록이 자신의 기록이 된다.
  • 팀플레이 : 2:2 팀플레이로 진행한다.
  • 3분 릴레이 : 3분마다(인게임 시간 기준) 선수교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장비(와 세팅)은 첫 주자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한다.
2부는 엔트리 예고제의 7전제 경기로 진행한다. 다만 이벤트전의 특징상 스코어와 관계없이 7셋트를 전부 진행한다.

4.1.2. 결과[편집]


1부 이벤트 매치
7
양준식
1경기
해병산개왕
신대근
8
16
고병재
강동현
17
19
이신형
문성원
13

이형섭
2경기
Team Play
김가영

이동녕
안상원

Red Team
3경기
3분 릴레이
Blue Team


주요 관전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해병 산개왕에서 무려 17마리의 해병을 살린 강동현과 그와 대조되게 전멸을 기록했던 고병재, 그리고 양팀의 3번 주자가 WCS 우승자라는 명목하에 번외로 펼쳐진 해병 30마리 vs 맹독충 30마리의 번외경기
  • 팀플매치에서의 양팀 부스의 대조되는 분위기
  • 3분 릴레이에서 돌아간 의자때문에 서서 경기하기

2부
RED

BLUE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FXOChoya
이형섭

연수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OUL hyvaa
신대근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FXOGuMiho
고병재

트리스트럼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tarTale_Avenge
김남중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Acer INnoVation
이신형

해운대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OUL Trap
조성호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FXOLeenock
이동녕

과일나라 TL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StarTale_Aphrodite
김가영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x_Alicia
양준식

돌개바람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AZUBU Symbol
강동현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tartale_Golden
조명환

프로스트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FXOSeed
안상원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OUL Dear
백동준

폴라 나이트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AcerMMA
문성원
7
결과
0

경기 결과보다도 이날 더 돋보였던건 양팀 선수들의 채팅, 이벤트전이었기에 평소 제한되었던 채팅이 이날은 자유로웠다. 결과는... 직접 보시는걸 추천한다. 특히 모선이 등장한 6세트는 직접 영상을 찾아보는것을 추천


4.2. 2라운드[편집]


프로리그 방식으로 풀리그를 진행한다. 또한 참가 게임단 설문 결과 밸런스에 문제있던 해운대가 제외되고 외로운 파수꾼이 새로 추가되었다.








Axiom-Acer이 4:1로 여유있는 승리를 하면서 득실차를 +11까지 벌려놓았고, 남은 2경기를 1승 1패만 가져가는 생각으로 여유잇게 준비 할 수 잇게 되었다.[3]


싱겁게 끝날뻔한 순위싸움은 아직 더 지켜봐야
이 경기 전까지 SOUL 1승, FXO 2승, StarTale 3승의 상황에서 이 경기를 StarTale 이 잡을 경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FXOpen, SOUL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FXOpen이 풀셋트 접전 끝에 승리하게 되면서, 3위 자리의 행방은 점점 미궁에 빠져들게 되었다.

2013 WCS Global Finals의 일정 관계로 남은 경기의 일정이 대폭 조정되었다.#


블리즈컨 일정 관계로 일정이 대폭 조정되면서 가장 먼저 시즌을 끝마치는 팀이 되었다. 2경기나 남은 팀이 2개나 있다는건 신경쓰지 말자


블리즈컨 관계로 조정되었던 두 팀의 일정이 이날부터 3일간의 경기로 재개된다.
첫날부터 이 두팀이 맞붙게 되었는데, 이날 경기에는 양팀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이유가 생겻다.[4]
  • Aciom-Acer 의 경우 이 경기를 승리하면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5승 1패(득실 +11)의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5승 2패(득실 +3)의 AZUBU의 역전 가능성이 있기에 긴장을 놓을 수 없엇다.[5]
  • SOUL의 경우는 실낱같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살려야 했다. 1승 5패(득실 -6)의 절대 열세였지만 fOu가 3승 5패(득실 -6)으로 시즌을 끝마친 가운데, StarTale이 3승 4패(득실 -1)을 기록하고 있기에 남은 2경기를 다 이기고 StarTale 목요일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똑같이 3승 5패로 득실을 따져야 하는 마지막 경우의 수가 남아있었다.

소수정예의 두 팀 답게 매 경기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면서 에이스까지 꺼내들었지만, Axiom-Acer이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모든 팀의 순위가 확정되었다. 덤으로 이신형의 다승왕도 확정.[6]


이미 끝나버린 순위싸움이지만...
전날 결과에 따라 이미 순위싸움은 끝낫지만, 플레이오프를 대비와 기세 싸움을 위해서는 소홀히 할 수 없는 매치업


플레이오프 진출등의 여부와는 관계 없는 경기였지만 정규시즌의 마지막 날 까지 풀셋트의 접전이 이어졌다.
마지막 경기의 승리를 가져간 SOUL은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과 함께 4번째 카드를 만들어야 할 과제를 함께 가지게 되었다.
실제 위의 팀 순위표와 다승 순위를 잘 살펴보면, 셋트 스코어에서 이번 시즌 23승을 기록했는데 이중 3명의 에이스가 가져온 승수가 22승이다. 그리고 2승 6패라는 성적에도 셋트 득실은 고작 -7을 기록했을 정도로 아쉽게 진 경기가 많았었다. 실제로 2승의 경우 모두 풀셋트 접전, 나머지 6패중에서도 2:4가 3번 3:4가 3번이 나올 정도로 아쉬운 경기들이 많았다. 한명의 에이스만 더 있었어도 이번 시즌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아무도 장담 못 했을 것이다.

이렇게 정규시즌은 마무리 되고 플레이오프로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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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년 11월 1일 스폰싱 계약 만료로 팀명이 변경되었다.[2] 승자승에서 매치 스코어 1승 1패 동률이 나온다면 다시 세트 득실을 따진다.[3] 이 경기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2위 Azubu는 승패 4승 2패에 득실도 +1 밖에 되지 않아서 남은 2경기 모두 4:0을 한다구 해도 +9가 최대치가 된다.[4] 이 부분에 나오는 승패와 득실은 이날 경기 이전의 기록이다[5] 득실에서는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만, 승수를 먼저 따지는 순위 규정에 따라 남은 2경기를 모두 패배하고 AZUBU가 목요일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순위가 뒤바뀐다.[6] 엔트리예고제의 특성상 하루에 2승 또는 2패가 최대치이기에 7승의 강동현, 조성호가 9승으로 동률을 맞춘다고 해도 승률에서 밀리게 된다. 최악의 경우라고 해도 경우 9승 1패의 이신형이 2패하지만 이런 상황이 되면 에이스 결정전에는 안 보내겟지, 7승 3패의 강동현이 2승을 거두어서 두명이 9승 3패로 동률을 이룰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