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
덤프버전 :
상위 문서: 2013 WCS America Season 3
황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1라운드에서, 연청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3라운드에서 시작한다.
금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고, 은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틸레아 플라발은 은퇴를 선언했다.
김동원이 기권하면서 기권승을 챙긴 김동현은 곧바로 기권했다(…). 둘 다 안 나온 듯.그리고 김동현은 이 기권을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는데
기권과 불참이 많은 챌린저 리그는, 개편을 예고한 통합체제의 불안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프리미어 리그 16강 A조 탈락자들은 5시간 15분만에 챌린저 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됐다. 그리고 양지아정은 여기서 승리하면서 5시간 15분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했다(…).
윤영서도 기권을 선언했다. 정말 이 막막한 현실을 풀어나갈 열쇠가 절실하다.
시즌 3 파이널이 끝나면서 그룹 스테이지는 문자 그대로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그룹 스테이지가 중요해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챌린저 리그 우습게 알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
챌린저 리그에 이렇게 관심이 집중된 적은 없었다. 단 25점에 블리즈컨이 왔다갔다할 줄 그 누가 알았으랴! 브라켓 스테이지에 불참했던 김동현은 그 대가로 러시안 룰렛을 돌리게 되었다.
예상과 달리 윤영서도 기권을 하지 않아 불안감이 조성되었고, 실제로 승자전에서 윤영서에게 패하긴 했으나, 결국 김동현은 최종전에서 깔끔하게 2:0으로 승리하고, 25점을 획득하여 블리즈컨 입장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
요한 루세시는 경기를 앞두고 "김동현을 떨어뜨리는 사람에게 500달러를 주겠다"고 현상금까지 걸었으나,[2] 김동현의 투지를 꺾는 데 500달러로는 좀 부족했던 모양이다(…).[3][4]
참고로 이 날 중계석의 모습.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복장을 했어요?[5][6]
투명라인의 역설
테막을 상대할 것인가, 팀킬을 피할 것인가?
A조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주목도가 매우 높다. 이 날 한이석의 통과 여부에 따라 글로벌 파이널의 대진표가 결정되기 때문.
1. 출전 선수[편집]
황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1라운드에서, 연청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3라운드에서 시작한다.
2. 대회 결과[편집]
금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고, 은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3. 종족 비율[편집]
- Bracket Stage
- Round 1: 8, 12, 11, 1-1
- Round 2: 3, 4, 9
- Round 3: 1+2, 2+4, 5+2
- Stage 통과: 3, 5
- Group Stage: 10, 13, 8, 1-1
- Stage 통과:
4. 리그의 진행[편집]
4.1. 예선[편집]
5. Bracket Stage[편집]
- 지난 시즌 챌린저 리그 Group Stage에서 조 3위를 기록한 8명과 이번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을 통과한 8명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32강에서 조 3·4위를 기록한 16명과 각각 1:1로 겨뤄 승자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 2라운드에 진출한 16명이 2명씩 맞붙어 승자가 3라운드에 진출한다.
- 3라운드에 진출한 8명은 프리미어 리그 16강 탈락자 8명과 각각 1:1로 겨뤄 승자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 각 라운드 탈락자는 Group Stage로 이동한다.
5.1. 1·2라운드[편집]
틸레아 플라발은 은퇴를 선언했다.
김동원이 기권하면서 기권승을 챙긴 김동현은 곧바로 기권했다(…). 둘 다 안 나온 듯.
기권과 불참이 많은 챌린저 리그는, 개편을 예고한 통합체제의 불안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5.2. 3라운드[편집]
프리미어 리그 16강 A조 탈락자들은 5시간 15분만에 챌린저 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됐다. 그리고 양지아정은 여기서 승리하면서 5시간 15분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했다(…).
윤영서도 기권을 선언했다. 정말 이 막막한 현실을 풀어나갈 열쇠가 절실하다.
5.3. Group Stage[편집]
- Bracket Stage에서 탈락한 32명을 4명씩 8개 조로 편성하여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 조 1·2위(금색)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 조 3위(은색)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 조 4위는 WCS에서 축출당한다(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시즌 3 파이널이 끝나면서 그룹 스테이지는 문자 그대로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그룹 스테이지가 중요해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한이석의 통과 여부
현재 정종현이 3600점으로 13위, 한이석이 동점이지만 WCS 대회 득점에서 밀려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13위의 상대가 최성훈이고, 14위의 상대가 이제동이라는 것. 한이석이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정종현을 제치고 13위가 되어 팀킬을 피할 수 있다(게다가 결승전까지 이제동 볼 일도 없다! 정말 맘 놓고 싸울 수 있게 되는 셈)!
- 김동현의 통과 여부
하지만 한이석은 아무것도 아니다. 브라켓 스테이지에서 기권한 김동현은 현재 16위 요한 루세시에게 단 25점 뒤지는데, 김동현이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25점을 추가로 확보, 요한 루세시와 공동 16위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블리즈컨에서 16위 결정전 단두대 매치 성사!!! 그러게 왜 기권인가 뭔가 해서 이 모양이냐?
챌린저 리그 우습게 알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
챌린저 리그에 이렇게 관심이 집중된 적은 없었다. 단 25점에 블리즈컨이 왔다갔다할 줄 그 누가 알았으랴! 브라켓 스테이지에 불참했던 김동현은 그 대가로 러시안 룰렛을 돌리게 되었다.
예상과 달리 윤영서도 기권을 하지 않아 불안감이 조성되었고, 실제로 승자전에서 윤영서에게 패하긴 했으나, 결국 김동현은 최종전에서 깔끔하게 2:0으로 승리하고, 25점을 획득하여 블리즈컨 입장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
요한 루세시는 경기를 앞두고 "김동현을 떨어뜨리는 사람에게 500달러를 주겠다"고 현상금까지 걸었으나,[2] 김동현의 투지를 꺾는 데 500달러로는 좀 부족했던 모양이다(…).[3][4]
참고로 이 날 중계석의 모습.
투명라인의 역설
테막을 상대할 것인가, 팀킬을 피할 것인가?
A조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주목도가 매우 높다. 이 날 한이석의 통과 여부에 따라 글로벌 파이널의 대진표가 결정되기 때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10:56:43에 나무위키 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용하는 언어가 많다 보니 언어별 중계 채널이 따로 있다. 독일어, 프랑스 어, 스페인 어, 러시아 어, 심지어 폴란드 어까지 있다![2]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유 그딴 거 없고, 누구든 김동현을 이기는 사람에게 현상금 500달러를 줄 테니 지금 WCS에서 최선을 다해라. :D"[3]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다. "어…500달러? 정말 너무 쪼잔하다. :( 보상을 더 줄 필요가 있어. 음…한 5천 달러? 아니면 만 달러?"[4] 글로벌 파이널에 출전만 해도 5천 달러가 그냥 들어온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지면 5천 달러는 없다. 500달러면 그 1/10,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얼마나 속이 탔으면 500달러씩이나 걸었을까?[5] 왼쪽에 있는 사람은 바로 마이클 도블러[6] 이 장면을 지켜본 요한 루세시 왈: 저기에 웬 개떡같은 거미가 있어(WHY IS THERE A GODDAMN SPIDER AT THE NASL 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