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NCACAF 골드컵/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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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1 CONCACAF 골드컵
2021 CONCACAF 골드컵의 A조 순위와 경기 기록을 다루는 문서.
멕시코의 1위가 예상되며 나머지 팀들이 2위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과테말라는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는 엘살바도르 상대로 잘 버티다가 후반에 아쉽게 2골을 허용해 패배했다.
본래 엘살바도르-퀴라소 전이 A조 개막전이 될 예정이었으나, 퀴라소의 대회 기권과 과테말라의 대타 참가에 따른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이 경기가 개막전이 되었다.
멕시코가 슈팅수 20-1의 압도적 우위 속에서도 결국 한 골을 못넣고 0-0으로 비기고 말았다.
후반 추가시간 멕시코가 크로스를 받아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처리 되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의 주심은 멕시코 선수의 발이 트리니다드 토바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밟혔음에도 PK를 불거나 VAR을 보지 않고 전반 11분 이르빙 로사노가 토바고 골키퍼의 무릎에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었음에도 5분 넘게 별 조치를 취하지 않고 항의하는 멕시코 선수에게 오히려 카드를 먹히는 희대의 무능함을 선보였다.
엘살바도르가 전반과 후반 한 골씩 넣으며 2-0 승리를 챙겨 조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3차전이 조 최강팀 멕시코이기 때문에 가장 최상의 결과를 얻은 셈이다.
1차전에서 주춤했던 멕시코도 과테말라를 3-0으로 잡으면서 조 2위를 지켜냈다. 3차전 엘살바도르전을 이긴다면 8강 진출과 함께 조 1위도 가능하다.
멕시코는 엘살바도르에 무승부만 거둬도 8강 진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2위로 올라가게 된다면 D조 1위를 만나게 되기 때문에 가능한 1위로 올라가는게 좋다.물론 D조에서 온두라스, 파나마, 카타르 중 한 팀을 만날 가능성이 커서 거기서 거기긴 하다.
멕시코가 무난히 승리하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엘살바도르 역시 이미 8강이 확정된 상태라서 이 경기를 졌음에도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8강 진출의 가능성이 매우 낮은데, 과테말라에게 승리+멕시코가 엘살바도르에게 패배+그 두 게임의 점수차 합이 5점을 넘어야 한다는 매우 어려운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과테말라에게 이기는 건 그렇다 쳐도 멕시코가 엘살바도르보다 우위인건 명백하므로 트리니다드 토바고 입장에서는 과테말라를 최대한 큰 점수차로 잡아놓고 엘살바도르가 이변을 일으키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결국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최근 떨어진 전력을 증명하듯이 과테말라 상대로 무를 재배하는 굴욕을 겪으며 광탈했다.
1. 개요[편집]
2021 CONCACAF 골드컵의 A조 순위와 경기 기록을 다루는 문서.
2. 순위표[편집]
멕시코의 1위가 예상되며 나머지 팀들이 2위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2.1. 2경기 | 엘살바도르 2 : 0 과테말라[편집]
과테말라는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는 엘살바도르 상대로 잘 버티다가 후반에 아쉽게 2골을 허용해 패배했다.
2.2. 1경기 | 멕시코 0 : 0 트리니다드 토바고[편집]
본래 엘살바도르-퀴라소 전이 A조 개막전이 될 예정이었으나, 퀴라소의 대회 기권과 과테말라의 대타 참가에 따른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이 경기가 개막전이 되었다.
멕시코가 슈팅수 20-1의 압도적 우위 속에서도 결국 한 골을 못넣고 0-0으로 비기고 말았다.
후반 추가시간 멕시코가 크로스를 받아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처리 되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의 주심은 멕시코 선수의 발이 트리니다드 토바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밟혔음에도 PK를 불거나 VAR을 보지 않고 전반 11분 이르빙 로사노가 토바고 골키퍼의 무릎에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었음에도 5분 넘게 별 조치를 취하지 않고 항의하는 멕시코 선수에게 오히려 카드를 먹히는 희대의 무능함을 선보였다.
2.3. 3경기 | 트리니다드 토바고 0 : 2 엘살바도르[편집]
엘살바도르가 전반과 후반 한 골씩 넣으며 2-0 승리를 챙겨 조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3차전이 조 최강팀 멕시코이기 때문에 가장 최상의 결과를 얻은 셈이다.
2.4. 4경기 | 과테말라 0 : 3 멕시코[편집]
1차전에서 주춤했던 멕시코도 과테말라를 3-0으로 잡으면서 조 2위를 지켜냈다. 3차전 엘살바도르전을 이긴다면 8강 진출과 함께 조 1위도 가능하다.
2.5. 5경기 | 멕시코 1 : 0 엘살바도르[편집]
멕시코는 엘살바도르에 무승부만 거둬도 8강 진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2위로 올라가게 된다면 D조 1위를 만나게 되기 때문에 가능한 1위로 올라가는게 좋다.
멕시코가 무난히 승리하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엘살바도르 역시 이미 8강이 확정된 상태라서 이 경기를 졌음에도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2.6. 6경기 | 과테말라 1 : 1 트리니다드 토바고[편집]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8강 진출의 가능성이 매우 낮은데, 과테말라에게 승리+멕시코가 엘살바도르에게 패배+그 두 게임의 점수차 합이 5점을 넘어야 한다는 매우 어려운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과테말라에게 이기는 건 그렇다 쳐도 멕시코가 엘살바도르보다 우위인건 명백하므로 트리니다드 토바고 입장에서는 과테말라를 최대한 큰 점수차로 잡아놓고 엘살바도르가 이변을 일으키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결국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최근 떨어진 전력을 증명하듯이 과테말라 상대로 무를 재배하는 굴욕을 겪으며 광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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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퀴라소의 불참으로 인해 대타 참가하게 된 과테말라의 일정상 문제 때문에 경기 스케쥴이 뒤로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