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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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2. 2월
3. 3월
4. 4월
5. 5월
5.1. 6월
6. 7월
7. 8월
8. 9월
9. 10월
10. 11월
11. 12월


1. 1월[편집]


  • 군부 미얀마의 독립기념일에 전세계에서 불과 5개국만 축하 인사를 보냈다고 한다. 우방국인 중국도 축전을 보내지 않았다. #
  • 1월 7일, 훈 센 캄보디아 총리가 미얀마를 방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만났다. #
  • 군정이 최근 관련 법을 개정,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심(SIM) 카드와 인터넷 사용 요금을 올렸다. #
  • 1월 10일, 미얀마 군사법원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게 징역 4년형을 추가했다. # 이에 대해 미 국무부는 "정의와 법치에 대한 모독"이라고 규탄했다. #
  • 1월 14일, 미얀마 군부와 소수민족 반군의 교전 중 유탄이 태국 국경을 넘어 떨어져 태국군이 연막탄을 쏘아 경고를 보냈다. #
  • 토탈와 셰브런이 미얀마에서 철수한다. #
  • 중국이 국민통합정부과 접촉, 중국이 투자한 공장을 공격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
  • 호주의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가 미얀마 철수 방침을 밝혔다. #
  • 중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국경 인근의 미얀마 소수민족 무장조직(EAOs)들에 전투 중단을 요청했다. #
  • 군사정권이 쿠데타 이후 1년간 4조 5천억원 이상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

2. 2월[편집]


  • 미국, 영국, 캐나다가 군부 내 사법인사들을 제재했다. #
  • 동부 타칠렉에서 친군부 시위대를 겨냥한 수류탄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다. #
  • 군부가 2023년 총선부터 비례대표제를 도입할 것을 발표했다. #
  • 국민통합정부, 시민불복종운동(CDM)이 2022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였다. #
  • 텔레노르가 철수하면서 군부의 통화기록 요구에 응해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민주화 운동 1주기를 맞이하여 아웅산 수치 측근이자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판셀로 작가의 책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
  • 일본이 2015년부터 계속된 미얀마군 간부 초청교육을 쿠데타 이후에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
  • 인터폴이 반군부 세력의 '테러 행위' 근절을 지원해 달라는 미얀마 군사정권의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일본의 기린홀딩스가 미얀마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
  • 노르웨이 정부가 텔레노르가 미얀마 사업 매각 시 가입자 정보를 쿠데타 군정에 이전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 유럽연합이 미얀마 국영석유가스 업체를 제재했다. #

3. 3월[편집]


  • 미얀마 군부가 유명인사들을 사면하였다. 링크 소실
  • 군부가 국민통합정부(NUG) 소속 인사와 저항 운동가 등 11명의 시민권을 박탈했다고 발표했다. # 국민통합정부는 불법정부가 박탈하는게 우스운 일이라고 했다.
  • 토탈과 쉐브런이 떠난 자리를 태국이 차지한다. #
  • 유엔이 쿠데타 1년여간 발생한 인권침해를 다룬 첫 종합보고서에서 군부가 미얀마인들의 생명을 노골적으로 경시했다며 밝혔다. #
  • 미얀마 군사정권이 텔레노르의 미얀마 사업 매각을 최종 승인했다. #
  • 미국이 미얀마 군정과 연결된 3명의 무기 중개상과 군수업체 1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
  • 국민통합정부가 국제사회를 향해 군부에서 이탈하는 군인들에 대한 망명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
  • 쿠데타 이후 1년여 기간 군부에 체포된 뒤 사형이나 종신형, 10년 이상 징역형 등 중형이 선고된 이가 17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
  • '미얀마 책임 프로젝트'라는 시민단체가 군부의 고문 행위를 터키 검찰에 고발했다. # 이는 해외에서의 첫 고발 사례이다.

4. 4월[편집]


  • 미얀마 군부가 경찰도 전투 현장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새로 만들었다. #
  • 군부가 개인들이 벌어들인 외화를 은행에 예치한 뒤 현지 짯화로 바꾸도록 의무화했다. # 이후 외화 의무 환전 조치와 관련, 외국 기업 및 각국 대사관과 NGO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
  • 그리고 얼마 안 가서 군부의 중앙은행 부총재가 자택에서 총격을 당했다. #
  • NUG는 군용기나 해군 함정을 몰고 탈영하는 미얀마군 병사들에게 각각 미화 50만 달러(6억 1천만 원)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
  • 반군부 세력이 이에 맞설 대공무기 구매 모금운동을 열흘 만에 45억 짯(약 30억 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
  • 일본 석유업체 JX미얀마석유개발이 미얀마의 대형 가스전 사업에서 철수한다. #
  • 유엔 미얀마 특사가 처음으로 국민통합정부(NUG) 측과 접촉했다. #
  • 군사정권이 약 2년여 만에 관광객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
  • 말레이시아가 아세안 국가 중 처음으로 국민통합정부와 접촉했다. #
  •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무장단체인 아라칸군(AA)이 최근 국민통합정부(NUG)측과 처음으로 회담했다. #

5. 5월[편집]


  • 미얀마 군사정부가 소수민족 무장단체와 처음으로 평화 정착을 위한 회담을 열었다. #
  • 양곤 외곽에서 반군부 무장세력의 총격으로 군정 관리 1명이 숨지는 사건을 계기로 주변지역에 오토바이 운행금지령이 내려져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
  • 미얀마 군정이 반군부 정치인과 시민활동가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유엔과 국제사회는 반발하며 취소하라고 경고했다. #
  • 외화 부족이 심해지자 차량 수입 금지 조치까지 내렸다. #
  • 기린 맥주가 미얀마에서 합작 사업을 하던 군부 계열 기업에 지분을 넘기고 현지 시장에서 철수한다. #
  • 미얀마 PDF군이 드론을 운용하고, 미얀마군 진지에 폭탄을 투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국민통합정부(NUG)의 입법기관인 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는 최근 '시민경찰법안'을 통과시켰다. #


5.1. 6월[편집]


  • 카렌군은 케일에서 미얀마군을 공격해 4명을 사살했다.#
  • 미얀마군이 아군을 오인 사격으로 7명이 사살했다.#
  • Pakukku-Reissulu 도로에서 미얀마군이 탄 차량이 공격을 받아 군인 2명이 사망했다.#

6. 7월[편집]


  • 미얀마 쿠데타 군부 선전용으로 운영되는 국영방송 MRTV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생방송 서비스가 돌연 중단됐다. #
  • 국민통합정부(NUG)가 군사정부의 대학 입학 수능 시험과 다른 별도의 시험 실시 계획을 공개했다. #
  • 미얀마 군정이 민주화 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 이는 1993년 이후 29년 만에 미얀마에서 사형이 집행된 사례다. 당연히 국내외로 많은 비난을 받았음에도 군부는 사형은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
  • 미얀마의 3개 무장단체들이 군부의 사형집행을 비난하며 군부와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
  • 미얀마 군정이 반군부 활동가 6명에게 사형을 집행했다. #

7. 8월[편집]


  • 일본인 다큐멘터리 작가 구보타 도루를 이민법과 반군부 선동 혐의로 기소했다. #
  • 군정 선거기구인 연합선거위원회는 미얀마 내 모든 정당을 대상으로 해외 기관 및 개인과 만날 때는 승인을 얻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규정을 어길 경우에는 정당을 해산할 수 있다고 위원회는 경고했다. #

8. 9월[편집]


  • 놀린 헤이저 유엔 미얀마 특사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의 만남이 허용되지 않으면 미얀마에 다시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
  • 군부 정권이 시민들의 무장 저항과 조세 거부 등으로 인해 대부분 지역에서 온전한 통제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 카타르 이동통신업체 우레두(Ooredoo)가 미얀마 사업 부문을 매각했다. 우레두의 철수로 미얀마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했던 기존 해외 사업자가 쿠데타 이후 모두 떠나게 됐다. #
  • 군부가 반군을 겨냥해 학교를 공격, 어린이를 포함한 10여 명이 사망했다. #
  • 군정은 저항군의 전투를 담은 내용이거나 반군부 세력에 자금을 지원하는 온라인게임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
  • 군부가 부족한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신체 선발 기준을 완화하고 장려금을 대폭 인상하는 한편 심지어 전과자나 마약 중독자까지 받아들이고 있다. #

9. 10월[편집]


  • 상품중개업체 트라피규라가 운영하는 푸마에너지도 미얀마에서 철수한다. #
  •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발생한 난민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
  • 군부 군인들이 학교 교사를 납치해 참수하는 등 민주 진영의 교육자들을 연이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
  • 양곤에 있는 인세인 교도소가 폭탄 공격을 받아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다. #
  • 카친독립기구(KIO) 창립 62주년 기념 공연장이 미얀마군 전투기 3대의 공격을 받았다. #

10. 11월[편집]


  • 군정 산하 보건부가 시민불복종운동(CDM)에 참여한 국공립병원 소속 의사 557명을 해고하고 의사 면허를 정지시켰다. #
  • 전 연방선거관리위원장을 석방했다. #
  • 미얀마 군사정권 헬리콥터가 정부군을 저항세력으로 오인하고 공습을 가해 수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
  • 미얀마 군정이 국경일을 맞아 700명에 대한 사면을 발표했다. #
  • 미얀마군이 소수민족 반군이 운영하는 광산을 공습해 중국인 노동자 등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

11. 12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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