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월드컵/지역예선/아시아/3차예선
덤프버전 :
상위 문서: 2026 FIFA 월드컵/지역예선/아시아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에 대해 정리한 문서.
18개 팀을 6팀씩 묶어 홈 앤드 어웨이 풀 리그를 실시, 각 조 1·2위는 본선 직행, 3·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아시아권에서 강자로 꼽히는 팀들에겐 사실상의 최종예선 성격의 라운드이며, 과거 32개국 체제의 예선 때보다 한 조가 더 늘어난 만큼, 강자들끼리 서로 만나지 않을 확률이 커졌으므로 좀 더 수월한 예선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또한 과거 아시아 최종예선 중위권을 마크한 팀들에겐 운이 따를 경우 조 2위를 차지해 월드컵 직행을 노려볼 수도 있는 라운드다.
쿠팡플레이가 AFC 패키지를 구매하여 중계권을 획득하였다. 기존 지상파 방송사나 종편 방송사에서 중계권을 구매 후 온라인 중계권을 재판매했던 것과 달리 쿠팡플레이가 온라인 단독 생중계를 진행하며 TV 중계권을 재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모든 경기들은 지상파 3사에서 중계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월드컵 3차예선과 비교해서 가장 달라진 점은 본선 진출을 결정하는 조 편성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6개 팀 조의 4~6위가 탈락이었던 지난 월드컵 예선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5~6위만 탈락하면서 순위 싸움에 조금은 여유가 생긴 것도 차이점이다.
대한민국은 최근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4번 연속으로 이란과 같은 조에 엮이는 중인데, 이번에는 조가 3개로 늘어남에 따라 이란 대표팀과 만날 확률이 내려갔다. 조 추첨 시기 FIFA 랭킹에 따라 같은 포트에 묶이면 반드시 다른 조로 편성되고 다른 포트가 되더라도 만날 확률은 종전 ½에서 ⅓으로 감소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과거 지역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란 대표팀 만큼이나 고전시켰던 호주, 사우디나 정치적인 적성국가라 실력 외적인 요소에서 곤란한 일본, 북한같은 팀을 피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그렇지만 한준희 축구 해설가는 조가 3개로 늘어났어도 AFC의 실력 수준이 최근 몇 년간 크게 진일보했으며 각 조 6개팀 중 상위 2팀만 월드컵 직행인 것은 동일하기에 월드컵 진출 난이도가 이전 체제와 비교해서 마냥 내려갔다고만은 볼 수 없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모든 경기는 한국시간(UTC+9) 기준이며, 비공인 친선경기도 포함하였다.
1. 개요[편집]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에 대해 정리한 문서.
18개 팀을 6팀씩 묶어 홈 앤드 어웨이 풀 리그를 실시, 각 조 1·2위는 본선 직행, 3·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아시아권에서 강자로 꼽히는 팀들에겐 사실상의 최종예선 성격의 라운드이며, 과거 32개국 체제의 예선 때보다 한 조가 더 늘어난 만큼, 강자들끼리 서로 만나지 않을 확률이 커졌으므로 좀 더 수월한 예선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또한 과거 아시아 최종예선 중위권을 마크한 팀들에겐 운이 따를 경우 조 2위를 차지해 월드컵 직행을 노려볼 수도 있는 라운드다.
2. 중계[편집]
2.1. 국내 중계[편집]
쿠팡플레이가 AFC 패키지를 구매하여 중계권을 획득하였다. 기존 지상파 방송사나 종편 방송사에서 중계권을 구매 후 온라인 중계권을 재판매했던 것과 달리 쿠팡플레이가 온라인 단독 생중계를 진행하며 TV 중계권을 재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모든 경기들은 지상파 3사에서 중계될 가능성이 높다.
2.2. 해외 중계[편집]
3. 공식 파트너[편집]
4. 진출 국가[편집]
4.1. 국가별 전력[편집]
5. 조 추첨[편집]
5.1. 추첨 이전[편집]
지난 월드컵 3차예선과 비교해서 가장 달라진 점은 본선 진출을 결정하는 조 편성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6개 팀 조의 4~6위가 탈락이었던 지난 월드컵 예선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5~6위만 탈락하면서 순위 싸움에 조금은 여유가 생긴 것도 차이점이다.
대한민국은 최근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4번 연속으로 이란과 같은 조에 엮이는 중인데, 이번에는 조가 3개로 늘어남에 따라 이란 대표팀과 만날 확률이 내려갔다. 조 추첨 시기 FIFA 랭킹에 따라 같은 포트에 묶이면 반드시 다른 조로 편성되고 다른 포트가 되더라도 만날 확률은 종전 ½에서 ⅓으로 감소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과거 지역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란 대표팀 만큼이나 고전시켰던 호주, 사우디나 정치적인 적성국가라 실력 외적인 요소에서 곤란한 일본, 북한같은 팀을 피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그렇지만 한준희 축구 해설가는 조가 3개로 늘어났어도 AFC의 실력 수준이 최근 몇 년간 크게 진일보했으며 각 조 6개팀 중 상위 2팀만 월드컵 직행인 것은 동일하기에 월드컵 진출 난이도가 이전 체제와 비교해서 마냥 내려갔다고만은 볼 수 없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5.2. 추첨 이후[편집]
5.2.1. A조 프리뷰[편집]
5.2.2. B조 프리뷰[편집]
5.2.3. C조 프리뷰[편집]
6. 평가전 및 대회[편집]
모든 경기는 한국시간(UTC+9) 기준이며, 비공인 친선경기도 포함하였다.
6.1. 평가전[편집]
6.2. 대회[편집]
7. 경기 진행[편집]
7.1. A조[편집]
7.2. B조[편집]
7.3. C조[편집]
8. 평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22:39:55에 나무위키 2026 FIFA 월드컵/지역예선/아시아/3차예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