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한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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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한독당
공식 명칭
21세기한독당
(21世紀韓獨黨)
창당일
1996년 3월 22일
해산일
1996년 4월 13일
등록취소
당 색

적갈색 (#D04030)


1. 개요
2. 역사
3. 출신 인물
4. 참고 자료



1. 개요[편집]


21세기한독당은 한국독립당의 후신 정당임을 표방하여 15대 총선 기간 동안 존속했던 정당이다.


2. 역사[편집]


1996년 3월 22일 발기인 총회에서 위원장에 이시찬을 선출하였다. 21세기한독당은 창당선언문에서 "기성정치권은 원칙도 이념도 없이 오로지 권력지향의 세불리기에만 앞장서고 있다"며 "백범 선생의 숭고한 민족정신을 받들어 21세기 민족자주의 민족통일정당으로서 위대한 국민정치시대, 위대한 민족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21세기한독당은 당명 그대로 자신들의 당은 한국독립당을 계승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사실상의 연관성도 없을 뿐더러 이 시점에서 한국독립당은 일반 대중에게 완전히 잊혀진 상태였기에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전국 5명의 후보를 공천, 출마시켰지만 1명의 당선자도 배출하지 못했고, 결국 선거관리위원회는 1996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효 득표율 2%를 기록하지 못한 무당파국민연합, 대한민주당, 친민당, 21세기한독당의 정당 등록을 취소했다.[1].

3. 출신 인물[편집]




4.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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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에는 총선에서 2% 이상의 득표율을 얻지 못한 정당을 해산하는 정당법 조항이 있었다. 이후 녹색당 등이 주도해 위헌법률심판 청구를 해 현재는 해당 조항이 사라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