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2 mini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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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이달의 계원

mini핑계고
240502 mini핑계고[1]
240502 mini Pinggyego
플랫폼유튜브
채널뜬뜬
콘텐츠핑계고
구분mini핑계고
회차EP.14
출연유재석,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
공개 날짜2024년 05월 02일 (48일, [age(2024-05-02)]주년)
동영상 길이37분 18초
장소뜬뜬 편집실[2]
예고편 링크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본편 링크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내용
2.1. 오프닝
2.2. 아이브 등장
2.3. 근황
2.4. 아이돌의 자세
2.5. 체육관 에피소드
2.6. 아이돌 생활
2.7. 레이에 대하여
2.8. 스타쉽엔터테인먼트
2.9. 체육관 에피소드 2
2.10. 비 활동 기간
2.11. 마트에서 귀여운 거?!
2.12. 약속 심리
2.13. 홍보 시간
2.14. 대우의 변화
2.15. 나를 위한 사치
2.16. 활동을 앞둔 기분
2.17. 사소한 고민
2.18. 호칭 합의
2.19. 클로징
3. 여담




1. 개요[편집]


파일:434861495.png mini핑계고
순차 에피소드
Sequential Episodes
}}}
EP.13
240418 mini핑계고
EP.14
240502 mini핑계고
EP.15
240530 mini핑계고

2024년 05월 02일에 공개한 열네 번째 mini핑계고이다.


2. 내용[편집]



2.1. 오프닝[편집]


  • 계주는 계원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시작했다.
  • 계주는 mini핑계고 역대 최다 계원[3]이 나오는 관계로, 가구 배치와 카메라 방향이 약간 바뀌었다고 밝혔다.
  • 계주는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을 협찬했던 이삭토스트와 함께 한다고 소개했다.
  • 계주는 오늘 오는 IVE는 같은 체육관을 다녔고 그중 레이를 자주 보는데 요즘 기분이 좋은 모양인 것 같다고 밝혔다.
  • 계주는 이서가을이 못 와서 아쉽다면서도 가을이 돼야 오냐고 말장난했다.
  • 계주는 런닝맨에 단체로 한 번 나온 적[4]이 있었지만 길게 대화를 나눌 기회는 없었다고 밝혔다.
  • 계주는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 틈친구로 출연한 안유진을 봤다고 언급했다.
  • 계주는 나영석만큼 내가 친해졌냐고 물었는데, 안유진은 거의 다 왔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2.2. 아이브 등장[편집]


  • 계주는 악수로 아이브를 맞았다.
  • 레이는 식탁 위에 놓인 이삭토스트 프렌치 토스트를 보며, 아침에 이거 봤는데 먹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 장원영은 역시 핑계고는 신상이라며 치켜세웠다.
  • 계주는 이미 제가 다 했으니 너무 유료 광고에 부담 갖지 말라고 하자, 레이는 핑계고를 보니까 계주가 항상 먼저 유료 광고를 소개한다고 전했다.


2.3. 근황[편집]


  • 계주는 뭘 하다 왔는지 궁금해하자, 리즈는 핑계고만을 생각하면서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안유진은 아이브가 2월에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FENDI 24FW 패션쇼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 리즈는 윙크는 패션쇼에서 기본인데 잘 하지 못한다고 하자, 레이는 마그네슘을 먹으라고 조언했다.
  • 계주는 체육관에서 레이를 제일 많이 본다고 밝혔다.
  • 계주는 레이가 작년에 체육관 올 때 표정이 죽상이었는데 요즘에는 웃으면서 온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리즈는 왜 체육관에 안 오냐고 묻자, 리즈는 오늘 이 얘기가 무조건 나올 거라고 예상했다고 답했다.
  • 계주는 리즈도 체육관에 자주 나오는 멤버였는데 요즘 오지 않는다고 밝히자, 리즈는 요새는 널널하다고 답했다.
  • 계주는 리즈가 아이브 복귀 컨셉 사진에서 헤어스타일이 변했다고 하자, 리즈는 앞머리가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 리즈는 앞머리는 제 생명 같은 느낌이라 앞머리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장원영은 다른 체육관에서 봤고, 안유진은 최근 틈만나면,을 함께 촬영했다고 밝혔다.
  • 안유진은 나영석[5]을 봐온 기간이 있지만 오늘을 계기로 가까워져 보겠다고 전했다.
  • 안유진은 협소한 이곳에서 줄이 그어져 있는 창밖을 바라보니까 출소를 기다리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 계주는 요즘 낮에는 무척 더운데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자, 장원영은 일교차가 커서 건강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2.4. 아이돌의 자세[편집]


  • 제작진이 사진을 찍으려 하자, 아이브는 기계처럼 자세를 취했다.
  • 안유진은 '자세 취하기'는 아이돌의 필수 덕목이라고 밝혔다.
  • 장원영은 툭 치면 나오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원영은 팬 사인회는 정말 팬들이 시간을 내셔서 오는 건데 시간이 길지 않아서 뭔가 팬들이 자세를 원할 때 바로 나와줘야 정해진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꽉 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장원영은 마음을 담뿍 담아 드리려면 자세가 단련이 되어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멤버들끼리 자세가 겹친 적이 있냐고 묻자, 안유진은 그럴 때도 있는데 조금 더 잘하는 쪽이 이긴다고 답했다.
  • 안유진은 이긴다기보다 새로운 걸 찾아가는 거라고 정정했다.
  • 계주가 갑자기 콜록거리자, 안유진은 편찮으시면 먼저 들어가셔도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5. 체육관 에피소드[편집]


  • 계주는 안유진이 체육관에서 30분 운동하다가 금방 가니까 어디 가냐고 물었던 적이 있었다.
  • 계주는 그때 안유진이 제가 오늘 정한 목표는 충분히 달성했다고 대꾸했다고 전했다.
  • 계주는 보통 그러면 뭐 하나 잡을 법도 한데 당당하게 나왔다며 혀를 내둘렀다.
  • 계주는 그 이후로 안유진을 체육관에서 보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레이는 계주를 보고 싶어 하던 가을 언니가 계주께 꼭 인사드려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 계주는 가을은 체육관을 끊었냐고 하자, 레이는 가을 언니도 끊었다고 밝혔다.
  • 계주는 아이브가 단체로 체육관에 올 때는 피곤한 얼굴로 기계처럼 운동했다고 밝혔다.
  • 리즈는 지금은 필라테스나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간다고 알렸다.
  • 계주는 리즈는 요즘 무슨 운동을 하냐고 묻자, 리즈는 호흡 정도... 춤추는 게 유산소라고 답했다.
  • 장원영은 안무에 기본적인 운동량이 있어서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2.6. 아이돌 생활[편집]


  • 안유진은 예전에는 모델분들만 간다는 인식이 있었던 패션위크에 요즘은 이제 아이돌한테도 기회가 워낙 많아졌는데 아이돌 활동하면서 그런 곳도 갈 수 있게 돼서 아이돌이 재미있다고 밝혔다.
  • 장원영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 같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요즘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 리즈는 아직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기도 하고 뭔가 이제 말 시작하는 신생아 느낌이라고 밝혔다.
  • 레이는 자기 대답 차례인 것 같아서 먹던 토스트를 내려놓았다.
  • 계주는 먹어도 된다며 배려하자, 레이는 토스트가 진짜 맛있다며 갑작스럽게 홍보를 시작했다.
  • 안유진은 토스트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했고, 장원영은 진짜 촉촉해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리즈는 토스트 속 달걀을 보고 감탄했다.
  • 계주는 아이브의 홍보 스타일이 조세호같다고 묘사했다.


2.7. 레이에 대하여[편집]


  • 계주는 최근 일본에 갔다 왔냐고 나고야 출신인 레이에게 묻자, 레이는 때문에 다 같이 갔다 왔다고 밝혔다.
  • 계주는 일본 내의 반응이 어떠냐는 질문에 레이는 어마어마했다고 자랑한 뒤, 9월에 도쿄 돔에 간다고 전했다.
  • 레이는 아직 데뷔한 지 2년밖에 안 됐는데 데뷔할때 부터 목표였던 도쿄 돔에 가게 돼서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2.8. 스타쉽엔터테인먼트[편집]


  • 계주는 아이브 소속사 대표와 같은 체육관을 다니는데 옛날에는 좀 약간 쫓기는 느낌이 있었으나 요즘은 걸음걸이나, 운동할 때 표정이나 모든 것들이 한결 여유로워졌다고 증언했다.
  • 장원영은 요즘 긴장 상태를 보려면 체육관을 가면 되는 거였냐며 놀라워했다.
  • 계주는 근심 걱정이 있는 분의 덤벨질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 계주는 스타쉽 선배인 케이윌도 여기에 왔었다고 전했다.[6]
  • 계주는 케이윌이 스타쉽에서 어떤 위치인지 궁금해하자, 안유진은 약간 이사님 같은 느낌이라고 답했다.
  • 장원영은 저희가 회사를 자주 안 가기도 하지만, 케이윌도 역시 회사를 자주 안 오는 것 같아서 마주칠 일이 별로 없다고 전했다.
  • 안유진은 케이윌을 최근에 본 건 연습생 때인데 스타쉽의 시작이자 대선배인 케이윌에게 너무 팬이라고 인사를 드렸더니 나중에 데뷔해서 안 그럴 거면 지금도 그러지 말라고 말한 게 아직도 명확하게 기억한다고 밝혔다.
  • 계주는 케이윌이 좀 차갑다고 하자, 안유진은 아직도 선배님 팬이라고 전했다.
  • 레이는 정산 날에 회사 갔는데 케이윌이 있었다고 밝혔다.
  • 계주는 정산이 괜찮았냐고 묻자, 레이는 이거(식탁 위에 있는 토스트와 커피) 다 살 수 있다며 해맑게 만족스러웠음을 드러냈다.
  • 계주는 우리에게 쏠 수 있냐고 재차 묻자, 리즈는 계주가 훨씬 부자라고 지적했다.
  • 계주는 무척 곤란해하면서 토크 거리감이 느껴진다며 이 어색한 감정을 해소하려고 커피잔을 부딪쳤다.


2.9. 체육관 에피소드 2[편집]


  • 계주는 체육관에서 같이 운동하면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 계주는 저 친구는 오늘 뭐 있는지 궁금해하면서 곁눈질했다고 전했다.
  • 레이는 계주가 계속 지켜보고 있다면서도 계주가 지나가면 괜히 열심히 하는 척했다고 밝혔다.


2.10. 비 활동 기간[편집]


  • 계주는 활동을 안 할 땐 뭘 하는지 궁금해했다.
  • 안유진은 평소에 진짜 가보고 싶었던 맛집을 가거나 꼭 맛집이 아니더라도 식당에서 포장해 오거나 그런 식으로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 장원영은 쉬는 날에 집순이 모드로 보통은 집에서 OTT 본다고 답했다.
  • 계주는 집에 있을 때 누워있는지 아니면 약간 반쯤 걸쳐있는지를 묻자, 장원영은 집에 있으면 잘 때 말고 한 번도 눕지 않는다고 답했다.
  • 계주가 지금도 앉아 있는 자세가 상당히 꼿꼿하다고 하자, 이제 기대지도 못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계주는 아이브가 토크를 잘한다며 칭찬했다.
  • 리즈는 요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보는데 최근 14를 보다가 오열했다고 답했다.
  • 계주는 드라마 볼 때 간단한 간식이라도 준비해서 보는지 묻자, 리즈는 드라마 볼 때 너무 울어서 (목메니까) 먹을 수가 없었다고 답했다.
  • 레이는 장 보는 게 재밌다고 답했다.
  • 계주는 점으로 알아들었다.
  • 레이는 마트 가서 새로운 주스 같은 거 본다고 덧붙였다.


2.11. 마트에서 귀여운 거?![편집]


  • 계주는 마트에서 귀여워서 사는 게 있다고 하자, 안유진은 공감하지 못했다.
  • 레이는 내가 안 만들 거 같은 머핀이나 쿠키가 너무 예쁘게 생겼으면 그냥 두고 싶어서 산다고 답했다.
  • 안유진은 필기구나 인형 같은 게 귀여워서 산 적은 있어도 마트에서 뭔가가 귀여워서 산 적은 없다며 고개를 갸우뚱해 가면서 답했다.
  • 계주는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데, 마트에 가면 귀여운 게 있다며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 레이는 안유진과 같이 쇼핑하다가 이거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다고 하면 안유진은 '그거를 사?'라며 의아해한다고 밝혔다.
  • 안유진은 영양 성분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 옆에서 답답해서 죽으려 한다고 전했다.
  • 장원영은 영양 수치까지는 안보고 라벨링 정도만 본다고 답했다.
  • 장원영은 해외 가서 그 나라에만 있는 과일이나 음식 맛이 궁금해서 구글링해 본다고 덧붙였다.
  • 장원영은 이 세상에서 제가 모르는 맛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장원영은 다른 나라 갈 때마다 한국에서 못 맛보는 거(과자)를 꼭 산다고 밝혔다.
  • 리즈는 온라인 쇼핑을 하는데 장바구니에만 넣어 놓다가 너무 지루해서 잠이 들다 보니 막상 사질 않는다고 답했다.
  • 안유진은 리즈가 급커브가 심한데 리즈가 볼링 치고 싶다 해놓고 갑자기 싫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 리즈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부정했다.
  • 계주는 귀찮아지는 거라고 설명하자, 리즈는 바로 공감했다.


2.12. 약속 심리[편집]


  • 계주는 약속을 잡으면 그 시간이 설레는지 물었다.
  • 계주는 약속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귀찮아진다고 밝혔다.
  • 장원영은 누군가 먼저 취소해 줬으면 좋겠다고 답하자 안유진만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 장원영은 약속 시간 직전까지 카톡을 계속 확인하면서 무슨 변수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안유진은 약속을 취소하면 상처받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 안유진은 물론 스케줄과 스케줄 사이에 하루 쉬는 날에 무리해서 잡은 약속이라면 그런 마음이 드는데, 평상시에 약속을 잡았는데 별것 아닌 이유로 취소하면 약간 서운하다고 전했다.
  • 장원영은 너무 약속을 밭게[7] 취소하면 마음에 상처가 난다고 답했다.
  • 계주는 당일이나 이틀 내에는 약속 취소를 잘 안 한다고 밝혔다.
  • 계주는 매너는 우리가 상호 간 지켜야 할 예의와 약속임을 강조했다.
  • 계주는 내 성향이 그렇다고 자꾸 상대방에게 존중해달라거나 이해해달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내가 취소를 하지 않지만, 반대로 우리가 취소당하면 그런가 보다 하거나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장원영은 편한 대로 하라며 취소를 받아들이고 바로 TV를 켠다고 너스레를 떨자, 리즈도 맞장구를 쳤다.
  • 안유진은 취소돼도 난 그곳에 가고 싶으니까 그 장소에 갈 것 같다고 밝혔다.


2.13. 홍보 시간[편집]


  • 계주는 마무리 멘트를 하다가 갑자기 요번에 나온 노래를 들어봐야 한다고 급하게 토크를 우회했다.
  • 장원영은 홍보 빠트리고 클로징하려고 하지 않았냐고 따졌고, 레이는 아직 프렌치 토스트를 다 못 먹었는데 보내려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안유진은 4월 29일에 '해야'랑 'Accendio' 더블 타이틀 곡으로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고 전했다.
  • 안유진은 두 노래 모두 음원 사이트에 올라가 있으니 IVE SWITCH를 많이 들어봐 주시고 해야 뮤직비디오는 공개가 됐고 Accendio 뮤직비디오도 나오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틈만나면,[8] 녹화하면서 안유진의 안무를 봤는데 괜찮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14. 대우의 변화[편집]


  • 계주는 인기가 놓아지고 그만큼 성과가 날 수록 소속사에서의 대우가 많이 달라진다고 언급했다.
  • 안유진은 저희한테 항상 친절하게 좋은 대우를 해주셨는데 앨범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견을 들어주시니까 앨범 참여도가 높아지다 보니 재미가 오르게 되어서 확실히 좋았다고 답했다.
  • 장원영은 저는 이번 앨범의 'Blue Heart'에 작사로 참여해서 앨범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 장원영은 스타일링과 같이 무대의 모든 것들에 참여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레이는 무테안경이 유행했었을 때 (회사에) 그거를 꼭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좋게 받아주셨다고 덧붙였다.
  • 리즈는 이번에 너무 심각하게 풀뱅을 해서 조금 덜어보자고 제안했었다고 전했다.
  • 계주가 풀뱅이 뭐냐고 묻자, 레이는 빼곡한 앞머리라고 답했고, 장원영은 숱이 많은 앞머리라고 답했다.
  • 리즈는 (이번에) 피스[9]까지 붙이고 눈까지 거의 덮어서 얼굴이 안 보일 정도가 되었다고 전했다.
  • 계주는 여유 있는 뱅을 하고 싶었던 거냐고 묻자, 리즈는 이런 거는 시스루뱅[10]이라고 알렸다.
  • 장원영은 여유 있는 뱅은 어떤 뱅이냐고 되물으며 계주를 당황하게 했다.
  • 안유진은 계주는 깻잎뱅이라고 이름했다.
  • 계주가 갑자기 뮤직뱅크를 외치자, 잠시 느닷없는 라임에 술렁였지만, 아이브가 억지 환호성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15. 나를 위한 사치[편집]


  • 레이는 요즘 인터넷 쇼핑을 좀 많이 했다고 밝혔다.
  • 계주는 뭘 구매했냐고 묻자, 레이는 가격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 계주는 물어볼 생각도 없었다고 하자, 레이는 계주는 생각보다 너무 물어본다고 답했다.
  • 계주는 최근에 페퍼톤스가 나왔을 때[11] 제가 집요하게 캐물은 게 화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 레이는 최근에 예쁜 액세서리해외에서 직구했는데 가격이 꽤 나왔다고 고백했다.
  • 리즈는 왜 가격이 그렇게 나가냐고 묻자, 레이는 정산받고 나서 사람들한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집게 핀을 너무 많이 사는 바람에[12] 가격이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 리즈는 내 것도 샀냐고 묻자, 레이는 당황했는지 모르쇠로 나왔다.
  • 계주는 리즈가 레이의 집게 핀 멤버로부터 탈락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 리즈는 사치하려다가 장바구니에만 넣어 놓고 말았다며 자조하면서 여름이 다가오니까 옷을 사려고 했는데 곧 가을이 올 거 같다고 답했다.
  • 리즈는 뭔가 (옷을) 사면 곧 가을이 올 것 같아서 애매했다고 덧붙였다.
  • 계주와 안유진은 장바구니에 넣은 여름옷은 지금이 적기라고 밝혔다.
  • 장원영은 물건으로써는 딱히 없고 그냥 날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한다고 답했다.
  • 장원영은 미식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최근에는 성게알과 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회나 육류를 막 먹진 않는다고 밝혔다.
  • 장원영은 뭐를 제일 좋아하냐고 묻자, 계주는 라면, 국수를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 계주의 면 먹방이 유튜브 같은 데서 화제가 됐었다고 운을 뗀 안유진은 저희가 틈만나면,에서 촬영할 때 면을 먹었는데 촬영 끝나고 애들한테 가서 계주 면 먹방 직관했는데 진짜 맛있게 드신다며 자랑했다고 밝혔다.
  • 계주는 제 먹방 마니아들이 있다며 으쓱해 했다.


2.16. 활동을 앞둔 기분[편집]


  • 안유진은 예전에는 사소한 걱정이나 고민거리가 많은 편이라 잠을 잘 자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그냥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 안유진은 그냥 빨리 (무대에) 올라가서 춤추고 싶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고민과 근심이 없는 삶을 산다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내가 어떻게 잘 컨트롤할 수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 계주는 나를 위한 맛있는 음식이라고 언급하자 아이브는 미리 합을 맞춘 듯 식탁에 놓인 프렌치 토스트를 가리켰다.
  • 장원영은 (나를) 돌보는 시간이 요즘엔 진짜 꼭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오늘 (인생) 수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한다며 너스레를 떨자, 아이브는 감사하다며 박수로 화답했다.
  • 계주는 우리가 상황극이 된다며 흡족해했다.
  • 안유진은 <세바시>[13]같다고 표현했다.
  • 안유진은 마치 사회 시간 숙제로 '주위에 존경하는 인물을 인터뷰하고 오세요'같은 시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정말 가면 갈수록 힘들어진다며 관계자분들과 그런 얘기를 나눈다고 전했다.
  • 레이는 그럴 땐 그냥 '패스!'한다고 너스레를 떨자, 계주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 계주는 모든 것들을 다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때로는 좀 미뤄 두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알렸다.
  • 그렇게 조언한 계주는 계주의 입이 커피에 꽂힌 빨대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자, 아이브를 웃음 짓게 했다.
  • 레이는 그 장면을 확대해 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하자, 계주는 얘네들이 하나하나 집어내서 미치겠다며 하소연했다.
  • 즐거워하는 안유진을 본 계주는 나영석만큼 왔냐고 묻자, 안유진은 진짜 조금 남았다고 밝혔다.


2.17. 사소한 고민[편집]


  • 계주는 각자의 사소한 고민이 있는지 묻자, 레이는 없다고 답했고, 리즈는 복귀가 고민이라고 답했다.
  • 장원영은 딱히 고민이랄 건 없다고 답했고, 안유진은 저의 어떤 모습이 제일 매력적인지가 항상 고민이라고 답했다.
  • 계주는 웃음을 참지 못하자, 안유진은 너무 해맑은 고민이냐며 되물었다.
  • 안유진은 예능이나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팬분들이 똑같은 매력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 레이는 안유진이라는 사람 자체가 매력이라고 치켜세웠다.
  • 안유진은 계주도 고민이 있냐고 묻자, 계주는 많은 고민이 있지만 저는 빠르게 바뀌는 세상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한다고 답했다.
  • 계주는 해가 갈수록 점점 콘텐츠가 너무 많아지고 우리는 또 어떻게 되어 있을지가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 장원영은 일단 이 핑계고를 만든 것도 이 변화하는 콘텐츠에 너무 잘 만든 게 아니냐고 반문하자, 계주는 잘 변하고 있었다며 고민이 해결됐음을 재빨리 선언했다.


2.18. 호칭 합의[편집]


  • 계주는 나중에 다른 복잡한 고민이 있다면 너무 가까운 데서 답을 찾으려고 하면 오히려 없을 수 있으니 우연히 만나서 얘기하자고 전했다.
  • 장원영은 저희는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하자, 레이는 너무 가깝다고 답했고, 안유진은 회의적인 표정을 지었다.
  • 계주는 어디 가서 친하다고 얘기할 정도가 되지 않냐고 물었다.
  • 계주는 나 아이브하고 굉장히 친하다고 얘기할 거라고 선언하자, 장원영은 저희가 안 된다고 거부했다.
  • 계주는 전체로 하지 말고 개별로 하겠다고 물러섰다.
  • 장원영, 리즈, 레이는 받아들였고 안유진은 조건을 내세웠다.
  • 안유진은 (성을 빼고) 유진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계주는 성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고 밝혔다.
  • 안유진은 그게 혹시 애정 표현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 레이는 저를 '나오이 레이'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하자, 계주는 복잡해진 상황에 당혹해했다.
  • 안유진은 계주가 이름을 바꿔 부르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하자, 계주는 습관이라고 답했다.
  • 계주는 안유진을 유진이로, 장원영을 원영이로 합의했다.
  • 계주는 리즈는 리즈 시절이 어떠냐고 제안하자 리즈는 깜짝 놀라 말을 잊지 못했다.
  • 계주는 저는 이름을 그냥 부르면 심심해서 못 견딘다고 고백했다.
  • 계주는 리즈 건은 잠시 보류하고, 레이는 나오이 레이로 합의했다.
  • 계주는 집에서는 뭐라고 부르냐고 묻자, 레이는 '레이짱'이라고 답했다.
  • 계주는 짱레이는 어떠냐고 제안해 보기도 했다.
  • 계주는 리즈에게 리즈시절을 다시 시도하자, 아이브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2.19. 클로징[편집]


  • 계주는 제가 보기엔 이 정도 얘기했으면 충분하다며 마무리 각을 슬며시 비췄다.
  • 안유진은 저희를 빨리 보내고 싶은 거냐고 따졌다.
  • 커피를 다 마신 계주를 본 레이는 여기 리필 있다며 자기 커피를 건네면서 아쉬워했다.
  • 안유진은 계주의 클로징 멘트[14]를 따라 하며 놀렸다.
  • 클로징 멘트 때문에 혼쭐난 계주는 충분히 토크를 나눴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 계주는 나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주었고, 우리가 조금 더 가까워졌고, 우리는 친하다고 만천하에 얘기했다면서 클로징 이유를 장황하게 늘어놓았다.
  • 계주는 가을과 이서가 같이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밝혔다.
  • 레이는 화면에 사진을 붙여달라고 요청했다.
  • 계주는 다음에 또 아이브와 함께 이런 시간을 마련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 계주는 다른 곳에서 홍보 많이 해야 하지 않냐고 묻자, 안유진은 여러 매체의 알고리즘을 점령해 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계주는 이번에 새롭게 나온 아이브의 노래를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함께 나눈 아이브에 감사의 박수를 전했다.
  • 계주는 함께 해준 이삭토스트를 언급했다.
  • 계주는 나오이 레이, 리즈시절, 원영이, 유진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종료했다.


3. 여담[편집]


  • 계주는 기가 빨릴 때마다 커피로 속을 달래다 보니 가장 먼저 커피가 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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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제는 240502 mini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 @뜬뜬편집실 (OneCam)[2]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19길 35[3] 4명[4] 런닝맨 EP.639[5] 뿅뿅 지구오락실[6] 240314 mini핑계고[7] 시간이나 공간이 다붙어 몹시 가깝게[8] EP.3[9] 붙임머리[10] 숱이 듬성듬성한 앞머리[11] 240418 mini핑계고[12] 15개[13] 세상을 바꾸는 시간[14] 아무쪼록 어쨌든 간에 저쨌든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