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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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작사 고스트 컴퍼니에서 올린 버스크 음악극.
2. 시놉시스[편집]
초연
서로에게 둘도없는 친구였던 싱어송라이터 지오와 탭퍼 민혁.
버스킹 거리가 완성되면 그곳에서 함께 만든 곡을 노래하기로 약속하지만,
두 사람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된다.
1년 후, 완성된 버스킹 거리에서 계속해서 민혁을 기다리고 있는 지오.
그리고, 민혁도 두 사람이 헤어진 이후 오랜만에 버스킹 거리를 찾는다.
하지만, 민혁은 지오를 보지 못한 채 지나쳐버리고...
그런 그들 앞에 나타난 하늘.
하늘은 지오와 민혁에게 그동안 그들이 알지 못했던 한가지 사실을 알려주며, 432Hz의 소리굽쇠를 건넨다.
지오와 민혁은 432Hz를 통해 서로를 다시 마주할 수 있게 되는데...
각자의 마음 속에 품고 있던 432Hz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재연
하늘은 스트릿 드러머인 두홍과 버스킹 거리에서 노래를 부른다.
그녀는 손목을 다친 이후 슬럼프에 빠졌지만
재기를 꿈꾸며 두홍과 함께 오디션에 지원해 1차에 합격한다.
둘은 오디션 2차에서 협연을 함께 할 팀을 버스킹 거리에서 찾고 있다.
어느 날, 하늘은 버스킹 거리에서 지오를 만나고,
그의 노래 'Listen'에 이상한 울림을 느낀다.
지오는 하늘에게 이 노래를 함께 불러 달라고 말하고,
하늘은 더 나아가 그에게 함께 팀이 되어 오디션에 나갈 의향을 묻는다.
그때, 탭 댄서 민혁이 버스킹 거리를 찾는다.
그는 자신의 탭 슈즈를 버스킹 거리에 두고 떠나려 한다.
그의 모습을 보던 지오는 민혁과 함께 넷이 오디션을 나가자 의견을 제시하고,
두홍과 하늘은 지오와 함께 하기 위해 민혁에게 팀이 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민혁은 하늘이 부르는 'Listen'을 듣고 다짜고짜 화를 내며 거리를 떠나는데...
지오의 노래 'Listen'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네 사람은 같은 주파수로 함께 노래할 수 있을까?
3. 등장인물[편집]
- 한지오
싱어송라이터 (초연)
기타 버스커 (재연)
- 주민혁
탭 댄서
- 하늘
기타리스트(버스커)
- 홍두홍
스트릿 드러머
4. 출연진[편집]
4.1. 2019년 초연[편집]
4.2. 2020년 재연[편집]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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