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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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50일 수학 상.jpg

EBS 고교 50일 수학
취약점 보완을 위한 긴급 학습
저자
한국교육방송공사
발행일
2016년 12월 15일
쪽수
182쪽(상)
198쪽(하)

1. 개요
2. 특징
3. 인강
4. 완강 후
5. 교재 소개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50일 만에 초·중·고 수학의 맥을 잡다.

50일 수학 교재 캐치프라이즈


EBS의 수학 문제집. 책 구매


2. 특징[편집]


수포자를 위해 목표화되어 전반적으로 수록된 문제들이 쉬운 편이다. 또한 내용이 초중고 수학의 대부분을 담고 있어[1] 자신이 모르는 개념부터 차곡차곡 쌓아 나가면 언제든지 수포자 탈출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반복적인 복습이 받쳐주어야 한다.


3. 인강[편집]


2020년 기준으로 정승제[2], 박자영[3], 김소연[4], 김지석[5] 강사들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정승제 강사의 강의가 제일 인기가 많은 편이다.

강의를 들을 때, 정승제 강사의 강의 기준으로 70강이나 되므로 초중고 수학을 규모있게 다루는 교재의 특성상 아는 내용의 강의는 넘겨도 좋다. 특히 수험생이라면 더더욱. 수험생은 시간이 금이므로 굳이 아는 내용으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물론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반드시 듣자.


4. 완강 후[편집]


50일 수학은 수포자를 위해 잃어버린 이전 학년들의 개념을 보충해준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나 50일 수학에 수록된 문제들이 앞서 말했듯이 쉬운 편이기 때문에 심화적으로 학습하고 싶다면 다른 문제집들도 50일 수학을 완강한 뒤에 풀어주는 것이 좋다.

노베이스 상태이지만 수학을 공부하기로 한 고1 학생이라면 50일 수학의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수학부분을 완강하고 시중에 있는 인강강사의 강의와 자신에게 맞는 기본서 그리고 유형문제집을 병행하는 식으로 고1 수학을 공부하면 되며, 고2 학생이라면 50일 수학을 완강한 후 시중에 나와있는 고1 기본서(수학의 정석 기본편, 수학의 바이블, 개념원리 등) 중 하나를 골라 개념정독을 한 후 예제, 유제를 풀거나[6] 그것이 귀찮다면 고3이나 N수생 수험생들처럼 EBS나 사설인강에 있는 수능에 필요한 고1 수학 강좌를 들은 후 고2 수학과정으로 넘어가면 되고, 고3이거나 N수생이라면 수능에 필요한 고1 수학 강좌가 EBS나 사설인강에 많이 있으니 이것을 들으면서 수능수학을 들어가기 위한 기본기를 다지도록 하자. 그 쯤이면 기본기 정도는 다 잡혀 있을 것이다. 그 이후에는 수학I, 수학II, 선택과목(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택1)순으로 하나하나 격파해주면 된다. 미적/확통/기하을(를) 마무리할 시기에, 수포자에서 탈출한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50일 수학조차도 어렵게 느껴진다면 같은 EBS에서 출시한 교재인 30일 수학을 선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5. 교재 소개[편집]


초등, 중학교 때 방정식을 못했어도 이제 잘할 수 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초등, 중학교의 내용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 중학교의 수학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고등학교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50일 수학은 중학교 때 일차방정식과 이차방정식을 이해하지 못했어도 고등학교 여러 가지 방정식을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취약점을 파악하여 선택적으로 학습한다.

수학을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단원을 생각해 보고, 그 단원에 맞는 주제를 선택하여 그 주제부터 공부해 봅시다. 예를 들어 다항식 단원을 공부하면서 어려웠다면 중학교 때의 곱셈 공식, 인수분해 공식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때의 분수의 사칙연산까지도 개념 이해가 부족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때 50일 수학의 "THEME 01 다항식"을 선택하여 학습한다면 다항식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방학 특강, 방과 후 수업 등 특강용 교재로 활용한다.

방정식 특강, 함수 특강, 도형 특강 등 영역별로 특강을 통해 바탕부터 확실히 기본기를 다질 수 있습니다. 방학이나 방과 후 수업 등 보충 특강용 교재로 활용하면 부족한 수학 개념을 단기간에 보충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못했어도 50일만에 수학의 맥을 잡다.

50일 수학은 주제별로 초등부터 고 1까지의 수학 개념을 하나의 맥으로 연결시켜주는 개념 유형 문제집입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기본적인 수학 문제에 요구되는 초등, 중학교 수학 개념을 되집어 보고 유형 유제를 통해 원리를 연습하여 주제별로 개념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수학을 못했어도 50일만에 수학의 맥을 잡아봅시다. 그동안 수학의 기초가 부족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답답했다면 이제부터 50일 수학과 함께 수학을 다시 시작해 봅시다.


참고로 수학의 왕도의 경우, 고1 수학(상) 부분은 정승제 강사가 강의한다. 정승제 강사의 강의 스타일이 자신과 맞다면 이걸 들어도 된다.


6. 여담[편집]


정승제 강사는 이 50일 수학을 강의할 때, 특이하게도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진행한다. 환자를 살리겠다는 의사의 마음가짐으로 이 강의를 듣는 제자들을 수포자에서부터 꼭 탈출시키겠다는 심정으로 강의한다고.[7] 특히 정승제 강사는 이 강의를 찍은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있으며 EBSi에서 이 강좌만큼은 삭제하지 말고 평생 소장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EBS 사장에게 특별히 이를 부탁했을 정도이다. 하얀 의사 가운을 입게 된 계기는 낭만닥터 김사부를 얼마전에 보고 의사처럼 수포자들을 살릴 의지를 담아서 였다고... 이투스에서 수학 강좌를 할 때도 중학교 수학도 모를 만큼 공부에 아예 손 놓았던 사람들에게 EBS에 가서 자신이 찍어온 50일 수학을 듣고 오라고 말할 정도이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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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하게는 초등학교 고학년 수학부터 고1 수학까지 담고 있다. 단 고1 수학 중에 집합, 확률, 통계는 빠져 있다.[2] 교재 전범위[3] 다항식, 복소수 편[4] 방정식, 부등식, 함수 편[5] 도형, 도형의 방정식 편[6] 어차피 내신과 모의고사 때 필요한 기초를 다지기 위한 고1 수학을 공부하는 만큼 예제, 유제 수준의 문제만 푸는 식으로 해서 빠르게 고1 1학기와 2학기 과정을 공부하고, 고2 수학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다시 복습해주면 된다.[7] 참고로 처방이라는 개념을 먼저 도입한 교재는 올림포스 닥터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