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45th 싱글 선발 총선거 ~우리들은 누구를 따라가야 좋을까?~/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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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AKB48 45th 싱글 선발 총선거 ~우리들은 누구를 따라가야 좋을까?~ 1. 개요[편집]
2016년 6월 1일, 팀B(와타나베 마유 생탄제)/팀S/팀N/팀H/팀NⅢ 각 팀 공연이 끝난 후 속보가 발표되었다. 각 팀의 DMM 생중계를 통해 인터넷으로 중계되었다.
자세한 속보 결과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순위[편집]
소속의 경우 겸임 팀은 제외한다.
3. 분석[편집]
3.1. 작년 총선거 권내 멤버 중 속보 권외 멤버[편집]
졸업, 불출마 등으로 이번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멤버는 제외한다.
아즈마 리온, 이치카와 미오리, 오오와다 나나, 타노 유카, 카토 유카, 사토 스미레, 사이토 마키코, 시부야 나기사, 후지에 레이나, 미야마에 아미, 야마우치 스즈란, 요시다 아카리
3.2. 작년 총선거 권외 멤버 중 속보 권내 멤버[편집]
타케우치 사키, 오오시마 료카, 카와모토 사야, 코미야마 하루카, 쿠라노오 나루미, 스토 리리카 ,이노우에 유리야, 에고 유나, 오카다 아야카, 오오타 유우리, 타니구치 메구, 토미요시 아스카 ,사카이 메이, 나카니시 치요리, 와카타베 하루카, 야부키 나코, 사카구치 나기사, 타나카 미쿠, 이와타테 사호, 아라이 유키, 타나카 나츠미, 히타카 유즈키, 니시노 미키, 이마다 미나, 노구치 유메, 무라세 사에, 코마다 히로카, 아키요시 유카, 키시노 리카, 아오키 시오리, 후쿠오카 세이나, 타나카 유카, 코지마 나츠키, 우에노 하루카
3.3. 속보 권외자 중 최종 결과에 들어온 멤버[편집]
(괄호 안은 최종 순위)
후지에 레이나(41위), 시부야 나기사(56위), 오오와다 나나(62위), 미야마에 아미(65위), 키시노 리카(66위), 키모토 카논(68위), 야마우치 스즈란(71위), 아키요시 유카(72위), 사토 스미레(75위), 카토 미나미(76위), 요시다 아카리(77위)
3.4. 속보 권내자 중 최종 결과에 들어오지 못한 멤버[편집]
(괄호 안은 속보 순위)
나카니시 치요리(47위), 와카타베 하루카(48위), 아라이 유키(64위), 타나카 나츠미(66위), 이마다 미나(69위), 노구치 유메(70위), 무라세 사에(71위), 오오야 시즈카(72위), 시노자키 아야나(74위), 시모노 유키(75위), 고토 리사코(77위)
4. 반응[편집]
그룹별 인원은 겸임은 제외하고 계산한다. 괄호 안의 숫자는 81위~100위안에 진입한 멤버 수.
4.1. AKB48 : 30명(3명)[편집]
여전히 대규모 인원수를 유지하는 본점답게 작년에 이어 가장 많은 속보 권내자를 기록했다. 마지막 총선거 출마를 암시한 와타나베 마유는 그동안 계속 압도적으로 속보에서 밀려왔던 것과 달리 처음으로 사시하라 리노를 간발의 차이로 꺾고 1위 자리를 선점했다.
중견 멤버가 대부분 졸업해 나가는 가운데 12기~15기 차세대 멤버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악수회 등에서 좋은 기세를 보여왔던 14기의 오카다 나나가 7위, 타카하시 쥬리가 10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작년 권외였던 오오시마 료카가 깜짝 13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모기 시노부가 20위, 오카다 아야카가 28위를 기록하며 13기생의 힘을 보여줬으며 14기 삼총사 중 코지마 마코, 니시노 미키 역시 우선 속보에서 발판을 마련해놓은 상태다.
이 외에도 TBS 단독 다큐멘터리로 주목받은 코미야마 하루카, 차세대 센터 후보 무카이치 미온 및 타니구치 메구, 후쿠오카 세이나 등 15기 막내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드래프트 1기생인 카와모토 사야의 15위 진입도 특이할 만한 점. 버라이어티반 멤버인 오오야 시즈카, 미야자키 미호, 나카니시 치요리도 일단은 속보 권내에 들어왔다.
그러나 그 동안 1위 경쟁을 치열하게 해왔던 마삿링 중 카시와기 유키가 모종의 사건 탓인지 속보 6위로 쫓겨났고, 작년 선발의 신데렐라 무토 토무 역시 언더걸스로 떨어졌다. 선발 진입이 예상되던 미네기시 미나미와 이리야마 안나도 업커밍 걸즈로 폭락하였다. 미온과 함께 차세대 후보감으로 밀어줬던 오오와다 나나가 속보 84위로 권외(80위 밖)의 고배를 마셨다. 시마자키 하루카는 17위로 밀려났지만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속보 전략을 버리겠다는 것을 미리 알린 상태이기 때문에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한편 팀 8에서는 쿠라노오 나루미, 사카구치 나기사 두 명이 상당한 순위를 기록하며 권내에 진입했다. 이대로라면 결성 3년만에 드디어 선거 권내자를 배출할 수 있을 듯.
4.2. SKE48 : 19명(5명)[편집]
작년 총선거 속보보다는 성적이 안 좋긴 하지만, 다수의 작년 총선거 랭커들이 졸업 및 기타 이유로 불참을 선언한 것을 감안하면 선전한 편이다. 그러나 그동안 SKE가 다수를 차지했던 언더걸스 위주의 허리층이 단숨에 불안해진 것이 단점.
마츠이 쥬리나는 속보 3위를 기록하며 1위 경쟁인 마삿쥬 3파전에 합류했다. 매번 선발급에서 서프라이즈를 내놓은 SKE답게 이번에도 깜짝 속보 선발 진입 멤버가 나왔는데 바로 타케우치 사키. 스다 아카리는 작년 언더걸스 강등의 충격에서 벗어나 5위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절차부심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타니 마리카 역시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언더걸스 진입으로 그래도 꽤 선방한 모습.
6, 7기생 및 드래프트 2기생의 차세대 멤버들도 조금씩 노력을 꽃피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작년 랭크인 멤버인 카마타 나츠키, 쿠마자키 하루카는 물론 히타카 유즈키, 노구치 유메, 아오키 시오리 등이 새로운 권내 멤버로 들어왔다.
그러나 최근 SKE48 싱글 포지션에서 2, 3인자 포지션으로 쭉 밀어주던 키타가와 료하와 신흥 푸시멤버 고토 라라(91위/권외)는 기대에 못 미치는 저조한 스타트를 끊었다. 또, 중견 멤버들의 순위가 꽤나 부실해졌다. 타카야나기 아카네, 후루하타 나오, 오오바 미나 등 작년 선발 및 언더걸스 멤버들이 더 치고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순위가 떨어졌으며, 드래프트 1기생 중 가장 기세가 좋던 소다 사리나 역시 주춤하는 모습이다. 4기생 센터인 키모토 카논은 80위 밖인 권외로 떨어진 상태.
4.3. NMB48 : 8명(6명)[편집]
역시나 초상집. 권내 멤버가 8명으로 NGT48를 제외한 다른 지점과 비교해보면 상대가 안 되는 숫자로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상위권에서 의외로 선전하면서 아주 희망이 없지는 않은 상태.
야마모토 사야카는 작년 한 해 놀라운 기세에도 불구하고 마삿링닼쥬에 밀려 계속 답보 상태에 놓여있는 모습을 이번 속보에서도 보여줬다. 이 외에는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죄다 폭락 또는 권외를 기록(...) 하위권에서는 무라세 사에가 이름이 불리기 전까지 약 20명을 언급하는 동안 NMB 멤버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을 정도였다.
그래도 와타나베 미유키가 빠져나간 자리를 NMB48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주목받은 오키타 아야카가 선발권에 진입하며 채워주고, 드래프트 1기생 중 좋은 기세를 자랑하는 스토 리리카 및 작년 속보에서 부진했던 야구라 후코가 언더걸스에 들어와주며 체면을 살렸다. 3기생 중 뒤늦게 푸쉬를 받고 있는 오오타 유우리 역시 괜찮은 성적을 보여줬다.
4.4. HKT48 : 22명(4명)[편집]
작년의 기세를 몰아 제2당으로 치고 올라오며 속보로만 따지면 가장 기세가 좋은 그룹이 되었다. 특히 팀H의 경우 19명 재적 인원 중 14명이 랭크인하는 데 성공하며 최다 권내자를 기록한 팀이 되었다.
사시하라 리노는 비록 속보에서 2위로 밀리긴 했지만 매우 근소한 차이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1위를 탈환할 수 있는 상태다. 코다마 하루카 및 미야와키 사쿠라, 후치가미 마이 등 작년 속보 선발 랭커들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 외에도 언더걸즈, 넥스트걸즈, 퓨쳐걸즈, 업커밍걸즈 가릴 것 없이 골고루 권내자를 기록하였다. 2기생 무푸쉬 멤버였던 이노우에 유리야의 깜짝 언더걸즈 진입이 주목할 만 하며, 3기생 푸쉬멤버인 나코미쿠 모두 권내 진입에 성공하며 그 동안 받아왔던 푸쉬에 부담을 덜어냈다. 미쿠는 속보에서 자기 순위를 보고 통곡하기도. 드래프트 2기생 중에서는 마츠오카 하나가 권내에 이름을 올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나마 불안한 면은 내심 선발 진입을 노려볼만 하다는 얘기가 나오던 2기생 에이스 타시마 메루(49위)와 토모나가 미오(61위)의 순위가 생각보다 저조하다는 점.
4.5. NGT48 : 1명(2명)[편집]
첫 총선거 참가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내심 고향인 니가타에서 총선이 개최되기에 기존 멤버를 제외하고 혹시나 권내자가 나올 수 있을 지 주목의 대상이었던 NGT. 다행히 하위권이긴 하지만 오기노 유카와 나카이 리카가 나란히 권내에 진입하는 데 성공하며 체면을 살렸다. 그러나 그 동안 센터로 밀어줬던 카토 미나미와 새롭게 센터로 밀어주는 중인 타카쿠라 모에카가 권외라는 점은 그렇게 좋은 소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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