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Vintag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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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시계 브랜드.

2013년, 세바스찬 스코브와 토마스 안데르센이 합리적인 가격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클래식한 시계를 만들어 보자는 계획에서 창립되었다. 회사의 풀네임은 'About Vintage by Skov Andersen(어바웃 빈티지 바이 스코브 안데르센)'이며, 한국에서는 '스코브 안데르센'을 브랜드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전 제품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본사에서 직접 기획 및 디자인되며, 한국인 담당자가 본사 내에 상주하여 한글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가격대를 보면 짐작이 가듯, 제품 자체는 대부분 홍콩에서 제조.

쿼츠는 약 20~40만원 대, 오토매틱은 50~100만원 대로 다양한 가격대와 선택지를 제공한다. 최근 이탈리아 명문 축구 클럽인 AC 밀란의 공식 시계 파트너로 선정되었다[출처]. 다만 축구 클럽들은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서 재정적인 도움을 받음으로, 스폰서 이상의 의미는 갖지 못한다고 봐야한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여러 차례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했으며, 출시된 한정판은 모두 단 시간 내에 품절되었다.

2.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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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역사에서 의미가 있는 연도를 자신들 제품 라인업 이름으로 정하고 있다.

1969 - 쿼츠, 1969년은 쿼츠시계가 처음 등장한 해이다.
1926 - 쿼츠, 다이버 워치, 1926년은 첫 방수 손목시계가 등장한 해이다.
1815 - 쿼츠, 크로노그래프, 1815년은 첫 크로노그래프 시계가 등장한 해이다.
1844 - 쿼츠, 크로노그래프, 1844년은 타이머 리셋 기능이 추가된 크로노그래프 시계가 등장한 해이다.
1820 - 오토매틱, 세이코 무브먼트, 1820년은 오토매틱 시계가 첫 등장한 해이다.
1971 - 오토매틱, 스위스 무브먼트, 1971년은 스위스 시계(SWISS MADE) 라벨이 법적으로 확일화 되고 트레이드마크로 만들어진 해이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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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0-30의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여 보다 부담없는 금액대를 제시하는 '올리버 그린' 이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했다.

특정 IP가 해당 문서의 부정적인 표현을 모두 다듬은 내역이 있으므로 문서 열람에 참고하자.

본 문서 r12~r14 판을 보면 교묘하게 브랜드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정한 것을 볼 수 있으며, 편집자 IP주소가 덴마크 코펜하겐인 것을 볼 때 본사에서 개입한 것으로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