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st the Storm/그을음 도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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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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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으로 정착지를 성공적으로 건설하면 시타델 자원을 획득하고, 이 자원들을 통해 그을음 도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그을음 도시에 다양한 건물들을 단계적으로 재건하고 증축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건물은 업그레이드마다 고정으로 강화되는 효과 하나와 각 단계별 1~2개의 부가 효과가 추가된다.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 이전 단계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중첩되어 적용된다. 예를 들어, 흑요석 기록 보관소의 경우 모든 업그레이드에 여왕의 노여움이 증가하는 속도가 2% 감소하는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해당 건물을 17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할 경우 원래보다 노여움의 증가속도가 34% 감소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그을음 도시에서는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최근 게임 기록과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주인공인 플레이어의 집도 이곳에 세워진다.

2. 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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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의 집은 화면상으로 가장 아래 있는, 지붕과 땅바닥까지 내려온 것처럼 생긴 건물이다.
총독인 플레이어의 공적(업적)에 대한 보상으로 중 장식물로 나오는 게 있는데, 이것은 총독의 집에 비치된다. 처음 가 보면 아무리 신임 총독이라지만 정말 아무것도 없는 원룸방만 덩그러니 있는 집을 볼 수 있다. 업적을 달성하면서 하나하나 채워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개척지를 건설해보자.

설정상 플레이어의 이모인 로리(Aunt Lori)가 집에 상주하면서 조언자 역할을 해 준다. 로리 이모는 여왕의 수관이라는 고위직 인사로, 얼굴 한 쪽에 큰 흉터가 있다. 대화를 시도하면 게임의 기초에 대해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고, 기본 템플릿 외에도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다양한 대화 선택지가 뜰 수 있으니 자주 들러보자. 한국어판 대화문에서는 별 상관 없지만, 플레이어의 성별을 남성과 여성 중 선택할 수 있다. 일개 주민들도 목소리가 있지만 로리 이모는 그런 거 없다.

3. 흑요석 기록 보관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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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계하는 불길의 수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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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척자의 관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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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첫새벽 본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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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둑한 광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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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황동 가열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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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선봉대 첨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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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