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 Colonies

덤프버전 :


1. 개요
2. 게임플레이
2.1. 건물
2.1.1. 일개미 둥지
2.1.2. 병정개미 둥지
2.1.3. 공생충 생성기
2.1.4. 각 종족 특수 유닛 생성 건물
2.2. 유닛
2.2.1. 여왕
2.2.2. 저글링
2.2.3. 일벌레
2.2.4. 울트라리스크
2.2.5. 히드라리스크
2.2.6. 산성개미
2.3. 모드
2.3.1. Open Alliance
2.3.2. 2v2v2
2.3.3. 3v3
2.3.4. Free For All
2.3.5. Ranked 2v2, Ranked 3v3
2.4. 전략전술
2.4.1. Open Alliances
2.4.1.1. 흑개미
2.4.1.2. 불개미
2.4.1.3. 나무개미
2.4.1.4. 기타전략
2.4.2. 팀전



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 2의 유즈맵으로, 제작자는 ‘kenoli’다. 개미군락 운영의 컨셉을 가진 게임으로서, 처음에는 유충으로 시작해 맵의 끝자락에 둘러져있는 흙을 파서 굴을 만든 뒤 자신의 군락을 성장시켜 상대의 여왕개미를 죽이면 끝난다. 자원은 식량 하나 밖에 없다.

2. 게임플레이[편집]


일단 시작하면 유충 하나가 주어진다. 위에 상기한 대로 d키를 눌러서 흙을 판 뒤, 굴을 어느정도 파면, 점막이 보이는데, 점막 위에서 Q, W, E 중 하나를 누르면 각각 흑개미. 불개미, 그리고 나무개미 여왕로 변태한다. 그리고 점막 위에서는 통상의 저그와 같은 특성을 보인다 (3개미 공통).

2.1. 건물[편집]



2.1.1. 일개미 둥지[편집]


일개미 둥지. 자원 50이 들며, 일벌레(일개미) 1마리를 생성 시키고, 불개미를 제외한 종족들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A] 일개미는 죽으면 해당 일개미의 둥지에서 일정시간 후에 다시 생성된다.
  • 흑개미 둥지 업그레이드 : 일개미가 소멸하는 대신, 둥지에서 자체적으로 2.4초당 자원 1씩 생산한다. 이 점을 이용해서 팀전에서는 나무개미를 이용해 스스로를 자폐(...)시켜서 목장을 만드는 전략도 있다.

  • 나무개미 둥지 업그레이드 : 일개미가 은폐된다. 단, 모든 건물에는 탐지기 기능이 있으므로, 상대 기지에 너무 접근하면 걸려서 죽는다.

참고로, 업그레이드 비용 양 종족 둘 다 10 + (업그레이드 된 둥지 수)다. 즉, 처음에는 10들고 그 다음부터 11,12,13… 이렇게 비용이 드는 것이다.

2.1.2. 병정개미 둥지[편집]


병정개미 둥지. 짓기 위해서는 최소 일개미 둥지 1개는 필요. 한 번 지으면 잠시 후에 저글링(병정개미) 한 마리가 생성된다. 3 종족 공통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A]. 짓는 데는 자원 50이 든다. 저글링은 죽어도 일정 시간 후에 병정개미 둥지에서 다시 생성된다.

  • 공통 업그레이드 : 80 자원을 들여 해당 둥지에서 저글링 한 마리가 더 생성된다. 여담으로, 즉석이다.

2.1.3. 공생충 생성기[편집]


말 그대로 공생충을 생성한다. 이 공생충은 무적이다. 그래서, 타겟팅 자체가 불가능하다. 주 용도는 초반 방어용이나 공생충이 무적이라는 점을 이용해 날빌 공격에 쓰이기도 한다. 공생충은 점막에서 나가면 이속이 느려진다. 공업해도 그대로이다.

2.1.4. 각 종족 특수 유닛 생성 건물[편집]


각 종족의 특수 유닛 생산에 쓰이는 건물이다. 각각 울트라리스크 둥지(흑개미), 히드라 둥지(불개미), 산성개미 둥지(나무개미)다. 여기서 흑개미와 불개미는 짓는데 200 자원, 나무개미는 100 자원이 들고, 건설시간은 3종족 모두 1분이다.

2.2. 유닛[편집]



2.2.1. 여왕[편집]


일종의 영웅 유닛 되시겠다. 이 여왕 있어야 건물을 지으며, 여왕이 죽으면 게임에서 패배한다. 하지만,팀전에서는 팀원의 여왕이 살아있는 한, 자신의 여왕이 죽어도 게임에서 패배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모든 여왕은 D키를 눌러서 20 에너지를 소모하고 흙을 팔 수 있고, 흑개미 여왕은 여왕의 공격이 일정시간 더 긴 사거리와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는 스킬을 사용 할 수 있고, 불개미 여왕은 에너지[1]를 소모해 일종의 사이오닉 스톰을 날린다.[2] 나무개미는 F키를 눌러 30 에너지를 소모하고 벽을 지을 수있는데, 이 벽은 점막을 확장시킬 수 있어서 기지 확장에 사용된다.

2.2.2. 저글링[편집]


우리가 모두 아는 그 저글링. 병정개미의 역할을 맡는다. 래더와는 달리, 인구수를 잡아먹지 않는다. 병정개미 둥지를 짓거나 업글하는 비용을 제외하면, 완전히 공짜다! 초반에는 유일한 전투 유닛이라서 유용하게 써먹지만, 후반에는 고기방패로 전락한다.[3]

2.2.3. 일벌레[편집]


일개미의 역할을 맡는다. 자동적으로 공격을 하지 않으며, 공격을 시키려면 수동으로 해줘야 한다. 다만, 공격력이 워낙에 처참해서 별로 기대는 하지 말자. 애초에 일꾼으로 공격을 한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2.2.4. 울트라리스크[편집]


우리 모두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그 울트라리스크. 흑개미의 특수 유닛이며, 생산 비용은 200 자원, 생산 시간은 1분, 인구수는 10을 잡아먹는다. 래더의 특성을 모두 겸비하고 있으나, 딜이 생각보다 안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저글링을 대동하자. 비싼데다 봅는데 오래걸리기 때문에 잃으면 아프다. 하지만 특유의 100% 범위 공격 때문에 흑개미의 후반전 우위에 한 몫을 한다. 죽을때 주변 넓은 범위에 스플을 주기 때문에 상대 굴을 측면기습할때나, 저글링끼리 개싸움을 할때 한두기만 데리고 있어도 쏠쏠하다.절대 기지 바로 앞에서 방어하는 용도로 쓰지 말것. 기지 앞에서 방어하다 폭발하면 구멍이 크게 뚤리면서 매우 불리해진다.

2.2.5. 히드라리스크[편집]


불개미의 특수 유닛. 위의 울트라리스크와 마찬가지로 생산 비용 200, 생산 시간 1분에 인구수 10이다. 원거리 공격을 하고, 단일 대상으로 딜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나, 저글링은 어차피 히드라 뽑을 때쯤이면 물량이 쌓여서, 주로 상대의 특수 유닛을 노리야 한다. 다른 특수 유닛에 비해 좀 성능이 밀리는 감이 있다.

2.2.6. 산성개미[편집]


이름만 산성개미지, 그냥 바퀴다. 우리가 아는 바퀴와 같다. 저 위의 두 유닛과는 달리 생산 비용 100, 생산 시간 약 18초, 인구수 2다. 즉, 저 특수 유닛 중에서는 초중반부터 뽑아도 부담이 덜 되는 편이다. 그래서 얘는 엄연한 ‘주력 딜러’이며 나무개미의 생명줄이자 나무개미의 실력이 이 바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갈린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2.3. 모드[편집]


여러 가지 모드가 있다.

2.3.1. Open Alliance[편집]


자신의 마음대로 동맹을 하거나 깨뜨릴 수 있다. 여기서 흔한 장면은 동맹을 맺으면 욕을 먹거나 그에 대항할 또 다른 동맹이 생기는 장면이다… 동맹을 맺으면 확실히 우세를 점하기 쉽다. 역시 다굴은 진리

2.3.2. 2v2v2[편집]


말 그대로 2명씩 3팀을 이뤄 하는 모드다.

2.3.3. 3v3[편집]


똑같이 그냥 3대3이다. 다만 여기서는 한 팀에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한명이 날빌을 가도 성공만 한다면 팀에 상대적으로 별로 손해가 가지 않는다. 인원이 많기 때문에 기괴한 전략이 많다.

2.3.4. Free For All[편집]


여기서는 동맹 같은 거 없고 혈투를 벌인다. 그냥 동맹 기능이 막혀 있다.

2.3.5. Ranked 2v2, Ranked 3v3[편집]


그냥 위의 모드들인데 랭크전.

2.4. 전략전술[편집]


여기서는 Ant Colonies의 각 종족별 전략전술을 서술한다. 모드에 따라 유효한 전술이 달라지니, 유의.

2.4.1. Open Alliances[편집]



2.4.1.1. 흑개미[편집]

  • 우주방어
사실 오픈얼라에서는 팀원을 구하면 훨씬 수월하겠지만, 팀원이 못하거나 자신을 지켜주지 않거나 구할 수 없을 경우를 전제로 쓴다. 일단 입구는 절대로 넓으면 안된다. 좁은 입구가 막기 훨씬 쉽다. 그리고 병력은 항상 모아주자. 저글링들은 플레이어가 직접 컨트롤 안해주면 맵 곳곳으로 흩어지는데[4] 이러면 적이 기지를 급습 했을 때 대처가 조금 늦어질 수 있다. 고로, 모든 병력은 1번에 자동으로 넣어지니, 간단히 1번을 누르면 모든 병력을 선택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지 앞에 집결 시키면 된다. 여기서 항상 얘네한태만 신경을 쓸 수는 없으니, 두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H키를 눌러 얘네들이 가만히 있게 하거나, P키를 눌러 순찰하게 하면 뿔뿔히 흩어지지 않는다. 다만, 홀드 키는 얘네를 방패 삼아 입구를 막을 때만 쓸 것. 왜냐하면 H키를 누르면 바로 앞의 아군이 얻어 맞는 데도 가만히 서있는 자신의 병력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당연히 전투에서 진다. P키를 눌러 순찰을 시키면 적을 발견 하면 알아서 공격한다. 다만, 적이 주위를 맴돌 때 앞에 있던 애들이 따라가서 병력 손실이 발생한다. 저글링은 죽어도 다시 부활하지만,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 전략의 최종목표는 후반부까지 버텨서 울트라를 충분히 뽑고 적과의 한타를 벌이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후반부로 갈 수록, 그리고 평화가 지속될 수록 흑개미가 유리해진다. 사실 어느 전략을 쓰든 결국엔 흑개미는 왕귀형 전략이다.물론 날빌과 몇몇 예외가 있지만.

2.4.1.2. 불개미[편집]

  • 초반 견제공방에서 절대 쓰면 안되는 전략
불개미는 사실 이것밖에 답이 없다… 불개미는 일꾼 업글이 없는 대신, 중립 몹을 죽이면 자원 1, 일꾼을 죽이면 자원 2, 저글링을 죽이면 3, 일벌레 둥지나 군사개미 둥지를 터트리면 자원 5를 주는데, 이게 주 수입원은 못 되지만, 어느 정도 경제력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초반에 병력을 꽤 뽑아도 오히려 다른 종족 못지 않은 경제력을 가질 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견제를 잘해주면, 상대의 성장의 막고, 자신과 상대의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다. 팁을 주자면 상대가 공1업이나 속업을 할 때는 초반 기지 방어의 핵심인 여왕이 무력화되므로, 그 때 건물을 몇 개 털어주면 좋다. 문제는 동맹을 맺지 않는 이상 상대 모두한테 이지거리를 해야한다는 것. 그러면 꽤나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사실 공방에서 이렇게 플레이하면 어그로끈다고 다굴받기 십상이다. 그러니 잘 모르는 초보가 많아보이면 불개미는 봉인하자

2.4.1.3. 나무개미[편집]

  • 타이밍 러쉬
나무개미는 특유의 벽을 세워 점막을 넓힐 수 있는 능력 때문에, 무엇보다도 기지 확장으로 인한 일벌레의 이동 시간 감소를 줄여야 한다.[5] 그렇게 자원이 모이면, 중반에 바퀴와 저글링을 끌고 다른 사람들 족치면 된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게, 기지확장을 하면 어그로가 잘 끌린다. 그래서 많이 털린다. 여기서, 중반에는 쉬지 않고 계속 기습을 가해줘야 하는데, 그러러면 일단 바퀴가 필요하다. 만약 전투가 벌어진다면, 나무개미의 포인트는 ‘’’이기는 게 아니라 상대의 병력을 줄이고 자신의 바퀴를 살리는 것’’’이다. 그러니 후반전 도모를 위해서라도, 꼭 바퀴를 살리자. 저글링은 공짜로 부활하지만, 바퀴는 돈도 들고 부활도 안한다. 나무개미는 이처럼 타이밍이 중요한데, 그건 게임하면서 알아서 습득하시길.

2.4.1.4. 기타전략[편집]

  • 옆뚫기
상대 굴 옆에 자신의 굴을 뚫은 뒤, 공생충 생성기를 설치, 상대의 일개미 둥지와 여왕을 공생충의 막강한 화력으로 날려버리는 게 목적이다. 오픈얼라에서는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상대를 골로 보내버려도 자신의 경제력을 공생충 생성기에 쏟아부은 만큼, 일개미가 부족할 수 밖에 없고, 그럼 다른 사람들에게 밀린다.

2.4.2. 팀전[편집]


팀전에서는 팀원이 확실히 있고, 그 사람들이 갑자기 동맹 해제 해서 통수 치기 같은 짓은 못 하는 이상, 조금 더 변태적인 전략들이 많다. 팀전이라도 종족들의 기본운용 방침은 같기에, 여기에는 조금 이상한 전략들만 기술한다.

  • 목장
이건 흑개미랑 나무개미가 필요한데, 흑개미가 어느정도 자원을 모으고, 나무개미에게 입구를 막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면 나무개미가 입구를 막고, 흑개미는 둥지를 전부다 업글을 해서 적의 기습으로부터 안전하게 목장을 지을 수 있다. 근데 바깥과의 교류도 하나도 안하고, 병력도 아예 안 뽑고, 그냥 진짜 업글 둥지만 돌린다. 어떻게 보면 거의 노배럭 트리플 수준.

  • 여왕 다굴
이건 옆 뚫기의 조금 안전(?)한 버젼. 극초반에 팀원과 함께 유충 상태로 돌아다니면서 상대가 판 굴을 찾는다. 그리고 나서 상대 바로 앞에서 2~3명이서 동시에 여왕으로 변태,그 후에는 다 같이 다굴의 희생자를 신나게 패면 상대 1명은 죽인 채로 시작할 수 있다. 변태할 여왕은 데미지 증가 스킬이 있는 흑개미를 추천한다.너무 많이는 하지 마라. 노잼이다.

  • 합숙
위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팀원이 같이 한 갈래의 개미굴에 같이 있는 것. 위의 사태를 방지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 일꾼 러쉬
말 그대로, 전투력 최약의 일꾼만 뽑아서 공격을 가는 것. 둥지가 있으면 부활이 가능하다는 일벌레의 특성을 이용한 것이다. 사실 자원 50이면 그냥 저글링 둥지를 뽑을 수 있지만, 그거에 비해 장점이 있긴 있다... 일단, 일벌레는 저글링보다 부활이 빠르다. 진짜 빠르다. 거의 죽고나서 3초 후에 다시 부활한다. 그래서 그냥 진짜 아무렇게나 써도 된다. 저글링보다 더 물량이다. 질도 저글링보다 떨어진다 종족은 산성 분출로 적을 어느정도 떨쳐낼 수 있는 불개미를 추천한다. 이 전략을 체택해서 후반까지 살아남으면 생각보다 쓸만하다. 근데 렉이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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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개별적용[1] 80 에너지 소모, 병정개미 기지 요구[2] 60 데미지를 6초에 걸쳐 준다. 그리고 범위 내의 적의 이속을 20% 감소 시킨다.[3] 단, 불개미 제외. 불개미의 경우는 전형적인 탱커 뒤에서 딜러가 딜을 하는 모습이지만, 히드라가 저글링 상대로 워낙에 효율이 안 좋아서…[4] 사실 일벌레를 ‘호위’하는 개념이다.[5] 일벌레는 제일 가까이 있는 일개미 둥지에 자원을 수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