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s.io/도형/크래셔

1. 개요[편집]

---

파일:crasher.webp 크래셔 는 Arras.io 에서 보이는 작은 분홍색 삼각형 모양의 도형이다.
특이하게도, 크래셔는, 플레이어를 따라 다니는 도형이다.

직접 플레이어를 쫒아가, 스스로 박아서 자살하고, 플레이어에게 대미지를 준다.
주는 몸체 대미지, HP, 속도는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2. 전략[편집]

---

파일:crasher.webp 크래셔 는, 펜타곤 네스트를 지키는 역할이다. 크래셔에게 죽기 싫으면 중앙 펜타곤 네스트를 안 가거나, 확산계, 분산계같이 주변에 지속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탱크를 쓰는 것이 좋다.
크래셔는 속도가 느린 플레이어, 총구가 없는 플레이어, 어나이얼레이터 같이 재장전 속도가 느린 탱크를 하는 플레이어, 체력이 낮은 플레이어 등 에게 치명적 이다.

크래셔는 드론과 비슷한 매커니즘인데, 벽에 닿으면 소멸한다. 바위에는 불명이다. 하지만 총알, 드론 모두 다 바위에는 안 부서지는 것으로 봐선, 크래셔도 안 부서질것으로 추측된다.

크래셔에게 안 맞으려면, 크래셔가 탱크 본체에 부딫히기 전에 자신에게 무장된 총구로 부수는것이 좋다.
돌격계류 탱크는, 두꺼운 검은색 램이 달려 있기에, 충격이 크진 않을 것 이다.

높은 DPS를 가지고 총알이 빽빽한 탱크, Triplet 과 같은 탱크는 크래셔를 부수기에 효과적이다.
반대로, 어나이얼레이터, 파괴계 탱크같이 연사력이 낮은 탱크는 크래셔를 부수기에 효과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연사력이 대미지로 희생당해 한발한발 쏘다가 크래셔에게 맞아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괴계 탱크 특유의 반동으로 빨리 펜타곤 네스트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크래셔는 1개만 있을때에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여러개가 단체로 몰려들면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거대한 알파 펜타곤 같은거에 갇혀서 크래셔에게 맞아 죽을 수도 있다(...)

3. 여담[편집]

---

Arras.io의 크래셔는, 벽을 통과할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 후로 통과할 수 없다.
Crasher를 직역하면, '부딫히는 자' 같은 뜻이 나온다. 크래셔의 이름이 이런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