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극북의 블리자드

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BF(유희왕)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ruby>BF<rp>(</rp><rt>블랙 페더</rt><rp>)</rp></ruby>－극북의 블리자드,
일어판명칭=<ruby>BF<rp>(</rp><rt>ブラックフェザー</rt><rp>)</rp></ruby>－<ruby>極北<rp>(</rp><rt>きょくほく</rt><rp>)</rp></ruby>のブリザード,
영어판명칭=Blackwing - Blizzard the Far North,
속성=어둠, 레벨=2, 공격력=1300, 수비력=0, 종족=비행야수족,
효과외1=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BF(블랙 페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일반 소환시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BF 몬스터를 소환하는, 정크 싱크론과 유사한 유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체적으로 묘지에서 소재를 조달하여 1장으로 레벨 6까지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 가능한 상당히 좋은 효과.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화되지도 않아서 BF－질풍의 게일을 우려먹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엔 둘 다 튜너라 다른 몬스터가 없으면 싱크로 소환으로 연결하기 힘들다.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긴 하지만 다크 버스트와 악몽 재발으로 회수가 가능하며, 충분히 우수한 튜너. 레벨 6에는 암즈 윙 뿐 아니라 이후 새로 나온 다른 다양한 범용 싱크로 몬스터들도 포진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쓸만하다.

굳이 레벨 4 BF 몬스터를 퍼와서 레벨 6 싱크로 소환으로 이어가지 않아도 효과를 쓰고 묘지에 묻힌 BF－달그림자의 카르트를 데려와서 레벨 5 싱크로 소환에 써먹을 수도 있고, 효율성은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BF－은의 방패 미스트랄을 채용했다면 은의 방패 미스트랄을 퍼와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워 인플레가 팍팍 진행된 환경에서 BF 내의 일소권은 독풍의 시문이랑 콤보가 되는 남풍의 아우스테르, 혼자서도 최소한의 전개가 되는 환상요의 스즈리에게 밀렸고, 2레벨 튜너로 쓰이기엔 무뢰의 바타에게 완전히 밀렸다. 파워 인플레에 무너져버린 카드.

이름인 블리자드는 눈보라를 뜻한다.

원작 사용자는 크로우 호건. 유희왕 5D's에서는 예거전과 보머전에서 사용. 승부에 결정적인 역할이 되는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도움이 되었다.(예거전에선 BF－암즈 윙, 보머전에선 BF－고고한 실버 윈드.) 팀 라그나로크 전에선 살고 싶다는 다급한 표정(...)으로 극신황 토르에게 얻어맞는다. 그 후 유희왕 ARC-V에서도 주인이 다시 출현함에 따라 이 카드 또한 다시 등장하여 폭풍 싱크로 소환의 발판이 되었다. 실제 듀얼에서도 핀치 상태에서 패 한장으로 싱크로로 연결할 수 있기에 극복의 블리자드라는 별명도 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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